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이 정치권에 따라 영향이 큰가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둘중에 누가되면 부동산가격이 보통 올랐나요??
또는 어느정권때 부동산가격이 하락을 했을까요?? 알려주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정치권의 정책 방향에 따라 일정 부분 영향을 받지만, 단순히 어느 정당이 집권했느냐만으로 부동산 가격의 상승·하락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금리, 경제성장률, 인구 구조, 공급 상황, 유동성 등 여러 복합 요인에 의해 움직입니다. 하지만 정권의 부동산 정책 방향은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단기적으로 가격 흐름에 일정한 방향성을 줄 수는 있습니다.
정책 성향
보수 정권은 규제 완화 → 시장 부양 기조
진보 정권은 투기 억제와 보유세 강화 등 → 규제 강화 기조
결과는 항상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음. 예를 들어, 문재인 정부는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폭등함.
결국, 정권의 성향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 그 정권 시기의 금리, 공급 상황, 유동성 등 경제 전반 환경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정치권, 특히 집권 정당의 정책 방향에 따라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정치적 요인 외에도 경제 상황, 금리, 인플레이션, 공급과 수요 등 복합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하므로 어느 정당이 되면 무조건 오른다/내린다라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민주당 정권 시절엔 전반적으로 가격이 급등한 경향이 있습니다
보수 정권(국힘 계열)은 초기 조정기 또는 규제 완화로 상승세를 유도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제 사이클이나 글로벌 요인(예: 2008 금융위기, 금리 인상기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당에 따라서 정책이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민주당 시절이었던 노무현 정부과 문제인 정부에서 집값이 많이 오른 것은 그전 정부에서 원인을 만든 탓이 좀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시절에는 집값을 잡기위해 공급을 억제하는 정책만 잇달아 펼쳐서 아파트값이 폭등하게 만들었으며, 역시 집값이 폭등한 노무현정부에서 내놓은 억제 및 공급정책 덕에 그 다음 이명박정부 시절에는 집값이 오히려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규제를 해제하다보니 문재인 정부시절에 다시금 집값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내놓은 여러가지 규제와 미국의 역대급 금리인상으로 인해 다음 정부인 윤석열 정부에서는 다시금 집값이 하락하는 상황이 왔고, 다시금 규제를 해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나 집값이 바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자 긴급히 철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동산은 공급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중장기 적인 공급대책을 세우고 일관성있는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변경되다보니 사람들의 신뢰를 잃어서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진보정권은 규제를 보수정권은 완화정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보정권 말미쯤 즉 규제에 억 눌린 상태에서 금리인하등의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시점에 폭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수정권에서는 안정적인 우상향하는 모습 즉 시장에 맞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과거그래프상 파동이 있자만 쭉 우상향하였습니다. 정권마다 시장 규제나 완화를 통해 가격안정화를 노렸으나 사실상 모두 실패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보통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시점은 정치적 정책에 따른 것보다는 시장의 이슈가 발생했을 떄로써 1997년 IMF, 2008넌 미국 서브프라임 모지기사태 . 최근 코로나 이후 금리상승기에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정권마다 부동산 가격은 상승률에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이 상승되었고, 특이하진 않지만 현재 윤석렬정권때 부동산 하락기 + 고금리,고물가와 경기침체 + 정치적 불확실성 함꼐 터지면서 서울 주택가격은 임기시작일기준으로 처음로 마이너스를 나타냈습니다.
결국, 어느정권도 효율적인 정책운영을 통한 주택가격안정화를 성공한 정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정치적인 영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입니다. 시장 금리, 부동산 규제, 세금 부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장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김대중 정부 (민주당) : IMF 이후라 전국적인 부동산 하락 후 서울부터 서서히 상승을 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민주당) : 서울 부동산 급등 특히 강남지역 상승세가 두드러짐
이명박 정부 (보수 정당) : 금융위기 이후라 부동산 가격 점진적 회복
박근혜 정부 (보수정당) : 전국, 서울 서서히 상승세
문재인 정부 (민주당) : 전국적인 부동산 시세 폭등
윤석열 정부 (보수정당) :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부동산 가격 보합세
전반적으로 민주당 집권기 부동산 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일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로 과거 참여 정부 시기에는 재건축 규제 등 투기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상당 폭 상승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기에도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부동산의 가격은 정권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부동산 가격은 정치권의 정책 외에도 금리 변동, 공급과 수요의 변화, 거시 경제 상황, 세계 경제 동향 등 매우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단순이 어느 정당이 집권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거나 내린다고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정책이 의도한 효과와는 다르게 시장이 반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정치권의 성향과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 인 것은 맞지만, 이것만이 유일한 요인은 아니며 복합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특정 정부 시기의 부동산 가격 변동은 해당 시기의 경제 상황 및 다양한 정책의 결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둘중에 누가되면 부동산가격이 보통 올랐나요??
==> 지금까지 보수정권때 하락을 진보정권시 상승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또는 어느정권때 부동산가격이 하락을 했을까요?? 알려주실수있나요?.
==> 이명박 및 윤석열 정부시 하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