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건강관리
둥근달 크림빵 먹어도 될까요 ?? ㅠㅠ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빵 하나에 콜레스테롤이 130mg 들어있어서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수치만 보면 적지 않은 양은 맞으나, 너무 겁내실 필요 없습니다!실제로 음식 속 콜레스테롤이 혈액 수치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개인차가 크며, 오히려 당류와 평소 전체 칼로리 섭취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둥근달 크림빵은 열량이 350kcal가 넘어가고 지방, 당류가 많아 자주 드시기에 적합한 간식은 아니지만, 건강검진에서 아직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진단을 받지 않으셨다면 가끔 한두 개 정도 드시는건 별 문제가 되지 않아요.짚고 넘어가셔야 할 부분은 섭취 빈도와 평소 식습관이 되겠습니다. 오늘 한 번 드신다고 몸에 직접적으로 해가 되는건 아니니 마음 편히 드셔도 되겠습니다.대신 이후 식사에서는 기름진 음식(가공식품, 가공육), 달달한 음식(설탕)은 줄여보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 ^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9.25
5.0
1명 평가
0
0
건강을위해 생활습관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건강을 위해 생활습관을 정비하시려는 것 자체가 큰 첫걸음입니다. 기본은 규칙성과 균형입니다. 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1.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며, 7시간 이상 숙면을 확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면은 면역력과 회복력, 건강의 주축이랍니다.2.식습관은 가급적 가공식품, 단 음식(설탕, 빵, 디저트, 떡), 과음을 줄이면서, 채소/단백질/통곡물 등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3.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근력운동(맨몸 운동, 하체 운동, 코어운동)을 꾸준히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단순히 체중 관리뿐 아니라 혈액순환,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20~30분 가볍게 하셔도 충분합니다.4.평소에 스트레스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명상, 복식 호흡, 요가스트레칭, 긍정적인 마음, 자주 웃기같은 습관을 마련해보세요.5.정기 건강검진을 통해서 현재 몸 상태를 점검해보시고, 작은 이상도 초기에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나이가 들수록 완벽하게보다는 생활습관을 하나씩 개선해나가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하루하루 작지만 지켜가는 습관이 쌓이면 몸, 마음 모두 건강하게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25
0
0
소화가 안될 때 좋은 음식이나 운동 방법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소화가 잘 안 되고 변비까지 겹치니 일상생활이 힘드시겠습니다. 몇 가지 대처방법을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식사요법>평소에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보다 가볍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권장드립니다. 보리, 귀리, 현미같은 통곡물, 고구마같은 복합 탄수화물 구황작물, 김치, 사워크라우트, 된장, 청국장, 낫토같은 발효식품, 사과, 배, 키위, 감 같은 수분이 많은 과일이 장운동에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고구마, 바나나, 프룬은 변비 완화에 좋습니다. 물은 하루에 1.5~2L정도 평소에 1시간마다 150~200ml정도 틈틈히 나눠 마시는것이 몸의 수화와 장 운동에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장용성 유산균 캡슐 100억 균주 보장으로 기상 후 공복에 1알씩 복용하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양배추도 카베진, 비타민U라는 성분이 있어 위 컨디션 회복에도 좋으니 식사에 구성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운동>주 5회 총150분(1회당 하루 30분)걷기가 가장 무난합니다. 가능하시면 가볍게 달리는것도 좋으나 평소에 안하셨다면 관절을 위해 빠른 걷기로 대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후 바로 격한 운동보다 30분 후에 20분정도 빠른 걷기가 좋습니다. 소화가 되었을때는 복부를 자극하는 운동이나 스트레칭도 장 운동에 좋습니다. 무릎 꿇고 상체를 좌우로 틀어주는 동작이나,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스트레칭이 장운동을 촉진합니다. 그 외에도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버드독, 데드버그같이 코어운동(주3회 10분정도)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수면(7시간이상)과 식사 시간(4~5시간마다)도 장 건강에 중요하니 가능하면 일정하게 루틴화 시켜서 생활습관을 가져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모두 한번에 지키실 필요 없습니다. 먼저 필요하거나 끌리는 습관 하나씩 개선하셔서 꾸준히 실천하시면 소화, 배변 모두 개선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25
