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빌리지는 어쩌다 부촌으로 형성이 되었나요?
서울에는 여러 부촌이 있지만 그 중 UN빌리지도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이잖아요.
그렇다면 UN빌리지는 어쩌다 부촌으로 형성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남동은 예전부터 풍수지리학적으로 남산을 뒤로하고 한강을 앞으로 바라보고 있는 배산임수 지역으로 인기가 있었으며, 세계각국의 대사관이 위치하여 보안도 우수하여 재벌 총수의 자택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며 남산과 한강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좋고 문화시설과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으며, 한남재정비촉진지구와 용산민족공원등이 완공되면 더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보니 최고가 아파트에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부촌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유엔빌리지는 한남동안 위치한 고급 주택단지로 재벌, 연예인, 외교관 등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유엔 빌리지는 원래 외교관과 UN 관계자들을 위해 조성된 주택 단지에서 출발을 하게 되는데 정부 차원에서 용산구 한남동 남산 자락에 외국인을 위한 단독주택 단지를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남향 언덕 지형에 위치하여 전망이 아주 뛰어나며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프라이버시와 조망권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단독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량 및 사람 출입이 제한적이라 외부인의 접근이 어렵고 보안이 철저 합니다. 매물이 극히 드물고 한번 입주하면 잘 나오지 않는 특징이 있어 희소성도 대단히 높습니다.
거래가격이 수입억에서 수백억원 대라 현금 부자들이 매입하는 경우가 많고 연예인들도 많이 거주를 하면서 부촌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해지게 되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유엔빌리지의 경우 서울에서 한강뷰 등 조망권이 우수하고, 고급 주거 단지가 밀집이 되면서 보안 시설이 우수한 주택 형태로 발전을 하게 되면서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일제 강점기 시절 부터 일본 장교들이 거주지로 선정할 만큼 조망권이 위치가 좋아서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또한 한남동 자체가 대사관 등 외교지구로 가능하고 해외 거주자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un빌리지만 자체적으로 부촌으로 형성된게 아닌 입지 자체가 한남동으로써 부촌에 속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보통 한남동의 경우 입지상 남산으로 인한 밀폐된 지역이라는 특성이 있고 그에따라 개인 사생활보호를 중요시하는 재벌이나 권력가, 해외공관등이 주로 위치한 지역으로 이전부터도 큰 평수의 고급주택과 보완이 매우 높은 주택구조의 부촌으로써 유명한 지역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un빌리지 역시 해당 지역내 특성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고급주택화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UN빌리지가 부촌이 된 이유는 입지적인 장점이 큽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남산조망도 가능한 곳입니다. 또한 한남동은 전통적으로 부촌이였고 그 안에서도 북한강로와 접한 고지대에 위치, 프라이버시와 조망권이 뛰어나 부촌이 형성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UN빌리지는 원래 외교관, 외국인, 주재원 등을 위한 주거단지로 개발되었으며 정부가 외교관 및 외국인 거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부 고급 주택 부지를 제공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한남동 UN비리지는 수백억의 빌라촌으로 유명합니다
이들 부촌은 접근성이 양호하고 한강뷰가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가수강나엘 이나 배우송헤교 등 연예인들이나 정치인 및 현대가 일가 등 재벌크룹 회장들이 모여서 살기 때문에 우리나라 최고급 빌라촌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남 동 유엔 빌리지는 나인원 한남, 한남 더힐과 더불어 재벌, 연예인, 영& 리치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에는 역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중 최고 가를 찍었다는 장학 파르크 한남이 이 UN빌리지 안에 있습니다. 분양가는 120~170억원이었으며, 마지막 세대 268.67M2(81.27평)이 135억원에 분양 되었다고 합니다..
UN빌리지가 부촌으로 형성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치 입니다 : UN빌리지는 한강과 가까워 경치가 좋고,독특하고 프라이빗한 주거 공간을 갖춘 집들이 모여있고, 서울 중심가와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런 위치 적 장점이 부촌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역사적 배경 : 고급 아파트와 단독 주택들이 많이 들어서 있으며,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안전합니다. 이러한 요소 들이부유 층을 끌어모으는 데 기여했습니다.
사회적 인프라 :교육, 의료 , 문화 시설이 잘 갖 쳐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이는 부유층 가족들이 선호하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UN빌리지가 부촌으로 형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UN빌리지라는 이름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이 지역에 UN 관련 인사들(외교관, 주한 외국인 등)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붙여졌습니다
실제로 UN빌리지 내 대부분의 주택은 단독주택, 고급빌라 형태로 외부 시선에서 차단된 구조이고 교통은 도심과 가깝고, 분위기는 조용해서 연예인이나 고위 인사들이 선호합니다
UN빌리지는 면적이 좁고 개발이 제한된 지역이라 공급 자체가 매우 적고
한 채 한 채가 수십억~수백억대에 거래되며, 대형 리모델링이나 신축 시에도 고급주택 위주로만 개발되고 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은 적으니, 자연스럽게 부촌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지만, 강남처럼 노출된 화려함보다는 프라이버시와 보안, 조용한 생활을 원하는 이들이 많이 선택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UN빌리지가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중 하나로 자리잡은 데에는 몇 가지 뚜렷한 배경과 특징이 있습니다. 단순히 고급 주택이 있다고 부촌이 되는 게 아니라, 입지, 역사, 희소성, 이미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어요.
1. 입지적 장점: 한강뷰 + 남산 조망 + 용산 중심 입지
UN빌리지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 있고,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바라보는 배산임수형 입지예요.
서울 중심부에 가까우면서도 조용한 언덕 위에 있어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고,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요.
강북에서 보기 드문 한강 조망 + 독립형 주택지라는 입지적 희소성은 큰 장점이죠.
2. 외교관·고위 인사들의 주거지로 시작
UN빌리지는 원래 UN군 부대원, 외교관, 고위공직자 등 외국인을 위한 주택단지로 개발됐어요.
이름도 그래서 "UN Village"입니다.
자연스럽게 보안이 강화되고, 외국인 전용 고급 주택지라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형성됐죠.
3. 철저한 보안 + 폐쇄성
단지 전체가 경사지를 따라 형성되어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고, 차단된 진입로, CCTV, 경비 인력 등 보안이 철저해 연예인·재벌이 선호하는 이유가 됐어요.
대중에 노출되지 않는 프라이빗함이 큰 가치로 작용했죠.
4. 주거 형태의 희소성: 단독형 고급 주택 위주
대부분 고급 빌라 또는 단독주택 형태로, 대지지분이 크고 고급 자재로 시공된 집이 많습니다.
서울에서 이런 대형 주택이 있는 곳은 많지 않기 때문에 공급 희소성이 부촌 이미지 강화로 이어졌어요.
5. 유명 인사들의 거주
BTS 슈가, 지드래곤, 현아, 장동건·고소영 부부 등 연예인과 재벌가 인물들이 실제로 거주하면서 이미지가 더욱 고급화됐어요.
소문과 뉴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인이 사는 동네"로 인식되었고, 브랜드 이미지가 형성되었죠.
요약하자면: UN빌리지는 입지적 희소성과 조망권, 초기 외교관 거주로 인한 고급 이미지, 철저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 유명 인사들의 거주와 언론 노출이 맞물리면서 점점 서울의 대표 부촌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