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상복합과 일반아파트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이번에 아파트 매수를 하려고 보니까 주변에서 주상복합 아파트는 사지 말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주상복합과 일반 아파트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은 상업지역에 지어져서 교통이 편하고 보안위 뛰어나지만 일반 아파트보다 공용면적이 넓어서 전용률이 낮고 관리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택법이 적용되는 일반 아파트와는 다르게 주상복합은 건축법 적용을 많이 받아서 통풍, 환기가 불리하고 베란다 확장 등의 공간 활용도도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높은 관리비와 비효율적인 내부 구조 때문에 수요층이 제한돼서 상승기에 일반 아파트만큼 집값이 잘 오르지 않아서 사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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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은 상업지역에 지어져서 용적률이 높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 비해서 대지지분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로 인해서 향후 재건축시 사업성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가와 건물을 공유해서 관리비가 일반 아파트보다 비싸고 창문 개폐가 제한적이거나 전용률이 낮아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도 좁은편입니다. 다만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서 교통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한 구조적, 비용적 단점 때문에 매매시 환금성이 떨어져서 주변에서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전에는 주상복합이 일반 아파트에 비해서 불리한 점이 많기는 했는데 최근에는 입지와 상품성이 괜찮은 주상복합도 있기는 합니다. 주상복합을 꺼리는 이유는 1. 관리비가 비쌈 2. 단지 규모가 작음 3. 매매가 상승률이 달라서 꺼려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했었는데 최근에는 역세권, 업무지구 그리고 해당 건물에 마트, 병원, 카페, 음식점들이 갖춰진 경우도 많아서 일부 지역에서는 선호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선택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과 일반 아파트의 가장 큰 차이는 건물의 용도입니다

    일반 아파트는 주거를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주상복합은 주거와 상업이 결합된 건물로, 저층에는 상가나 오피스, 위층에는 주택이 함께 들어서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같은 아파트처럼 보여도 생활 환경과 관리 방식, 비용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주상복합은 사지 말라는 말은 주로 높은 관리비와 일부 단지의 구조적 특성을 우려하는 의견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입지가 뛰어나고 관리가 잘되는 주상복합은 실거주 만족도와 자산가치가 모두 높은 사례도 많습니다

    따라서 매수를 결정할 때는 주상복합이라는 이름 자체보다 해당 단지의 입지, 관리 상태, 구조, 관리비, 주차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반아파트에 적용되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 되며, 용적률이 높아 고층이고 기본적으로 저층은 상가로 구성되니 저층에 해당 될 일이 없어 기본적인 뷰가 좋고, 기둥식 구조로 일반 아파트 보다 층간소음의 원인인 소음, 진동 등이 덜할 수 있고, 자체 상가를 보유하며 도심에 위치하고 인근 편의 시설이나 교통시설을 이용 할 수도 있어 생활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면적에 주차장이 포함되어 전용률이 낮고, 발코니도 없어 같은 평수의 아파트보다 좁아서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내부 통풍이나 환기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같이 커뮤니티 시설이나 부대 시설 등을 갖추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으나 대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인 경우 어느정도 시설이 갖추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을 같이 보유하다보니 관리비나 세금등이 일반 아파트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은 관리비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고 가족 단위보다 1~2인 가구 선호가 높은 단지입니다.

    같은 지역의 일반 아파트보다 매수층이 제한적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주로 상업지구에 위치를 해서 교통이 좋고 입지가 좋은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대게는 주민들이 산책을 할 수 있는 단지내 산책로가 부족하고 또한 동간 거리가 좁고 관리비가 또한 높게 나오는 편이고 무엇보다 주변 상업시설로 인해서 소음 및 아이들 키우기에 적합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들이 거주하기 좋은 곳으로 결국 아이가 생기게 되면 아파트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즉 입지가 좋고 교통이 좋고 학군이 좋고 관리비 저렴하고 단지내 커뮤니티 및 조경, 주차가 편리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시세도 아파트의 경우 올라가게 되지만 주상복합의 경우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로 임대수익을 위해서 투자개념으로 매수를 많이 한다 볼 수 있고 실제 주로 임대로 거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할 수 있으며 시세상승에는 다소 부족하다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차이는 적용법령과 지어지는 땅의 용도가 가장큰 차이입니다. 일반 아파트는 '주택법'을 적용 받습니다. 주로 주거지역에 건설이 됩니다. 그래서 쾌적한 주거 환경과 단지내 녹지 조성을 최우선 적으로 진행합니다. 반면에 주상복합은 '건축법'의 통제를 받아 상업지역에 지어지는 건축물입니다. 주거 공간과 상업 시설이 한 건물에 공존하도록 설계되어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의 연면적 비율)이 매우 높고 초고층 건립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도심의 핵심 상권이나 역세권에 위치하여 교통과 편의시설 이용은 일반 아파트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합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에서 취급하는 자산가치를 보면, '주거'명목으로 봤을 때 주상복합은 아파트보다 단점이 두드러집니다. 가장 먼저 피부로 와닿는 차이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를 의미하는 '전용률'입니다. 일반 아파트는 분양 면적 대비 실제 거주하는 전용면적의 비율이 70~80%에 달하지만, 주상복합은 주차장과 기계실 등 공용 면적이 넓게 빠져 전용률이 통상 50~60% 선에 그칩니다. 즉, 같은 30평대 아파트를 매수하더라도 주상복합의 실제 내부 공간이 훨씬 좁습니다. 또한, 상업 시설과 넓은 지하 공용 공간을 함께 유지해야 하므로 일반 아파트보다 매달 청구되는 관리비가 비싸며, 상업용지에 지어지다 보니 단지 내 조경, 놀이터, 산책로 등 가족 단위 입주민이 선호하는 야외 환경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주상복합이 일반 아파트보다 자산으로서 인기가 적고 주변에서 만류하는 이유는 좁은 실사용 면적, 높은 유지비, 그리고 무엇보다 '재건축 등 미래 투자가치의 한계' 때문입니다. 상업지역에 용적률을 법적 한계치까지 꽉 채워 초고층으로 지은 주상복합은 세대당 돌아가는 땅의 몫인 '대지지분'이 일반 아파트에 비해 턱없이 적습니다. 대지지분이 적다는 것은 훗날 건물이 낡았을 때 재건축을 통해 일반 분양을 늘려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결국 주거의 쾌적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시간이 지나도 재건축 기대감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을 노리기 어렵다는 구조적 단점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 비해 수요가 적고 가격 방어가 불리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 주변에서 주상복합에 대한 투자를 말리거나, 실제 투자자들이 꺼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무에서도 거래량을 확인해 보면 아파트가 주상복합보다 월등히 많다고 볼수 잇습니다. 이점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