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자산을 키우는 사자팔자입니다. 조장우 전문가입니다.

자산을 키우는 사자팔자입니다. 조장우 전문가입니다.

조장우 전문가
누리부동산
Q.  주택 수를 산정할 때, 그 기준이 계약일이 아니라 잔금일, 즉 소유권 이전이 일어나는때를 기준으로 주택 수를 산정하나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 수 산정에 있어서 일괄적인 개념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취득세, 양도세, 주택청약 등에서 각각 달리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매매시장에서 주택수는 계약 만으로 포함하는 것은 아니지만 청약할 때에 계약을 했다면 다음 청약진행 시 주택수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분양권이나 입주권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Q.  향후 10년간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향후 10년 뒤의 모습을 보면 더욱 올라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시기가 만약 하락의 시작 혹은 하락의 끝에서 횡보하는 구간이라면 다시금 물가가 안정화 되고 금리가 낮아지며 많은 돈들이 풀리게 되면서 투자에 자금이 들어오게 된다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시장이든 영원한 침체 영원한 상승은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높았던 산을 오르게 되면 그만큼 골짜기가 깊은 산이고 이를 헤쳐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던 가격을 충분히 받아주고 조정을 줘야 다시금 올라간다고 생각하기에 조금은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인구가 줄더라도 향후 10년 내에는 부동산 수요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현재 주택 시장의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지금의 부동산 분위기는 작년 하반기와 비슷합니다. 뚜렷하게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조금씩 매물이 증가하고 있지만 가격에 대한 협의는 소극적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가격을 협의할 때에 방어적으로 하고 너무 낮춘다면 이는 거래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누군가는 사겠지 혹은 기다리는 것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대출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면 거래가 지금보다는 늘어날 수 있지만 다시금 정부에서 대출규제를 한다면 이는 다시금 반복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Q.  전세와 월세 중 어느 쪽을 선호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나 월세 등을 선택하여 임차를 할 때에 정책자금을 통하여 이자 비용을 고려해보고 만약 월세와 크게 차이난다면 전세를 먼저 고려해 볼 것 같습니다. 전세의 경우 큰 자금을 먼저 내어주고 거주하는 것입니다. 이자비용 및 관리비 등의 자금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월세보다는 저렴하게 거주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월세를 선택하는 것은 높은 보증금을 지불하지 않고 리스크를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전세사기가 신축빌라에서 많이 발생한 만큼 전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신축빌라의 시세 파악의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높은 보증금을 받아 이를 돌려주지 않아 생긴 것으로 월세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그대로 월차임액을 지불하지 않고 버티다 나가면 그만입니다.돈을 모으기 위해 저금리 시절에는 대부분 전세를 이용했지만 금리가 높아진 만큼 그 차이는 줄어들게 되었고 요즘에는 월세를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Q.  2025년 한국 정부가 청년층을 위한 부동산 정책으로 내놓을 가능성이 높은 지원 방안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현재까지 이루어진 청년 역세권 주택이나 행복주택, 매입임대 등 청년들의 주거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러한 것들이 인기가 많다보니 앞으로도 비슷하게 공급할 것 같고 청년들의 정책자금 역시 계속해서 지원하는 것을 보면 어떤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기 보다는 지금과 같은 형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565758596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