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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과식하는교수님
역대급과식하는교수님

손가락 4바늘 실밥풀었는데 벌어지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12월 22일 손가락 깊게 베이고 나서 4바늘 꼬맸습니다

소독은 총 6번 받았습니다

1월 2일 실밥 풀었고 당일에 물 살짝 해도 된다고해서 흐르는물에 씼었구요

1월 6일 아침에 샤워하고 보니까 수술부위 엄청 딱딱 했던곳이 공간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아프진 않은데 어떤가요

병원 내원 해야할까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사진처럼 ‘살짝 벌어져 보이는 정도’라면 응급상황은 아니고, 당장 다시 꿰매야 할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다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상처가 더 벌어지거나 회복이 늦어질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집에서의 관리가 중요하고 경우에 따라 외래 내원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실밥을 푼 뒤 상처 가장자리는 이미 대부분 붙어 있고, 표면이 단단해졌다가 샤워 후 불려지면서 딱딱했던 각질·가피가 떨어져 나가며 속살이 살짝 보이는 상태로 보입니다. 이건 실밥 제거 후 3~5일 사이에 손가락에서 꽤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손가락은 움직임이 많고 물에 자주 닿아 이런 현상이 더 잘 생깁니다.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기준은
    통증이 거의 없고
    고름, 심한 붉은기, 열감이 없고
    상처가 점점 벌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그대로이거나 서서히 안정되는 느낌”이라면
    대부분 자연 치유 범위에 해당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실밥을 푼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손가락을 많이 쓰거나, 샤워·설거지 후 충분히 보호하지 않으면 이 틈이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 끝이나 관절 근처 상처는 피부가 얇고 당기는 힘이 커서, 붙어 있던 상처가 다시 ‘벌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부터의 관리가 핵심입니다.
    상처는 하루 1회 정도만 가볍게 씻고
    바세린이나 재생 연고를 얇게 발라
    종이테이프(의료용 테이프)나 얇은 밴드로 상처 가장자리를 살짝 모아주는 방향으로 보호해 주세요.
    완전히 밀폐하기보다는, 습윤 상태(건조하면 각질처럼 변하면서 떨어지거나 벌어질 수 있습니다.)를 유지하면서도 짓무르지 않게 하는 게 좋습니다.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경우는 기준이 비교적 명확합니다.
    상처가 하루가 다르게 더 벌어지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욱신거리는 경우
    붉은 기운이 퍼지거나 고름이 보이는 경우
    손가락을 움직일 때 통증이 뚜렷하게 늘어나는 경우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내원하시는 게 맞습니다.

    현재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지금 당장 재봉합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손가락이라는 부위 특성상, “괜찮겠지” 하고 그대로 쓰다가 벌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3~5일 정도는 최대한 사용을 줄이고 보호 위주로 관리하시는 걸 권합니다.

    정리하면
    지금 상태 자체는 흔한 회복 과정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고
    통증·염증이 없다면 집에서 관리하며 경과 관찰 가능
    하지만 악화 신호가 보이면 미루지 말고 병원 내원이 필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상처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통증이 없으시다면 봉합 부위가 잘 회복되고 있으신 것으로 보이며 굳은 살이나 붙지 않은 피부 층은 안쪽에서 새로운 피부가 형성이 되면서 각질이 되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것이며 상처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피부를 뜯거나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나 열감, 붓기, 진물 등이 발생하신다면 진료 받은 병원에서 재진료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밥을 푼 뒤 상처가 벌어져 보이는 건 겉피부는 아물었지만 속살이 아직 단단해지는 과정이라서 생길 수 있습니다. 딱딱하게 만져지는 건 흉터 조직이 형성되는 중인 경우가 많고, 통증·고름·심한 붓기가 없다면 급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손가락은 움직임이 많아 상처가 다시 벌어질 수 있으니 당분간 물 오래 닿는 것과 강한 사용은 피하고, 밴드나 테이프로 가볍게 지지해 주세요. 만약 벌어지는 틈이 점점 커지거나 진물이 나오고 통증이 생기면 병원 내원해서 재확인 받는게 안전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상 이미 피하 조직은 봉합이 되면서 열상이 회복되었고 일부 표피 부분이 단단한 형태가 되면서 벌어진 자국이 관찰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 재봉합은 필요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 표피 조직이 새롭게 자라나면서 완전히 결손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경과를 지켜 보아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처가 벌어져 회복이 되고있지 않는다기 보다는, 피부 가장 바깥쪽 표층이 살짝 벌어진 정도로, 시간이 경과하며 새살이 돋아나고 굳은살처럼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주변에 붓기나 통증과 같은 이상증상이 없다면 조금 더 경과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고, 통증이나 출혈과 같이 상처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처럼 “실밥 제거 후 상처 가장자리가 조금 벌어져 보이는 경우“는 드물지 않고, 통증.고름.심한 붓기 없으면 “응급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상처가 ”딱딱했다가 공간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겉은 아물었어도 속 치유가 덜 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당분간 “물 오래 닿지 않게 하고, 벌어진 부위는 밴드/연고로 보호“하세요.

    ”벌어짐이 더 커지거나,  진물.통증.붉어짐“이 생기면 “정형외과/외과 내원“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사진과 경과를 보면 실밥 제거 후 상처 가장자리가 완전히 유착되기 전에 각질·딱지처럼 굳으면서 약간 벌어져 보이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통증, 고름, 심한 발적이 없다면 급성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손가락 끝은 피부 장력이 커서 실 제거 후 일시적으로 이렇게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상처가 단단하게 만져지고 틈이 점점 커지거나, 진물·붓기·열감이 생기면 재봉합이나 보강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물 접촉은 최소화하고, 바세린이나 습윤 드레싱으로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고를 과도하게 바르거나 반복 소독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

    사진 기준으로는 응급 상황은 아니나, 손가락 끝 상처는 기능적 중요도가 있어 정형외과나 외과 외래에서 한 번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만으론 정확한 판단을 하긴 어렵지만 피부에 새로운 조직이 올라오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술 부위에 열감, 붓기, 통증, 움직임 제한, 출혈 등 이상반응이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어느정도 아물어서 괜찮지만 당분간은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건 삼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