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가 몸에 들어가면 어떤 현상이 발생되나요?? 뭐 자주 먹진 않지만 1주일에 1~2번은 먹는거 같아서요. 얼마나 않좋나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탄산음료가 몸에 들어가면 어떤 현상이 발생되나요?? 뭐 자주 먹진 않지만 1주일에 1~2번은 먹는거 같아서요. 얼마나 않좋나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탄산음료가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즉각적이고 다채로운 변화가 연쇄적으로 발생합니다.

    혈당 스파이크 : 최우선으로 다량의 단순 당분이 혈액으로 빠르게 흡수가 되면서 혈당 수치가 단숨에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게 됩니다.

    복부비만, 지방간 : 인체는 이를 낮추기 위해서 췌장에서 인슐린을 과다 분비하면서, 에너지로 소비되지 못한 잉여 포도당은 간으로 이동해서 지방으로 전환되니 복부비만과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도파민: 동시에 뇌에서는 도파민이 대량 분비되면서 일시적인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이 사람이 단맛을 계속 찾게 만드는 의존성을 형성하게 됩니다. 음료의 청량감을 내는 인산과 탄산 성분은 구강 내 산성도를 높여서 치아 에나멜층을 부식시키고 체내의 칼슘 흡수를 방해해서 뼈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칩니다.

    액상과당: 액상과당은 포만감을 주지 않아서 과식을 유도하게 되고, 위장관에 가스를 발생시켜서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처럼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시는 것은 매일 섭취하는 것에 비해서 위험성이 낮고 당장 질병을 일으키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대사적인 스트레스가 주기적으로 몸에 가해진다는 점을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되도록 단맛이 없는 탄산수나 물로 대체해서 섭취 빈도를 줄여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득이하게 드실 대는 치아 보호를 위해서 빨대를 사용하시어 마신 직후에 물로 입안을 헹구어 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치질은 산성으로 치아가 약해져 있으니 30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43.02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탄산음료를 일주일에 1~2번 정도 마시는 것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제로가 아닌 일반 탄산은 당류와 산성 성분이 있어 습관적으로 자주 마시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먼저 음료에 들어 있는 당류가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이 올라가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는데 가끔 마시는 것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낮지만, 자주 섭취하면 총 당류와 열량 섭취가 늘어나 체중 증가와 혈당 관리에 불리할 수 있고, 탄산과 산성 성분은 일시적으로 더부룩하거나 트림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간 마시면 치아의 법랑질이 산에 노출되어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즉, 평소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일주일에 1~2번 정도로 양을 조절해서 가끔 섭취하는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빈도와 양을 조절하셔서 건강한 식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입안에서는 산성 성분과 기포가 치아 법랑질을 자극하고, 위장으로 들어가면서 인공 탄산가스가 위를 확장시켜 트림, 속 쓰림, 소화 불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급격히 흡수되는 액상과당으로 인하여 혈당이 순간적으로 치솟아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며 남은 당은 체지방(내장지방)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인산 성분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여 뼈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주 1~2회 정도의 가끔 즐기는 섭취는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당분과 인산의 부정적 영향이 누적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섭취량을 줄이거나 탄산수로 대체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유리합니다.

    • 신체 반응: 입아의 치아 부식 자극, 위장 확장 및 속 쓰림, 급격한 혈당 상승(인슐린 스파이크)과 지방 축적을 유발합니다.

    • 섭취 권장사항: 주 1~2회 섭취는 큰 무리가 없으나, 뼈 건강과 혈당 관리를 위해 무당 탄산수나 차 종류로 대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