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택청약이 뭔가요? 주택청약을 하면 뭐가 좋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청약이란 말그대로 신축아파트를 최초에 분양받기 위해 신청하는 과정을 주택청약이라고 하고 해당 과정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요조건이 주택청약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청약통장은 쉽게는 정기예금과 다르지 않지만, 보유기간과 납입횟수에 따라 청약1순위 자격이 주어지는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분양을 받고자 하신다면 당연히 있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청약통장은 보유기간에 따라 가점이 부여되는 만큼 오랜시간이 가지고 있는게 유리하며, 매월 납입인정금액의 경우 가점 자체는 없지만, 동점자간 선별시 유리할수 있기에 젊은나이에는 매월 10~25만원사이로 납입하시는게 유리하다고 볼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청약당첨과 관계없이 납입한 금액은 해지시에 원금+이자 모두 돌려받으실수 있습니다.
Q. 인간이 자유롭지 않다면,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누가 내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AI와 빅데이터의 발달은 결론적으로는 인간에게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효과가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정보제공을 받아 선택을 하는것은 말그대로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라 결정되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이 발달되고 인간이 익숙해지면서 점차 아무런 판단없이 해당 정보를 받아들이고 결정까지 이루어게 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는 개인적인 영역에서 유의할 부분이지, 누군가에 의해 강제적으로 자유와 선택을 압박하는 장애로는 보기 어려다는 판단이 듭니다. 어느 기술발달이나 문제는 있을 수 있고 이를 받아들이고 개선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도 결국 인간이기 때문에 의식없이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지만 않는다면 위와 같은 문제없이 인간의 생활편의를 높일수 있을것이라 판단이됩니다.
Q. 아파트에살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거주시 장점은 관리주체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건물 보수나 유지, 청소등 관리업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공동주택인 만큼 유동인구수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기에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나 교통편의성, 학교등이 위치하여 거주편의성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보안면에서도 일반주택이나 단독주택보다는 안전한 편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점차 건물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데, 일정시점후 재건축등의 가능성이 아파트의 경우 높은 편이고, 거주중의 가치상승에 있어서도 아파트선호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시장하락기에는 다른 유형의 주택보다는 늦게 하락하는 가격방어효과가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Q. 코스트코에서 살 때 후회 안 하는 꿀템 추천 좀!
보통 유튜브에도 해당 내용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의 팁중 대효적인 부분인 가격표 끝이 70원으로 끝나는 제품은 해당 매장내 높은 할인을 적용하고 있는 상품으로 재고도 없고 마지막할인으로 생각하시고 유심히 보시면 되고, 가격표 끝이 00원인 제품은 지점마다 가격차가 있으니 비교구매를 해야되는 상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단부에 별표가 붙어 있는 제품은 재입고 안되는 상품으로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그외 코스트코 자체에서 인지도 높은 상품은 아무래도 고기류입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지만, 퀄리티가 좋고 맛도 좋은 상품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상품입니다, 그외 생수, 건강식품류등이 저렴한 편입니다.
Q. 서울에 73세의 친척이 7억원 상당의 빌라가 있는데, 지금 모기지론과 매매후 활용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어떤게 좋은지는 본인이 판단하실 부분이나, 주택연금의 경우 사실상 미래에 상승가치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일수는 있지만 기회비용손실도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현시점 매매역시도 이러한 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안정성만 보면 주택연금이 나을수 있는 선택으로 보이나, 이전에 해당주택이 향후 가격상승이 가능한지에 대한 판단도 함께 해보시고 선택지를 임대차를 통해 주택소유권을 유지한 채 해당 전세금으로 다른 주택으로 임대차를 진행한뒤 가격상승이 되면 그시점에 매매나 주택연금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질문에서는 대상자가 고령이시고 이사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주택연금의 방식을 더 선호할수는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