5.0
1명 평가
0
0
갑산선암 같은 경우에는 특히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평소 좋은 음식에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갑상선 암의 중요한 식사요법은 특별한건 없으며, 그냥 기본적인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되겠습니다.살코기, 생선, 두부, 계란, 채소, 과일, 견과류, 곡류, 올리브유, 아보카도를 골고루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수술 후에는 경우에 따라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중 칼슘이 낮아질 수 있어서 우유, 치즈, 멸치같은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챙기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앞둔다면 요오드가 많이 들어간 해조류(김, 다시마, 미역), 어패류(유제품, 계란 노른자, 젖갈류, 천일염, 죽염)같은 제품들은 일정기간 피하셔야 합니다.이때는 정제염, 허브, 마늘, 식초를 활용해서 조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하지만 치료 기간이 끝난 뒤에는 다시 정상적인 균형식으로 돌아오면 되며, 요오드를 평소에 과도하게 제한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갑상선암 환자는 지나치게 특별식을 고집하기보다 자신의 치료 단계, 몸 상태에 맞춰서 조절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개인별 상황에 따라 권장되는 식단은 모두 다르니, 담당 주치의 임상영양사 상담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9.25
5.0
1명 평가
0
0
햄에 들어가는 아질산나트륨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햄에 들어가는 아질산나트륨은 발색제 역할도 있지만 다른 역할도 있답니다.그건 바로 보존, 안전성 확보가 주된 이유랍니다.아질산나트륨은 햄, 소시지 같은 가공육에서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보툴리누스균)같은 치명적인 식중독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답니다. 그리고 산화로 인한 변색, 불쾌취 발생을 줄여주고 특유의 가공육 풍미를 만드는데에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제적으로도 일정량 이하 사용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관리가 되는 것이랍니다.그렇지만 아질산나트륨이 단백질 속 아민류와 반응해서 니트로사민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게 발암 가능성이 있어서 논란이 된것이랍니다. 그래서 국가별로 잔류 허용 기준치를 엄격히 정해두고 있으며 실제 섭취량은 보통 그 기준치보다는 훨씬 낮답니다.그리고 한 번 데치면 완전히 제거되진 않아요. 대신 섭취량은 극미량이라 매일 소세지를 주식으로 삼지 않는이상 어쩌다가 1주일에 한 두번 드시는건 괜찮답니다.염려가 되신다면 채소, 과일처럼 비타민C,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시면 니트로사민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아질산 나트륨은 색을 내는 목적에 보툴리누스균 억제, 보존 안전성의 안전상 이유로 필요한 첨가물이며, 섭취시 채소 과일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25
5.0
1명 평가
0
0
중학생 아이들의 아침에 간단하게 잘 먹고 학교 갈 수 있는 아침식사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중학생 딸아이의 아침 식사는 간단하지만 영양 균형있는 메뉴가 좋겠죠. 아침마다 배가 고프지 않거나 입맛이 없기도 한데 무겁지 않으면서 뇌와 몸에 에너지 공급해 주는 음식이 좋답니다.예로 그릭요거트, 과일, 견과류 조합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 건강한 지방을 모두 아우를 수 있죠. 시간이 촉박하면 바나나, 사과같이 핑거푸드, 치즈스틱만으로 아침식사 가능합니다. 15분정도 시간확보가 가능하다면 계란 샌드위치, 또띠아에 치즈, 채소, 햄을 넣은 랩, 계란간장밥같은 메뉴도 무난합니다.아침은 공부 집중력과 활력을 위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니, 달달한 가공식품보다는 단백질, 복합탄수화물이 들어간 간단한 메뉴를 권장드려요. 아이와 함께 고를 수 있는 아침 전용 메뉴 리스트를 만들어서 냉장고 앞에 붙혀두면 매일 고민도 줄이고 꾸준히 챙기기 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영유아·아동 식단
25.09.25
0
0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법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수면의 질, 생활 습관 두 가지를 함께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 잠자리에 들기전 최소 1시간은 스마트폰, TV같은 블루라이트 노출을 줄여보시고, 조도를 낮춰서 주광색 수면등을 셋팅해두시고 편안하게 몸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정한 수면 시간(취침시간, 기상시간)을 지키시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이래야 생체리듬이 안정되서 아침 피로가 줄어들게 됩니다.방 온도는 18~20도 정도에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하시는 것이 깊은 수면에 유리하고 자기전 따뜻한 샤워, 요가스트레칭, 명상도 긴장을 풀어줍니다.