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영업이 코로나 때보다 더 안좋은 이유가 있나요?
요즘 자영업하시분들이 많이 힘들다던데 사실인가요? 코로나가 끝났는데도 장사가 잘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전보다 경기가 더 안 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생활패턴이 많이 바꼈다고 보시면됩니다
경기도 좋지않지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구매가 많아졌고 또 회식문화가 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이후로 일찍 귀가하는 쪽으로 변했고 그러니 늦은시간에 하는 장사는 예전보다 훨씬 안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변화로 자영업자들은 힘든게 사실입니다
요즘 자영업하시분들이 많이 힘들다던데 사실인가요? 코로나가 끝났는데도 장사가 잘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전보다 경기가 더 안 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 요즘 자영업자들의 경기가 코로나 때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내수경기가 위축 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지출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가 발생된 가장 큰 이유는 "탄핵정국"이 맞물려 있고 고금리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자영업자분들 대부분이 코로나 시기 때보다 더 어려워졌다고 하시는데요...
이는 내수 경기 침체에 따른 결과 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금리가 높고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지출을 줄이고 있고 기본 생계비 부담이 증가해 외식이나 여가 관련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실제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실질소득 증가가 정체되면서 자영업 매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에도 임대료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인건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알바를 쓰기보다는 자영업자 분들이 장시간 노동을 하거나 가족 중심으로 운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식재료와 원자재 가격도 꾸준히 상승하면서 수익률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현실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가 되면서 오프라인 상점들이 많이 문을 닫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 집에서의 생활이 익숙해 지면서 외식 관련 소비도 예전같지는 않은 듯 합니다.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많은 사회적인 변화가 생겨났고, 소비 패턴의 변화와 고금리와 물가 상승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게 되면서 지금 자영업자 분들이 많이 힘겨워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판단으로 내수경기 불황에 따른 매출감소는 이전 IMF때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문제는 현재는 코로나를 거치면서 발생한 매출하락이 회복되지 않은상태에서 고금리,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어진게 가장 큰 이유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경제상황도 IMF는 우리나라 경제만 어려웠던 것이고 세계경제에는 문제가 없었기에 그만큼 수출을 통해 위기극복 시기가 빨랐으나, 지금은 코로나때 여파로 전세계 경기가 같이 어렵고 그보다 여러분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단순 수출을 늘려 내수경기부양자체가 쉽지 않은 상태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는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실제 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영업자분들이 대부분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나라 경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제가 많이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잠시 좋아지는 듯 했으나 러우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등의 분쟁 등으로 유가 등도 많은 영향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많은 돈을 풀고 전쟁등으로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게 되었습니다. 미국이나 여러나라들은 이런 문제를 잡기 위해 금리라는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금리를 올리는 것은 물가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 최근까지 계속해서 올리다가 2024년 말에 이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금리를 높게한 상태로 오래 끌고가다보면 오히려 디플레이션이 되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내렸지만 트럼프라는 대통령이 당선되며 관세정책 그리고 자국우선주의로 인해서 물가가 다시금 올라갈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진짜 물가가 다시금 상승하게 되면 금리를 낮추는 데 있어서 더욱 어려워 집니다. 그러한 금리는 소비를 위축시키고 물가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이 소비심리를 얼게 만듭니다. 그래서 지금의 경제는 얼어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대통령의 긴급계엄령으로 인해서 탄핵리스크 까지 추가되어 환율이 미친듯이 올라버리는 바람에 더욱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물건들을 수입하는데 더욱이 비싸게 주고 사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는 더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는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해 대출이자가 높게 형성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 들어 다고 합니다. 즉 소비가 확실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19때는 그래도 기준금리가 낮고 정부에서 돈을 풀어서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했지만 지금의 경우 집값안정과
가계대출 안정이라는 명목하에 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다 보니 가처분 소득이 부족하고 소비가 경색이 되니 경기가 위축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자영업의 경영란은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 붙은 서민 경제의 단면을 보이는 결과로 안건비와 재료비의 상승과 맞물려 최악의 경영란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은 최악의 경영란에 운영보조금을 직접 1천4백만원 정도를 직접지원하여 버티어 왔으나 현 정부는 고작 25만원의 전기세만 직접지원 하고 있으니 100만명이 폐업사태로 신용불량자나 부채만 잔뜩 질머진 체 길가리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기업은 법인세 직접감세로 61조나 감세하면서 직접 지원하고 있으나 자영업에는 그림의 떡입니다
알부 대출금리로 지원책을 도모하고 있으나 실질적 지원책은 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책상머리 정책이 아닌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이 적실히 필요한 시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 때는 정부의 서민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대출 대량공급, 1%대의 초저금리 등으로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했습니다. 따라서 시장에 소비가 촉진되었습니다. 현재는 물가상승으로 예전과 같은 유동성 공급은 불가한 상태이며 경기 침체로 소비가 둔화되어 자영업자의 경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자영업자들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이후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지만,여러 요인들로 인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면
소비 심리 위축입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이 변화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가 상승입니다.
원자재와 인건비 등 다양한 비용이 상승하면서 자영업자들은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 는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쟁 심화입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경쟁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종별 차별화입니다.
업종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다릅니다. 일부 업종은 바르게 회복하는 반면, 다른 업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이나 외식 산업은 회복이 더디고, 이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타격이 됩니다.
정부 지원의 감소입니다.
코로나 19 동안 제공된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여전히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들은 더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기가 침체되어 시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좋아지고 있지 않고 소비는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소비의 양극화가 나타나 최고가 제품과 최저가 제품 위주의 소비가 형성되어 중간 상인들이 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현재 환율 급등과 정치 불안정으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가 끝났음에도 경기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강달러 지속,고금리지속으로 인해서 내수경제가 박살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