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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1인 가구의 급증이 주거 소비 복지 측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1인 가구의 급증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가 주거 소비 복지 측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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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의 급증은 사회 전반에 걸쳐서 주거, 소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 주거

      • 소형주택, 원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 주택의 수요가 증가

      • 전통적인 가족 중심의 아파트 보다는 1~2인용 주택 형태가 인기를 끌고 있음

    2. 소비

      • 미니멀 소비, 1인용 제품, 간편식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

      • 1인 가구 맞춤형 가전 및 온라인 쇼핑, 배달 서비스 수요 증가

    3. 복지

      • 기존 가구 중심 복지 시스템은 한계가 있어 1인 가구의 취약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정책이 필요

      • 사회적으로 정서적 고립, 외로움,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 될 수 있음

    이 외에도 1인 소형 가구들의 증가로 인해서 많은 변화들이 예상이 되고 있으며,

    향 후 부동상 정책에서도 이러한 변화들이 반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가구의 증가는 우선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데, 그동안 국민평형이라고 불리우던 전용 84제곱에 대한 변화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즉 이전보다 낮은 평수인 전용 59제곱등이 최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라 새로 신축하는 아파트들도 해당평형에 대한 공급이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라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투자수요도 많아지는 게 추세입니다.

    그리고 보통 주거지역외 상업지역내 건축가능한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등 개인 편의성이 잘 갖추어진 부동산 매물의 공급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정부 역시도 이러한 비아파트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입니다.

    소비측면에서도 기업은 소품목 대량판매보다는 다품목 소량판매의 형태로 전환되고 있고, 식당등에서도 혼자서도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형태가 늘어나고 있으며, 배달등을 거의 대부분 시행하게 되면서 이러한 1인가구의 수요를 맞추어가는 형태로 이동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펜데믹 이후 1인 가구의 소비성향이 크게 하락하며 국내 소비 회복에 구조적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득 감소와 생활물가 상승 월세 가격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청년층의 높은 주거비를 줄이기 위한 공공임대 주택 확대 및 주거비 지원이 필요하며 소득과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금제도 개선, 고령층 대상 일자리 창출 등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통계청 2023년 거주지역/가구원수별 주택소유 가구수를 보면 1인가구수가 245만여 가구로 전체 1245만 가구의 19.6%를 차지하여 5가구 중 1가구는 1인가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1인가구가 늘어나므로 인해 주거형태는 크기는 작지만 효율적인 원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소형 아파트 또는 공유주택 등이 선호되고 있고 소비도 간편식이나 1인 포장 제품, 소형 가전제품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복지측면에서 소형임대주택 확대, 피트니스 센터·카페·공유오피스 등 편의시설 설치, 고독사 방지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1인 가구의 급증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가 주거 소비 복지 측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 우선적으로 주거급여 대상자가 증가되면서 담당업무는 폭증할 것으로 보이고 또한 1인가구위주의 복지정책 발굴, 추진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1인 가구 급증은 소형 주택, 원룸, 오피스텔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공간보다는 접근성, 편의성을 중시하여 도심 근처 소형 주택 수요가 급격하게 늘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는 소득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 자가 보유율이 낮고 월세 의존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정부 및 지자체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거복지 정책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 및 공유 주택 지원이 이에 따른 주거 정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인 가구의 급증은 주거 소비 구조와 복지 정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래에 주거 소비·복지 측면에서의 주요 영향을 정리해드릴게요.

    1. 소형 주택 수요의 급증

    1인 가구는 공간보다는 비용 효율성, 편의성을 중시합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소형 주택의 공급 부족 시 가격 상승 →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주거 빈곤층 증가

    1인 가구 중 상당수가 청년, 노인, 비정규직, 저소득층입니다.

    이들은 월세 비중이 높고, 주거비 부담률도 평균 이상입니다.

    예: 보증금 없는 고시원, 반지하, 열악한 주거 형태 등

    따라서 주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워 정부의 맞춤형 지원정책이 중요해졌습니다.

    3. 공공임대주택 정책 변화 필요

    기존 공공임대주택은 4인 가구 기준의 아파트 위주로 설계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형 공공임대주택 확대 요구 증가

    예: 청년 전세임대, 행복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등

    1인 가구를 고려한 공공주택 배정 기준 및 입주 요건 완화도 점차 논의되고 있습니다.

    4. 주거 서비스 수요 다양화

    단순히 ‘사는 공간’ 이상의 주거 환경을 요구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 셰어하우스, 코리빙(co-living), 원룸텔 등 공동생활형 주거 공간 증가

    보안, 편의시설, 커뮤니티 공간 등 복합적 주거 서비스 선호

    5. 주거복지 정책의 ‘개별화’ 필요성

    기존 주거복지 정책은 가구 중심, 특히 가구원 수에 기반한 소득 기준이 많았는데,

    1인 가구는 실제 소득 대비 지원 혜택에서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세제 혜택, 주거급여 등에서 소외될 가능성 있음

    향후 ‘개인 단위 주거 복지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1~2인 가구가 세대수 비율로 볼때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도심의 주택 소형 수요가 늘어나게 될 것이고, 또한 1~2인의 가구에 맞는 가구 및 식습관, 구매, 유통 등 많은 산업 분야에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보여 지면 실제로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주거의 경우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 식당이나 레스토랑도 오프라인 매장 이용 보다는 배달, 그리고 오프라인 이용시 1~2인 전용 좌석등 많은 문화변화가 따라오리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