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금 보이는 분노, 상상, 각성, 꿈 등은 성격의 문제라기 보다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감정 억압이 만들어낸 정서적 탈진, 소진 같은 반응이라 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몇 년 동안 공부를 한다는 것이 많은 긴장과 압박을 쌓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쌓여있는 부분에 자그마한 자극이 더해지면 당연히 몸이 폭발적으로 반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소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말은 평소에 감정, 스트레스를 억압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억압이 길어지고 강하게 억압을 할 수록 작은 자극에도 반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죠. 그리고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것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악몽이나 낮 시간동안에 예민함을 불러올 수 있씁니다. 지금 필요한 건 성격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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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서의 큰 소음이 무서운 이유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금 경험하시는 부분은 불안장애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닫힌 공간, 통제 불가능한 상황 등에서 소리가 커지면 여러 부정적인 가능성이 즉각적으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은 불안장애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지금의 반응은 소리의 종류나 크기 같은 부분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위험신호로 해석하는 패턴에서 비롯된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의 큰 소리는 신체가 위험신호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통제가 안되는 상황(영화관)같은 곳에서의 소리 역시 불안체계가 민감하게 받아드려서 그런겁니다. 아마도 지금은 큰 소리가 날때 자동적으로 사고, 통제 불가 같은 생각이나 감정이 떠오를겁니다. 그 즉시 마음속으로 '소리는 자극이고, 상황이 위험한건 아니야'라는 다독거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나서 심호흡이나 안정화 기법같은 방법을 사용해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이나 차안같은 곳에 있어야 할 상황이라면 미리 큰소리가 날 것을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법들이 효과가 없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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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가있는데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갑작스러운 안 좋은 생각이 끼어드는 현상이나 어떤 지시나 생각이 떠오르고 옳고 그름과 무관하게 그 생각에 함몰되는 현상은 강박장애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들인 침투적 사고와 행동적 강박과 매우 유사합니다. 침투적 사고란 원치 않는 이미지나 과거의 안좋은 장면들이 뜬금없이 떠오르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누구나 뜬금없이 떠오르는 경험은 하지만, 그 이미지나 생각을 그냥 흘려보내지 못하고 의미를 부여하거나 위험신호로 해석해서 불안이 커지는 것입니다. 행동적강박은 뇌가 불안을 줄이기 위해 즉시 행동해야 한다고 잘못 학습된 결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지금처럼 증상을 인식하고 질문하신것 자체가 회복을 하고 있다는 신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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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내용을 보고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금의 문제는 단순한 형제간의 갈등이 아니라 정서적 폭력과 반복되는 통제행동이라는 구조입니다. 경제적 위험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금 필요한건 심리적, 실무적 경계를 설정해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부정적인 메세지를 받으면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언제 또 이런 문자가 오게 될지, 문자오는 소리만으로도 심장이 내려앉을 수도 있구요. 이는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관계를 흔드는 쪽의 문제입니다. 동생분의 비난, 차단, 통제, 해제, 다시 공격... 이러한 패턴은 관계의 주도권을 쥐려는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죠이를 대처하기 위해 모든 업무적인 소통은 카톡이나 이메일로 남기세요. 예를 들어 기일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몇월 몇일까지 회신 바랍니다'라고 고정하세요. 불필요한 감정적인 문구가 오면 업무와 관련된 내용만 답변합니다 라고 대처하세요이렇게 심리적인 거리를 둔채로 필요한 연락만 하는 것으로 하는 울타리를 세우는 겁니다. 그리고나서 변호사나 회계사등과 연락해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안전장치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메세지를 받았을 때 이 메세지가 나의 가치나 능력을 정의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메세지는 상대의 감정 폭발일 뿐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이렇게 상대의 감정과 나의 감정의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역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을겁니다. 지금 필요한건 참는것이 아니라 관계를 안전하게 바꾸는 겁니다.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바꾸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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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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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둘째만 예뻐하는거 같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실제로 편애를 했다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더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더 챙겨주는 모습이 주변에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중요한건 지금 부터라도 첫째가 안전하게 느끼도록 관계를 다시 조율하는 겁니다. 부모의 시선이 형제간에 중요한건 공평하게 대하는 것보다 정서적인 위치가 더 중요합니다. 둘째가 많은 도움이 필요할 때 첫째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무의식적으로 둘째에게 더 빠르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런 부모의 행동이기도 합니다. 다만, 첫째 아이의 입장에서는 정서적 차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더 많이 안기나, 누구에게 눈길을 더 많이 주나 등등이요. 이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첫째에게 지금은 너에게만 집중할께 라는 시간을 보내주세요. 둘째와의 상호작용을 줄이라는 것이 아니라 첫째도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첫째에게 보내는 정서적 신호의 균형을 맞추라는 뜻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부모님이 잘못한게 아니라 둘째가 생겨서 나타날 수 있는 조율의 시간이 필요한것 뿐이에요. 사실 이렇게 아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잘하는 부모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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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때 반말,문자론존칭쓰는이유?매번저한테예민하다는그분어떻게대할지?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금 겪고 있는 불편함은 관계스트레스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이도 많은, 그러면서 관계를 완전히 끊을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분의 패턴을 보면, 본인의 대인관계의 경계가 모호한 분인듯보입니다. 