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공공기관과 도서관도 최근 몇 년 사이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거나 권장하는 분위기(슈퍼쿨비즈 등)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다만, '기관의 성격'과 '담당 업무(민원인 대면 여부)'에 따라 현장에서 느끼는 온도 차이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업무 효율을 위해 '반바지, 샌들 착용'을 허용하는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과거보다 훨씬 유연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육체 노동이 동반되는 파트나 행정실 내부 업무는 실질적인 효율성이 중요하므로 반바지 착용을 용인하거나 오히려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반 사기업에 비해 공공기관은 여전히 '단정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출근하신 지 얼마 안 되셨다면, 같이 일하는 다른 직원(특히 같은 자료실이나 비슷한 업무를 하는 분들)이 여름에 어떻게 입는지 며칠 살펴보시고, 동료나 가까운 선배한테 여쭤본 후 입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