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인중개사 보조원은 자격증 없어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공인중개사는 국가자격증이 필요한 전문 직업이지만,보조원(또는 중개보조원)은 단순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자격증이 필수는 아닙니다예를 들면, 전화 응대, 서류 정리, 사무보조, 현장 안내 등입니다자격증은 필요 없지만,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야 합니다,중개업소 대표(공인중개사)가 관할 시·군·구청에 중개보조원 등록 신청,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사진 등 필요한 서류 제출. 결격사유 조회 후 등록 완료 (예: 부동산 관련 범죄 전력 등 없을 경우 가능).
Q. 작년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어디였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2024년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로, 2024년 5월에 1세대가 100억 원 이상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한강 조망과 고급스러운 시설로 유명하며, 최근 거래된 사례는 100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 거래로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래미안대치팰리스'도 2024년에 1세대가 100억 원 이상에 거래되어 고가 거래로 주목받았습니다이 아파트는 학군과 교통 편의성 등으로 인기가 높아, 고가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이러한 사례들은 최근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가 아파트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특히, 한강 조망이나 학군, 교통 편의성 등 프리미엄 요소를 갖춘 아파트들이 100억 원 이상의 거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고가 거래는 부동산 시장의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수요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Q.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이후로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하락: 2025년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0억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1억 3천만 원 이상 감소한 수치로, 2023년 4월 이후 지속되던 10억 원 이상의 평균 거래 금액이 하락세로 전환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부동산 시장의 조정 국면을 시사합니다. 상위 20% 아파트 가격 동향: 2023년 8월 기준, 서울 지역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매매 가격은 약 25억 7,759만 원으로 나타났고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억 1,191만 원, 즉 6.7% 상승한 수치입니다이러한 고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은 서울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되고 있습니다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조치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효과를 보고 있으나, 전반적인 시장 안정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향후 정책의 지속성과 시장 반응에 따라 부동산 가격은 변동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상급지는 계속 수요가 있어서 가격이 오를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