본인은 호의라 생각하지만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기 때문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현적나르시시즘의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통제된 친절과 상대의 반응에 민감함, 거절하면 본인을 무시한다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너가 예민해서 그래'라는 말로 투사를 하는 것 역시 약한 형태이긴 하지만 가스라이팅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럴땐 명확하게 선을 긋고,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선물을 거절할때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원칙으로 말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 '고맙지만, 저는 아무이유없이 선물 받는걸 불편해합니다.' 식사자리에서는 '그건 제가 알아서 먹겠습니다.' 라고 한 번 말하고, 상대가 다시 건들면 대응하지 않고 그냥 드시던 대로 드시면 됩니다. 예민하다는 이야기를 할 때는 '그 말은 여러번 들었는데, 제 기분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라는 식으로 설명이나 논쟁하지 말고 딱 저 문장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그 분과 일대일로 있을 만한 상황을 없애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를 끊을 수 없다면 선을 긋고, 거리를 조절하는 것만으로 조금은 편해지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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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반애가 소리 질러서 무섭다는데 어떤 조언을 해주죠??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아이가 반 친구의 큰 소리에 놀란건 정상적인 방어반응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먼저 두려움을 안정시키고 그 후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큰 소리로 누군가 나에게 소리를 치면 성인도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 같은 경우 놀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위협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공격을 받는 다고 생각하며 그에 대한 반응을 하게되는 것이죠. 그런 경험은 한 아이에게 부모님은'그럴 수 있어, 누구나 큰소리를 갑자기 듣게 된다면 놀랄 수 있어, 너가 잘못한게 아냐'라고 감정에 대한 정당화를 해주고'그 친구가 너를 공격한건 아닐 수도 있어, 그 친구의 감정을 그 친구가 조절못하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그런거 일 수도 있어' 라고 상황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 해주고'그럴 땐 '소리치는건 싫어, 하지마' 라고 이야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불편한 상황이면 잠깐 자리를 피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선생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아이는 본인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기를 보호하게 되고, 안전한 거절등을 연습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부모님도 무조건 아이를 달래려 하지마시고 이걸 대인 사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셔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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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장난삼아 가스라이팅 교육을받은걸로 동생한테 똑같이했는데 상황이안좋아졌어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의 행동은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동생분의 우울증은 평생을 갈 수도 있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동생분의 상태는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안전 상실의 반응입니다. 즉 마음이 늘 불안함을 느끼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의존할 사람이 부모님이 아니게 되면서 더욱더 의존할 대상인 본인에게 의존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는 겁니다. ' 그 때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은 잘못이었어, 장난이었다고 생가했지만 너에게 상처가 된 걸 이제 알았어, 다시는 그런 방식으로 말하지 않을께"라고 이 문장 그대로 말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오빠 없으면 어떻게, 너는 오빠만 믿어, 부모님에게 말하지마' 등의 말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대신' 네가 혼자여도 안전하고 괜찮을 수 있게 내가 도와줄꼐, 혹은 엄마, 아빠도 너를 지지해, 너는 혼자가 아니야' 같은 말을 해줘야 합니다. 또 "엄마가 뒷담했다 같은 거짓말은 거짓말이였다, 장난이였다, 미안하다. "라는 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족 상담을 포함한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우울증에 대한 원인이 잘 못 파악되고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못된 치료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상담을 제안해서 어떤 일, 말, 행동들을 했는지에 대한 보고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평생의 상처를 안고 가는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듯합니다. 반드시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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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인데 우울증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가능성이 높고 반드시 전문가의 검사와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비 고 3이라면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다가 꿈이나 수면의 질 모두 않좋은 상태라면 마음이 모두 소진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충분한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즉, 반드시 나빠진다는 아닙니다만 지금 마음에 걸린 과부하가 보내는 신호는 맞는거 같습니다. 이 단계에서 전문가를 통한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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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걱정으로 인한 불안에 대해 질문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중요한 시험, 건강검진 결과, 등등은 누구에게나 긴장감을 줍니다. 특히 오랜 강박에 대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결과를 통제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패턴이 몸에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 대비를 다 해놨는데도 마음이 놓이지 않고 기다리는 동안 예민해지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내가 지나치게 소심하다거나 약해진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긴장 상태로 살아왔기 때문에 뇌가 익숙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 긴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나 긴장이 생길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듯합니다. 마인드셋같은 방법이라면불안, 긴장은 없애야 하는 것,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이 지나면 지나간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불확실성에 대한 훈련이라 재정의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조절할 수, 통제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내가 조절할 수,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금 강박에 관한 약물치료를 하고 계시는 중이라면 위의 마인드셋을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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