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몇 시간 지나야 배가 고파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보통은 식사를 마치고 대략 4~5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인 신체 신호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배고픔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위장에서 음식이 소화되어 소장으로 내려가는 데 약 2~3시간이 걸리고, 혈당이 완만하게 내려가며 공복 호르몬인‘ 그레린’이 분비되는 시점이 대략 식후 4시간 전후이기 때문입니다. 식단 관리를 하실 때는 이 4~5시간 주기를 기준으로 잡되, 만약 식후 2시간 만에 허기가 진다면 탄수화물 비중이 너무 높아 혈다이 급격하게 떨어진 ‘가짜 배고픔‘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려면 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소화 속도가 느린 단백지로가 식이섬유(채소류)를 식단에 충분히 곁들여 건강한 공복 주기를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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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추천해 줄 사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를 하시더라도 점심을 굶은 상태에서 저녁까지 아예 굶는 것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폭식을 유발하므로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침을 가볍게 드신만큼 저녁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어야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녁을 굶기보다는 지방이 적은 단백질(닭가슴살, 두부, 달걀 등)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샐러드, 쌈 채소) 위주로 든든하고 깔끔한 식사를 챙겨 드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지속하기 어려우니, 오늘 저녁은 몸을 위해 따뜻하고 건강한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기분 좋게 보충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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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민감잔데 디카페인먹으면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커피를 너무 사랑하시는데도 카페인 때문에 즐기지 못하셨다니 무척 아쉬우셨겠지만, 디카페인 커피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디카페인 커피는 원두에서 카페인을 97~99% 이상 제거한 것이라 일반 커피의 약 20~30분의 1수준인 1~5mg 내외의 극소량만 남아있어 대다수의 민감하신 분들도 큰 반응 없이 편안하게 드시곤 합니다. 다만 극도로 예민한 체질이시라면 이 미량의 카페인이나 커피 속 다른 성분으로 인하여 미세한 두근거림을 느끼실 수도 있으므로, 처음에는 연하게 타서 낮 시간대에 몇 모금씩 천천히 드셔보시며 몸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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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먹을때 노른자 흰자 관련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달걀을 자주 드실 때 노른자를 무조건 빼기보다는 하루 1~2개 정도는 노른자까지 온전히 다 드시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체중 감량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흰자는 순수 단백질 덩어리라 칼로리가 낮지만, 노른자에는 대사 작용을 돕는 비타민B군과 지방 연쇄를 촉진하는 콜린, 그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는 좋은 지방산이 집중되어 있어 가짜 식욕을 막아줍니다.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은 음식을 통해 섭취할 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하루 총 섭취량이 많을 때만(달걀 4개 섭취 시 흰자 4개에 노른자는 1~2개만) 조절해 드시는 것이 현명합니다.따라서, 무작정 노른자를 버리기보다는 적절한 비율로 함께 섭취하여 풍부한 영양소와 포만감을 모두 챙기는 것이 장기적인 다이어트 페이스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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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빵이랑 우유를 먹으면 속이 안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어렸을 때와 다리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빵과 우유를 먹고 배가 아픈 것은 소화 효소 감소와 위장 부담이 겹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입니다.우선 우리 몸은 성인이 될수록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 효소가 줄어들어 유당불내증이 생기기 쉬우며, 공복에 정제 탄수화물인 빵과 차가운 우유가 들어가면 위장에 큰 자극을 주어 장 운동이 과도하게 활성화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유는 유다이 제거된 ‘락토프리 우유’나 따뜻하게 데운 식물성 음료(두유 등)로 바꾸고, 흰빵 대시 소화가 잘되는 통곡물 빵이나 발효 빵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아침 출근 전에는 자이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차가운 음료를 피하고 빵을 드시기 전에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위장을 깨워주시면 오전 시간 화장실 고민을 줄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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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사람은 면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을수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당뇨가 있다고 해서 좋아하는 면이나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평생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상심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정제된 백밀가루 면은 소화와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기 때문에, 통밀면이나 메밀면, 곤약면, 두부면 같은 ‘대체 면’을 선택하여 당 흡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면을 드실 때는 면의 양을 평소의 절반으로 줄으는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달걀, 두부, 살코기 등)을 곁들여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면을 나중에 먹는 ‘식사 순서’를 지키면 혈당 스파이크를 크게 막을 수 있습니다. 국물은 과감히 남기고 건더기 위주로 드시면서 식후 30분 뒤에 가벼운 산책을 해주신다면, 좋아하는 면 요리를 건강하고 현명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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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물 하루에 얼마나 드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물을 하루에 2리터씩 기본으로 챙겨 드시는 것은 쳋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에 매우 훌륭한 습관이며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는 크게 문제없는 건강한 양입니다. 우리 몸은 소변, 땀, 호흡 등으로 하루 약 2.5리터의 수분을 배출하므로 식사로 섭취하는 수분을 제외하고 순수 물로 1.5~2리터를 채워주는 것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다만, 음수량이 과도하게 많아지거나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많은 물을 마시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옅어지는 ‘저나트륨혈증(물 중독)’ 이 발생하여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하루 동안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목이 마를 때마다 자연스럽게 나누어 드신다면 건강에 이로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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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상할까봐 먹고 남은 두부를 썰어서 냉동보관했는데 냉장보관한 두부와 비교하면 단백질 함량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줄어들면서 단백질이 압축되기 때문에, ‘같은 무게(g)’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냉동 두부의 단백질 함량이 냉장 두부보다 약 6배 저도 높게 측정됩니다. 하지만 이는 수분이 증발해 영양소가 조밀해진 결과일 뿐, 두부 한 모 전체를 기준으로 본다면 원래 가지고 있던 단백질의 총량이 물리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얼린 두부는 수분이 빠진 자리에 구멍이 뚫려 식감이 거칠어지고 찌개 국물을 잘 흡수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이 독특한 식감을 살려 조림이나 찌개 요리에 활용하시면 버리는 것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소 파괴나 손실에 대한 걱정 없이 상하기 전에 냉동 보관하신 것은 식품을 섭취하고 보관하는 데 아주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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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몸에 해롭나요? 아니면 적당히 마시면 완전히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커피는 적당량(하루 3~4잔 이내) 마시면 항산화 성분 덕분에 오히려 건강에 유익할 수 있어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에너지를 끌어다 쓴다’는 말은 맞는 표현이나, 커피 속 카페인이 피로를 느끼게 하는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하고 스트레스 호르모인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여 몸에 비축된 에너지를 강제로 쥐어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체적 피로를 진짜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뇌를 속이는 일시적인 각성 효과에 가깝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마실 경우 카페인 과다로 인한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한 속 쓸미, 그리고 칼슘 흡수 방해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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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술을 먹으면 몸이 어떤게 안좋아지는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매일 술을 마시면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쉴 틈이 없어 지방간이 급격하게 진행되며, 특히 알코올이 중추신경을 교란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만성 피로를 유발합니다. 또한 알코올의 독성 물질과 염증 반응으로 인해 체내 인슐린 호르몬 체계가 무너지면서 먹는 족족 지방이 배에 축적되는 ‘뱃살 집중 비만’과 근육 손실이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무엇보다 한 달 내내 쉬지 않고 마실 경우 위와 장의 점막이 손상되어 영양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건강을 위해 반드시 중간에 간이 회복할 수 있는 휴식기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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