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릎이 다소 불편한 증상이 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복용중인 약

전립선약

안녕하세요

나이가 69세인 남성 입니다

평소 보행 시에는 무릎의 통증이나 불편은 없 습니다.

다만 아직도 일을 하기에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편인데 1 ~2시간 앉았다가 일어나면 무릎이 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힘을 받지 못하고 불편합니다. 간혹 무릎이 꺽일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5분정도만 자동차 예열하듯이 서서히 걸으면. 아무일 없던 것처럼 잘 걷습니다. 약간 속보로 8,000보 정도의 걷기 운동도 거의 매일 하고 있고 런지도 간간이 하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운동방법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양상은 고령에서 흔한 퇴행성 변화와 근기능 저하가 복합된 경우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특히 “장시간 앉은 후 초기 보행 시 불안정감, 수 분 내 호전”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병태생리 측면에서는 가장 먼저 퇴행성 관절염을 고려합니다. 연골 마모와 활막 염증으로 인해 관절이 오래 고정된 상태 이후 윤활 기능이 떨어지면서 초기 움직임 시 통증과 불안정감이 나타나고, 움직이며 관절액 순환이 개선되면 증상이 완화되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여기에 대퇴사두근 약화가 동반되면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무릎을 지탱하지 못하는 “giving way”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 가능성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유발되는 “theater sign”과 유사한 양상이며, 슬개골 주변 근육 불균형이 원인입니다.

    세 번째로는 퇴행성 반월상 연골판 손상입니다. 이 경우 “무릎이 꺾이는 느낌”이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보행 시 지속 통증이 없다는 점에서는 상대적으로 가능성은 다소 낮습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현재 “운동 시에는 문제 없음, 초기 움직임에서만 불안정”이라는 점으로, 중등도 이상의 구조적 손상보다는 기능적 문제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진단은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관절 간격 감소 여부 확인이 1차적이며, 불안정감이 반복되거나 locking 증상이 있으면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고려합니다.

    운동은 현재 방식에서 일부 조정이 필요합니다. 런지는 무릎 전방 전단력을 증가시키므로 증상 있는 경우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신 다음을 권합니다.

    첫째,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이 핵심입니다. 의자에 앉아 무릎을 완전히 펴고 5초 유지 후 내리는 동작을 10회씩 하루 2에서 3세트 시행합니다.

    둘째, 직선 다리 들기 운동으로 고관절과 무릎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합니다.

    셋째, 햄스트링 스트레칭을 통해 후방 근육 긴장을 줄이면 관절 부담이 감소합니다.

    넷째, 걷기 운동은 현재처럼 유지하되, “앉은 후 바로 빠르게 걷기”는 피하고 3에서 5분 정도 준비 보행을 반드시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측면에서는 1시간 이상 연속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중간에 5분 정도 가벼운 보행이나 스트레칭을 권합니다.

    요약하면, 현재 증상은 퇴행성 관절 변화와 근력 저하가 복합된 초기 기능 이상 가능성이 높으며, 근력 강화와 운동 방식 조정으로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큽니다. 다만 무릎이 실제로 꺾여 넘어질 위험이 반복된다면 영상 평가를 통해 구조적 병변을 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초기 퇴행성 관절 변화나 무릎 주변 근육 약화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관절이 굳어 일시적으로 힘이 안들어가는 현상입니다. 큰 통증이 없다면 아직 심한단계는 아닐수 있습니다. 운동은 걷기는 지금처럼 유지하되 무리한 런지는 횟수를 줄이거나 조심하세요. 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 강화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의자에서 천천히 앉았다 일어나기 같은운동이 도움됩니다. 증상이 점점 잦아지거나 무릎이 꺾이는 느낌이 심해지면 정형외과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들로 보았을 때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스빈다.

    가장 의심되는 문제로는 퇴행성 무릎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오래 앉았다가 일어나면 뻣뻣하고 힘이 잘 안들어가며 몇 분 걸으면 풀리는게 특징으로 초기 강직 및 통증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또는 대퇴사두근 허벅지 근육의 약화로 인해서 그럴 수도 있고 혹은 슬개대퇴 관절의 부담으로 인해서 통증이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걸으면 괜찮아지는 이유로는 걷게 되면 관절에 윤활액이 돌고 굳은 근육이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정상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8000보 걷기는 좋지만 런지는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의자를 옆에 두고 약간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한다던가 또는 수영장과 같이 물 속에 들어가서 관절의 부담이 조금 덜 할수 있게 하신 상태에서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앉았다 일어설 때 불편이 있으시다면 하지혈액순환의 문제나 하지근력 약화, 허리 신경의 자극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만 불편하고 움직이면 풀리는 양상은 초기 퇴행성 무릎관절염 또는 관절 윤활 부족으로 흔히 나타납니다.

    오래 앉아 굳은 상태에서 근육.인대가 바로 힘을 못 받아 “잠김/ 꺾임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동은 걷기 유지 + 허벅지 앞근육 강화(의자 앉았다 일어나기, 무릎 펴기),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세요.

    증상이 잦아지거나 실제 꺾임.붓기 동반 시 정형외과 진료(엑스레이)로 확인을 권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계실 때 무릎 주변에 긴장이나 압작이 가해질 수 있는데요, 무릎을 굽히는 각도를 조절하시거나 앉은 상태에서도 가볍게 다리를 움직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자세나 근육의 문제 이외에도 근골격계질환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연세만 고려하면 퇴행성 관절염일 가능성도 있고, 허벅지 근육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쪽으로 불편감이있다면 염증이나 근육의 과긴장또는 근력약화로인한 불안정성이 원인일수있습니다

    불편감이 한번씩있다면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관리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는데요

    집에서 유튜브를참고해 따라해도 좋고 혼자하기 어렵다면 병원이나 운동센터에등록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한발로서서 버티는동작이나 스플릿스쿼트와같은동작, 보수위에서 균형잡기등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빨리 증상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평지 걷기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통증이 느껴질 때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따뜻한 찜질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쪼그려 앉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불편함이 계속 이어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무릎관절염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히 운동방법만 알기보다는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서 관절염 단계를 확인하고 약물이나 주사치료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