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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동산 규제로 인해 어떤 점들이 변화 할 수 있나요?!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실상 대출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건가요? 미분양 아파트는 더 확대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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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대출규제가 강화된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의 경우 지금의 수요보다 더 감소할 이유는 크지 않습니다. 미분양의 문제도 사실상 지방의 많이 분포되어 있고 서울의 경우 28년까지도 공급절벽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질문처럼 미분양 아파트가 더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해당지역내 투자수요와 실거주수요 모두 기존보다는 감소될 확률은 높기 떄문에 서울. 수도권내 수요감소와 가격상승 제한등은 단기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해당 대책만으로는 침체된 지방내 주택가격 회복은 어려울수 있기에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정책운영등이 필요할듯 보이고 이러한 정책들이 효과를 보일 경우에 주택양극화의 문제가 조금은 해소될수 있을듯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 대한 6억 한도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서울 아파트의 74%가 영향에 든다고 합니다.

    당분간 서울 아파트 거래는 줄어 들것으로 보이고 대출 규제 부작용 풍선효과로 인해서 10억 이하 아파트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번 대출 규제는 단기적으로 효과는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공급 정책이 없는 규제정책은 향후 부작용이 나올 수 도 있으니 반드시 공급정책이 나와야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이 어렵다는 건, 매수 타이밍이 늦춰진다는 것입니다

    실수요자가 진입을 못 하면, 시장은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또는 하락 할수 있습니다

    지방은 벌써 미분양 신호가 감지되고 분양가 인하 또는 계약조건이 완화 될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규제만 계속하면 공급까지 줄어들어 중장기적으로 가격 재상승 위험이 있습니다

    대출 규제 강화는 단기적으로 수요를 억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공급 축소와 시장 왜곡을 불러옵니다

    미분양 아파트는 특히 지방과 중소도시 중심으로 확산 가능성이 크며,

    건설사는 분양을 늦추고, 실수요자는 관망세로 전환되면서 전반적 거래 절벽 , 공급 둔화 시기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출이 막히면 분양도 어려워집니다. 청약에서 당첨돼도 대출이 안나오면 계약 포기가 발생합니다.

    지방 및 수도권 외곽, 중저가 단지부터 미분양이 증가합니다.

    대출 규제로 자가 매입이 어려워져 전세 수요가 일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전세자금대출 보증도 축소되면 전세도 구하기 어려줘져 저소득층, 청년층 부담이 가중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번에 적용된 강력한 주택담보대출규제로 서울에서 대출을 동원한 주택 구입이 사실상 어려워지고 갭투자도 어려워짐에 따라서 단기간으로 아파트 가격은 안정될 수 있을 것이나, 투자나 투기 수요가 중저가 아파트로 몰릴 수도 있고, 대체 시장인 빌라나 오피스텔 시장으로 이동할 수도 있으며, 규제가 덜하고 미분양 주택이 많은 지방 부동산으로 이동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 담보 대출 6억 원 상한선과 서울 아파트 영향 정부가 주택 담보 대출 상한선을 6억 원으로 고정하면서, 서울 아파트의 약 74%가 대출 감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강남, 서초, 송파 등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일수록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그만큼 더 많은 현금이 필요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강남 아파트 구매에 필요한 현금 :

    최근의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를 구매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현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 강남 및 서초구 :

      평균 시세가 30억 원을 넘는 강남과 서초구의 경우, 주택 담보 대출 6억 원을 제외하고도 약 25억~26억 원의 현금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 송 파 및 용산구 : 이들 지역은 평균적으로 16억 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아파트 평균 :

      서울 전체 아파트를 기준으로 보면, 약 8억 6 천만 원 이상의 현금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해진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처럼 주택 담보 대출 한도가 제한되면서,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는 집값과 대출 한도 간의 차이가 커져 현금 부담이 더욱 늘어날 상황입니다. 따라서 주택 구매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현재의 대출 규제와 본인의 자금 상황을 면밀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