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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강박장애가있는데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갑작스러운 안 좋은 생각이 끼어드는 현상이나 어떤 지시나 생각이 떠오르고 옳고 그름과 무관하게 그 생각에 함몰되는 현상은 강박장애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들인 침투적 사고와 행동적 강박과 매우 유사합니다. 침투적 사고란 원치 않는 이미지나 과거의 안좋은 장면들이 뜬금없이 떠오르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누구나 뜬금없이 떠오르는 경험은 하지만, 그 이미지나 생각을 그냥 흘려보내지 못하고 의미를 부여하거나 위험신호로 해석해서 불안이 커지는 것입니다. 행동적강박은 뇌가 불안을 줄이기 위해 즉시 행동해야 한다고 잘못 학습된 결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지금처럼 증상을 인식하고 질문하신것 자체가 회복을 하고 있다는 신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리상담 /
불안 장애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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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내용을 보고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금의 문제는 단순한 형제간의 갈등이 아니라 정서적 폭력과 반복되는 통제행동이라는 구조입니다. 경제적 위험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금 필요한건 심리적, 실무적 경계를 설정해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부정적인 메세지를 받으면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언제 또 이런 문자가 오게 될지, 문자오는 소리만으로도 심장이 내려앉을 수도 있구요. 이는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관계를 흔드는 쪽의 문제입니다. 동생분의 비난, 차단, 통제, 해제, 다시 공격... 이러한 패턴은 관계의 주도권을 쥐려는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죠이를 대처하기 위해 모든 업무적인 소통은 카톡이나 이메일로 남기세요. 예를 들어 기일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몇월 몇일까지 회신 바랍니다'라고 고정하세요. 불필요한 감정적인 문구가 오면 업무와 관련된 내용만 답변합니다 라고 대처하세요이렇게 심리적인 거리를 둔채로 필요한 연락만 하는 것으로 하는 울타리를 세우는 겁니다. 그리고나서 변호사나 회계사등과 연락해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안전장치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메세지를 받았을 때 이 메세지가 나의 가치나 능력을 정의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메세지는 상대의 감정 폭발일 뿐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이렇게 상대의 감정과 나의 감정의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역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을겁니다. 지금 필요한건 참는것이 아니라 관계를 안전하게 바꾸는 겁니다.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바꾸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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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심리상담
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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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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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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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때 반말,문자론존칭쓰는이유?매번저한테예민하다는그분어떻게대할지?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금 겪고 있는 불편함은 관계스트레스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이도 많은, 그러면서 관계를 완전히 끊을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분의 패턴을 보면, 본인의 대인관계의 경계가 모호한 분인듯보입니다. 본인은 호의라 생각하지만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기 때문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현적나르시시즘의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통제된 친절과 상대의 반응에 민감함, 거절하면 본인을 무시한다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너가 예민해서 그래'라는 말로 투사를 하는 것 역시 약한 형태이긴 하지만 가스라이팅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럴땐 명확하게 선을 긋고,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선물을 거절할때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원칙으로 말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 '고맙지만, 저는 아무이유없이 선물 받는걸 불편해합니다.' 식사자리에서는 '그건 제가 알아서 먹겠습니다.' 라고 한 번 말하고, 상대가 다시 건들면 대응하지 않고 그냥 드시던 대로 드시면 됩니다. 예민하다는 이야기를 할 때는 '그 말은 여러번 들었는데, 제 기분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라는 식으로 설명이나 논쟁하지 말고 딱 저 문장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그 분과 일대일로 있을 만한 상황을 없애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를 끊을 수 없다면 선을 긋고, 거리를 조절하는 것만으로 조금은 편해지실 수 있을 겁니다.
심리상담 /
기타 심리상담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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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장난삼아 가스라이팅 교육을받은걸로 동생한테 똑같이했는데 상황이안좋아졌어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의 행동은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동생분의 우울증은 평생을 갈 수도 있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동생분의 상태는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안전 상실의 반응입니다. 즉 마음이 늘 불안함을 느끼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의존할 사람이 부모님이 아니게 되면서 더욱더 의존할 대상인 본인에게 의존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는 겁니다. ' 그 때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은 잘못이었어, 장난이었다고 생가했지만 너에게 상처가 된 걸 이제 알았어, 다시는 그런 방식으로 말하지 않을께"라고 이 문장 그대로 말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오빠 없으면 어떻게, 너는 오빠만 믿어, 부모님에게 말하지마' 등의 말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대신' 네가 혼자여도 안전하고 괜찮을 수 있게 내가 도와줄꼐, 혹은 엄마, 아빠도 너를 지지해, 너는 혼자가 아니야' 같은 말을 해줘야 합니다. 또 "엄마가 뒷담했다 같은 거짓말은 거짓말이였다, 장난이였다, 미안하다. "라는 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족 상담을 포함한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우울증에 대한 원인이 잘 못 파악되고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못된 치료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상담을 제안해서 어떤 일, 말, 행동들을 했는지에 대한 보고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평생의 상처를 안고 가는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듯합니다. 반드시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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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조울증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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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인데 우울증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가능성이 높고 반드시 전문가의 검사와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비 고 3이라면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다가 꿈이나 수면의 질 모두 않좋은 상태라면 마음이 모두 소진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충분한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즉, 반드시 나빠진다는 아닙니다만 지금 마음에 걸린 과부하가 보내는 신호는 맞는거 같습니다. 이 단계에서 전문가를 통한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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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조울증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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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걱정으로 인한 불안에 대해 질문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중요한 시험, 건강검진 결과, 등등은 누구에게나 긴장감을 줍니다. 특히 오랜 강박에 대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결과를 통제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패턴이 몸에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 대비를 다 해놨는데도 마음이 놓이지 않고 기다리는 동안 예민해지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내가 지나치게 소심하다거나 약해진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긴장 상태로 살아왔기 때문에 뇌가 익숙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 긴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나 긴장이 생길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듯합니다. 