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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급가는 보통 어떻게 정해지는건가요?

공급가에 맞춰서 좋은 재료를 쓰는것도 아닌듯 싶고,물가상승률만 그냥 반영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떠한 기준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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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이나 분양가를 책정하는 데에는 단순히 물가상승률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분양가 책정은 아래와 같은 비용들을 기준으로 책정이 됩니다.

    1. 건축비 - 자재비, 노무비, 기계비 및 설비비 등

    2. 토지비 - 토지 구입 가격

    3. 기타비용 - 설계비, 감리비, 홍보비, 금융(이자) 비용, 기타 비용 등

    분양가는 단순히 물가상승률만 반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재비, 인건비, 토지비, 금융비용 등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책정이 됩니다.

    분양가가 합리적인지 확인하려면 비슷한 입지 면적, 건축 연도의 다른 단지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공급가라면 분양가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는 건축비용과 토지비용을 합쳐 산정하기 떄문에 분양가를 정해놓고 그에 맞추어 건축재료를 사용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또한 분양가 산정의 경우는 시공사의 견적에 따라 변동이 되는 부분이고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로써 지정한 경우에는 물가상승 및 변동을 반영한 기본형 건축비를 고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축비 상한선에 맞추게 됩니다. 문제는 분양가가 정해지뒤 갑작스런 물가상승, 원자재 상승이 발생하는 경우 시공사는 공사진행이 어렵기에 시행사나 조합등에게 건축비 인상등을 요구하게 되고, 이로인해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23~24년도에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여러 원가를 포함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토지 즉 아파트가 건설될 부지의 매입 비용이 공급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설에 사용되는 자재(콘크리트, 철강, 유리 등)의 물가 상승에 의한 가격, 그리고 인건비 그리고 건설사 이익등이

    포함이 되어 분양가가 산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공급가는 토지비와 건축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건축비는 원자재 가격와 인건비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닽

    추가적으로 시행사가 사업 같은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급가에 맞춰서 좋은 재료를 쓰는것도 아닌듯 싶고,물가상승률만 그냥 반영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떠한 기준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아파트 가격 산정에 포함되는 요소는 "토지가격 + 건축비 + 제반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경우 나중에 정산 등을 통해서 물가상승률에 의한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을 정산하는 순으로 진행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분양가격은 토지비,건축비,분양마진,정부규제,시장상황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공급가는 건설사와 분양사 등의 원가 +이윤으로 계산되며 대부분 토지구입비,건축비,분양 및 홍보비에 인건비까지 계산하여 원가를 산출하고 이윤을 더해서 최종 결정됩니다. 분양사가 결정하여 공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