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부동산

바람이불어오는꽃잎
바람이불어오는꽃잎

일반적으로 금리가 올라 가면 주택시장이 어떻게 변해 가나요?

보통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을 할수도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주택시장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 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은행권 대출금리도 모두 상승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동일한 자금을 주택담보대출로 받더라도 매월부담하는 원리금이 커지기 뗴문에 주택구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되고, 그에 따라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게 됩니다. 얼마전까지 코로나이후 고금리가 유지되면서 주택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도 사실상 이러한 금리의 변동이 영향을 준 부분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구입은 대부분 대출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만약 금리가 상승할 경우 대출금리가 높아지면서 금융비용 증가로 시장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미루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얼어붙게 만들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은 대개 대출을 끼고 구입을 하게 되므로 금리가 상승하면 집값이 올라가고 경기가 좋지않으며 실거주 수요자들도 상황을 살펴보며 구매를 미루게 되며, 전세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주택담보대출의 부담이 커지니, 매수 수요가 줄어들면서

    집 값이 하락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보통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을 할수도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주택시장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 합니다.

    ==>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상하게 된다면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금리가 인상되는 경우 내수경기가 악화되어 경제 침체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

    월 상환액이 증가해 주택 구입 여력이 낮아져서 수요 감소로 이어집니다.

    금리 인상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고 실수요자도 구매를 미루고, 투자자는 수익성이 떨어져 진입을 꺼려합니다.

    거래가 줄고 수요가 줄면 매물이 누적되고,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고 특히 투자 목적 보유자들은 대출 이자 부담 때문에 매도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 잘 팔리지 않으면 건설사와 시행사도 분양을 미루거나 축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건설 경기 침체도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보유자나 투자가가들은 부동산을 처분하기 위해서 매물을 올리게 되고 매도세가 강해지게 됩니다. 반면 매수세는 줄어들어 부동산 가격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함께 올라라기 때문에 집을 사기 위한 금융비용이 올라갑니다. 그리하여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구매력이 줄어들 수 있어 매수세가 약해집니다.

    수요가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주택 가격은 하향 안정화되거나 지역에 따라 하락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투자 수요가 많은 지역이나 과열된 지역은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이 생길까?

    금리가 오르면 돈 빌리기가 어려워지고, 빌린 돈의 이자 부담이 커지니까 사람들이 집을 사려는 수요가 줄어듭니다. 그 흐름을 단계별로 보면 이렇게 흘러가요.

    금리 상승 → 주택시장 변화 흐름

    1.대출이자 부담 증가

    대출금리가 오르면, 같은 금액을 빌려도 월 상환액이 늘어남

    실수요자(신혼부부, 30~40대)들의 구매 여력 감소

    2.주택 매수 심리 위축

    이자 부담 커지니까 집 사려던 사람들 관망

    “지금 사면 손해보는 거 아닐까?” 분위기

    3.거래량 감소

    집 사고파는 거래 자체가 줄어듦

    부동산 시장이 경직되기 시작

    4.가격 하락 압력

    수요 줄고 거래 없으니 집값 하방 압력

    특히 대출 끼고 집 산 사람들(갭투자, 다주택자)은 이자 부담에 매물 내놓음

    5.전세 시장 변화

    매매 거래 줄어들면 전세 수요로 몰릴 수도 있음

    다만 전세도 대출금리가 올라 전세대출 이자 부담 때문에 월세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아짐

    6.장기적으로는 시장 침체

    금리 인상 계속되면 주택가격 하락 → 거래 절벽 → 장기 침체

    금리 상승기 실제 사례

    우리나라 2021~2023년 상황이 딱 이랬어요.

    2020~21년 초저금리 때 집값 급등

    2022년부터 기준금리 인상

    2023년 집값 하락, 거래 급감, 미분양 증가

    특히 서울, 수도권 구축아파트, 갭투자 몰린 지역부터 급락했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