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에서 현장네고를 하는 방법이나 꿀팁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부동산에서 현장네고를 하는 방법이나 꿀팁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매도자분이 네고가 어렵다고 하여 현재 일단 합의한 가격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진짜 100~200만원이라도 네고를 하고 싶은데 현장에서 매도인분을 설득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가격이 합의된 상태이고 계약 직전에 네고를 하게 되면 오히려 계약 자체가 깨질 수도 있어서 신중하게 접근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상대방의 신뢰를 깨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조금 더 네고를 하고 싶다고 하시면 중개사 분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하고, 중개사분께 진짜 정말 좋아서 계약은 할건데 혹시 100만원 정도 한번만 더 이야기해봐 주실 수 있을까요? 등등... 중개사 분께 이야기를 하시는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경험상 말씀드리면 매도자분이 사전협의에서 이러한 부분을 거절하셨다면 계약단계에서 추가적인 요구는 오히려 계약진행에 불편함을 키울수 있기에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특히나 합의가 끝난 상태에서 계약서 작성전에 말을 바꾸는 것은 금액보다는 계약당사자간 신뢰를 낮게 만들수 있고 이는 추가적인 세부조정에서도 어려움으로 이어질수 있기에 중개경험상 좋은 방식의 협의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거래의 경우 매도인과 매수인의 가격의 합의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이 되게 됩니다.
매도인의 경우 팔려고하는 희망 가격이 있고 매수인의 경우 살려고 하는 희망 가격이 있는데 서로간에 가격대가 맞지 않을 경우 계약이 성립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하자부분등이 있을 경우 매수인이 수리를 하는 조건으로 일부 할인을 받는 경우도 있으나 그러한 부분을 지적을 해서 괜히 매도인이 감정이 상하게 되면 다시 계약이 파기될 수도 있으니 서로간에 가격에 대해서는 존중을 해주고 합의가 되면 깔끔하게 계약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확정 직전이라면 사장님, 저희가 오늘 계약금 바로 이체하고 확정하겠습니다
대신 100만 원만 조정해주시면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라는 멘트가 먹힐수 있는데 확정이 되었다면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 깍는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습니다
만약 수리할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을 공략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단순히 깎아달라고 하기보다는 이사 비용 지원이나 소모품 수리비 명목으로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이 매도인의 거부감을 줄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말하기 전에 중개사에게 예산이 조금 부족하니 중간에서 분위기를 잘 잡아달라고 미리 협조를 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잔금 날짜를 매도인 일정에 전적으로 맞추겠다는 조건을 내걸며 그 대가로 100~200만원 정도의 단수 조정을 제안해 보세요. 그리고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 꼭 사고 싶다는 애착과 예의를 보여주며 매도인이 기분 좋게 베푸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할점은 매도인이 너무 강경하다면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마세요 소액 때문에 계약 자체가 파기될 위험이 있으니 분위기 파악이 최우선입니다. 즉 중개사를 통해 먼저 이사비 명분으로 제안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에서 현장네고를 하는 방법이나 꿀팁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 해당 매도인을 추켜세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비교해서 질문자님을 낮추고 매도인을 높이는 방법이 적절합니다.
매도자분이 네고가 어렵다고 하여 현재 일단 합의한 가격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진짜 100~200만원이라도 네고를 하고 싶은데 현장에서 매도인분을 설득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중히 요구하시되 상대방의 장점을 추겨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현장 네고는 감정이 아닌 논리와 데이터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최근 실거래 사례, 수리 필요 비용, 잔금 신속 지급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제시하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계약 직전 심리적 타이밍을 활용하되 무리한 압박은 오히려 협상 결렬을 부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1. 구체적인 수리 비용을 명확하게 설명하기
단순히 “금액을 좀 깎아달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하자나 오래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짚어서 리모델링 필요성을 강조하세요.
- “집 상태가 좋아서 바로 들어올 생각이었는데, 막상 보니 샷시 실리콘이 낡고 타일이 들뜬 부분도 있어서 예상보다 수리비가 많이 들 것 같아요.”
- “전체 리모델링을 하려고 견적을 내보니 예산을 초과하더라고요. 100~200만 원 정도만 리모델링 비용을 감안해 양보해 주신다면, 기분 좋게 바로 계약하겠습니다.”
2. ‘잔금 일정’이나 ‘편의’를 협상 카드로 쓰기
매도인에게도 실질적인 이득이 되는 조건을 제시하고 가격을 조정해 달라고 제안하세요.
- “매도인께서 원하시는 잔금 날짜에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 ” 대신 이사비나 청소비 명목으로 조금만 조정해주실 수 있을까요?
- 매도인이 빨리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빠른 잔금 처리”를 약속하면서 확답을 유도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3. 공인중개사의 중재 능력 활용하기
현장에서 매도인과 정면으로 대화하기보다는, 중개인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게 훨씬 좋습니다.
- “정말 계약하고 싶은데, 예산이 200만 원 정도 부족합니다. 사장님께서 매도인분께 잘 말씀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중개사는 계약 성사가 중요한 만큼, 소액 네고로 계약이 마무리되는 걸 선호하는 심리를 활용해보세요.
4. ‘오늘 바로 결정’이라는 확신 주기
매도인도 직접 현장에 나왔을 때는 계약을 매듭짓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 “지금 바로 계약서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딱 100만 원만 조정해주신다면, 바로 계약금 입금하겠습니다.”
- 마지막 단계에서 이렇게 확신을 주며 소액 네고를 요청하면, 매도인도 계약을 포기하기 아쉬워서 긍정적으로 응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주의사항
- 매너는 꼭 지키세요. 집의 단점을 너무 노골적으로 지적하면, 매도인이 기분이 상해서 계약 자체가 무산될 수 있습니다. “집은 마음에 드는데, 수리비가 조금 고민된다”는 진정성 있는 말투가 좋습니다.
- 본인만의 마지노선을 미리 정해두세요. 협상이 잘 안 되더라도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두면, 현장에서 갑자기 당황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미 계약서 작성 합의된 상황에서 네고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협의는 해볼 수 있는데 빠른 잔금 + 현금 완결 조건을 앞세워 매도인 심리를 자극 하면 성공할 확률이 있으니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