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출퇴근 걸어다니면 살이 빠질까요??
걸어서 1시간 거리를 출퇴근 할려고 하는데 살이 빠질까요? 요즘 살이 많이 쪗는데 운동하기는 좀 귀찮고 힘들고 차라리 걸어다니면서 빼자는 생각이 있는데 살이 빠지면 매일 할 생각인데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출퇴근을 걸어 다니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법인데요,
특히 하루 1시간 거리를 꾸준히 걷게 되면 기본적인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칼로리 소모가 증가하고 체지방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동을 따로 시간 내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꾸준히 실천하기 좋아보이는데요,
다만 걸으면 무조건 살이 빠진다는 것보다는 식사량을 함께 조절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요, 걷기로 소모된 칼로리만큼 간식이나 식사량이 늘어나면 체중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섭취량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처음부터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기 보다는 조금 숨이 찰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30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지방 연소에 효과적입니다.
출퇴근 시간을 걷는 다는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데요, 업무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시고, 식사 조절도 함께 병행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왕복 2시간의 도보 출퇴근은 신체 활동량을 끌어올려서 체중을 감량해주는데 좋은 계획이 되겠습니다.
보통 성인이 1시간 동안 활기차게 걸을 때 소모가 되는 에너지는 300kcal 내외이며, 출퇴근에 모두 적용하시게 되면 하루 평균 600kcal 이상 추가 열량을 소비하게 됩니다. 공깃밥 두 그릇 분량의 칼로리에 해당하고, 생리학적으로 지방 1kg을 연소하기 위해서 필요한 7,700kcal를 기준으로 보면 한 달간 꾸준히 실천을 하실 경우 식단 조절 없이도 약 2kg 이상의 순수 체지방 감량을 기대할 수 있는 수치랍니다.
걷기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저충격 유산소성 운동으로서 고강도 운동보다는 체지방 연소 비율이 높은 편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별도의 시간을 내야하는 운동과 다르게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활동이라 심리적인 거부감도 적고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물론 효과를 끌어올리려면, 산책하는 천천히 걷기보다는 보폭을 넓히고 속도를 좀 높여서 심박수를 110~130bpm 범주로 적절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활동량 증가에 따라 보상 심리로 음식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출퇴근중에 하나만 정하셔서 1시간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초반에 2시간 이상 걷게되면 몸에 무리가 가고, 피로할 수 있어요. 과식을 유발하기도 하니, 규칙적인 수분 섭취와 올바른 보행 자세를 병행해주시면 기초대사량 저하 없이 다이어트 관리가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