영양제 측면에서는 멜라토닌을 직접 복용하시기 보다는 자기전 비스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 테아닌, 글리신, 성요한풀, 같은 수면 영양제와 오전이나 낮에 비타민B, 오메가3처럼 신경 안정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권장드립니다. 낮에 자외선 강한 시간대(11~15시 제외) 15~20분간 햇빛을 충분히 쬐면 비타민D 합성과 함께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해지니 숙면 유도가 가능해집니다.그리고 카페인 음료는 취침전 6~8시간에는 섭취를 마쳐주시고 늦은밤 야식, 과식은 위 소화에 부담을 주니 깊은 잠도 방해해서 취침전 3~4시간에는 식사를 마치시는것이 좋습니다.작은 습관부터 조정하시면 아침 피곤함이 많이 개선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25
0
0
뱃살 감량을 위해 하루 몇끼 먹는게 좋은가뇨
두개 다 실천하셔도 무방하며 둘 다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뱃살 감량에서 중요한건 끼니 횟수 자체보다 하루 총 섭취 열량, 식사의 질이 되겠습니다. 간헐적 단식처럼 하루 2끼를 드셔도 칼로리, 영양 균형이 맞게되면 효과를 볼수 있으며, 세 끼를 규칙적으로 드시면서 과식 줄이고 균형을 유지해도 충분히 뱃살 빼시는게 가능합니다.개인의 생활 패턴소화 능력공복 시 컨디션에 따라 선택은 달라지겠죠!예로 아침을 거르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폭식으로 이어진다면 세 끼를 소량씩 드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반대로 아침을 거르는 것이 편하고 식사량 조절이 잘 된다면 간헐적 단식도 효과적입니다.내장지방을 줄이는 포인트는 칼로리 조정, 단백질은 충분히, 단순당 절제, 꾸준한 운동이라서 지속이 가능한 방식을 고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끼니 횟수는 정답이 하나라기 보다 꾸준히 실천 가능한 방식 예로 12~14시간 가벼운 간헐적 단식에 2끼 + 가벼운 간식 조합으로도 뱃살 감량에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25
0
0
내장지빙을 효괘적으로 빼기 위한 방법은??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가 흔하답니다.내장지방은 장기 주변에 쌓여서 건강에도 위험하면서도 다행이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으로 잘 줄어드는 편이랍니다.1 ) 식사요법식습관에서는 단순당과 가공식품, 술을 줄이면서 단백질,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시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채소, 통곡물, 콩류, 생선, 견과류, 계란같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 인슐린 변동이 줄어 내장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2 ) 운동방법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함께 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빠르게 걷기, 슬로우 조깅, 자전거, 수영같은 유산소성 운동을 주 4~5회 꾸준히 하시고,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맨몸, 코어 운동을 주2~3회 병행하시면 내장지방은 점점 줄어듭니다.3 ) 생활습관수면 부족,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지방 축적을 촉진하니 생활 리듬은 안정적으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결국에 내장지방은 단기간의 비법보다는 꾸준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이 정말 중요한 해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25
0
0
뱃살 위해 탄수화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뱃살을 줄이는데 탄수화물 관리가 필요하지만 무탄수화물로 지속하시면 오히려 대사에도 부담이 되서 다이어트가 어려워집니다.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시면 초기에는 체중이 빠지겠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근손실은 물론, 피로, 폭식 위험도 커지게 된답니다.특히나 뱃살은 탄수화물 문제뿐만 아니라 총 칼로리 섭취, 지방의 종류, 활동량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답니다. 따라서 적정량을 유지하면서 질 좋은 탄수화물을 선택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예로 흰쌀, 빵, 설탕같은 단순당은 줄이면서, 현미, 잡곡밥, 고구마, 채소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을 섭취하시면 포만감,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식단 구성은 단백질과 좋은 지방을 충분히 포함시켜서 균형을 맞춰, 가벼운 중저강도 유산소,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뱃살 관리에는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극단적인 식단보다 양 조절(복합탄수화물 100g이상)-질 개선(정제당X)-간헐적 단식(14~16시간) 전략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25
0
0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