마인드셋같은 방법이라면불안, 긴장은 없애야 하는 것,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이 지나면 지나간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불확실성에 대한 훈련이라 재정의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조절할 수, 통제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내가 조절할 수,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금 강박에 관한 약물치료를 하고 계시는 중이라면 위의 마인드셋을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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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장애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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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해하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금 친구에게 보이는 행동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긁는 습관정도는 아닌듯합니다. 마음의 고통을 표현하는 자해의 신호라고 보여집니다. 이 때에는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마시고 믿을 만한 어른에게 연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혼자 책임지려하지말고, 그리고 특히 그 친구가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이야기 하지 말라고도 하겠지만, 담임선생님이나 위스쿨의 상담선생님 아니면 보건선생님등 중에서 믿을 만한 분에게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이건 고자질이 아니라 책임있는 성숙한 행동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자해도구를 없애려하지말고, 친구에게 자해를 하지말라 말하는 것보다, '너 많이 힘들구나'라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나 말고도 너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줄 만한 어른이 있을 거야'라는 말을 해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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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조울증
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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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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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 잘 잡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그날의 상황은 매우 당황스러웠을꺼 같습니다. 나는 배려한다고 한 행동이 반대의 효과를 낳고 게다가 나에게 피해아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했으니까요. 얼어버린 반응,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라는 감정 등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자연스러운 반응이, 그냥 지나쳐도 되는 반응은 아닙니다. 이는 과하게 주변에 대한 경계와 양보 습관등이 쌓여서 생긴 만성적 긴장상태는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 횡단보도에서의 사건이 더욱더 긴장상태를 확고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긴장 상태는 신체의 안정화, 신체의 긴장을 푸는 것 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건 내려놓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만 책임진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달려오는 사람의 방향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다. 갑자기 방향을 바꿀 수도 있는 거구요. 그건 그 사람의 마음이니 내가 통제할 수 없죠. 그리고 과한 배려는 오히려 상대방을 긴장 혹은 당황스럽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걸 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주변 모두를 내가 책임질 수 없고, 나의 공간, 신체, 생각, 감정, 행동을 먼저 지키는 방식으로 바꾸는게 중요할듯합니다. 멘탈을 잘 잡는건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고, 나를 지키는 경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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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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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여러번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다면, 자신에 대한 실망이 커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예전엔 잘했는데, 지금은 잘 안되고, 간절했는데 행동은 따라오지 않고. 이러한 느낌들은 커다란 압박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의 상태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지친 마음이 더는 실패의 고통을 감당하지 못해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자연스런 반응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번의 실패로 인한 학습된 무기력과 심리적 소진이 발생한거죠. 실패 경험이 반복되면 해도 소용없다는 결론을 무의식적으로 내리게 됩니다. 또는 완벽하게 준비하거나 아니면 안한다 라는 완벽주의적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기는 간절함, 의지, 행동의 순서가 아니라 행동, 성공경험, 자기효능감, 동기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그러니 간절함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행동할 수 없어서 간절함이 사라진것입니다. 또한 실패의 고통을 최소화 하기 위한 하지 않아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생각은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문장이기도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뇌는 회피를 선호하게 됩니다. 이 회피는 게을러진게 아니라 고통을 최소화 화려는 생존전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건 목표를 작게 자르는 겁니다.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 시간단위... 할 수 있는 한 작게 쪼게는 겁니다. 이 목표는 의지없이도 행동할 수 있는 작은 것이라보면 됩니다. 15분 동안 문제 3개 풀기 같은 겁니다. 그리고 문제 1개 풀기, 책 1페이지 읽기 같이 작은 성공경험을 매일 같이 쌓아보는 겁니다. 이건 행동의 리듬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0아니면 100이라는 완벽주의적 생각을 30이여도 충분히 의미 있다로 바꿔보는 겁니다. 마치 컵에 물이 반씩이나 차이있다라는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이 처럼 지금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몸이 힘들어서 마음이 몸을 stop시킨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작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리듬을 되 찾는것이 자연스러운 회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리듬과 구조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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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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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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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고위험군인 친구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오랜 시간 그 친구를 지켜보면서 얼마나 신경을 쓰고 마음이 아팠는지 충분히 느껴집니다. '살아만 있어주면 좋겠다'라는 말에 친구를 얼마나 아끼는지 얼마나 불안한지도...그리고 잘 버텨온것도 느껴집니다. 이미 친구의 생명을 지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오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카운셀링을 배우는 것보다 '전문적인 체계와 안전망을 연결 시켜주는것'만으로 충분히 하실만큼을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목표는 '친구를 혼자 두지 않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하셔야 하는건 ' 자살이나 자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 문장 그대로 물어보는 겁니다. 자살이나 자해라는 단어를 꺼내서 이 사람에겐 자살이나 자해에 대해 이야기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께 하는겁니다. 자살이나 자해를 돌려말하면 ' 이 사람은 자살이나 자해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나보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만남이 아니더라도, 전화통화, 문자메세지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지 오늘 날씨에 대해, 별말 아닌 것이라도 주고 받는 것이 안전망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이나 약물치료에 대한 친구분의 꾸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약물치료가 갑자기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아니지만, 꾸준한 진찰과 약물치료는 좋아질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담자, 치료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전문가에게 연결을 할 수 있는 사람, 옆에 있는 사람(거리는 떨어져 있다해도), 판단하지 않는 사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반드시 전문가의 개입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상담 /
우울증·조울증
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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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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