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마다 사과를 먹거나 그릭요거트에 냉동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편인데요,
다이어트 중 과일을 먹을 때는 혈당지수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과일에는 과당 뿐 아니라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으로 조절하면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하기 좋은 식품입니다.
당 지수가 비교적 낮은 과일은 베리류, 사과, 자몽, 키위, 체리, 복숭아 등이 있는데요, 특히 블루베리나 딸기,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는 단맛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상승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사과와 키위도 씹는 과정과 식이섬유 덕분에 포만감이 좋아 다이어트 간식이나 아침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과일은 개인의 위장 상태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위가 예민하거나 속쓰림이 있는 경우 산도가 높은 오렌지나 자몽 같은 과일보다 사과, 배, 키위처럼 부담이 적은 과일로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량은 하루 과일을 1~2회 정도, 한번에 100~200g 정도가 적당한데요, 사과 반개~1개, 딸기 7~10개, 블루베리 한 줌 정도가 일반적일 섭취량입니다.
또 과일은 주스로 마시면 식이섬유 구조가 일부 깨지고 섭취 속도가 빨라 같은 양이라도 혈당이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고, 특히 여러 종류 과일을 한 번에 갈아 마시면 생각보다 당 섭취가 많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식이섬유가 남아 있는 생과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다이어트 중에는 베리류, 사과, 키위처럼 식이섬유가 많고 혈당 부담이 적은 과일을 적당량 생과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한 방식으로 활용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 루틴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