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현심 전문가입니다.
Q. 미혼 만 33세가 부모님 두분과 같이 살고 있으면 디딤돌 대출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이 조건이라면, 30세 이상 단독세대주 요건보다는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 요건으로 디딤돌 대출 자격을 판단해야 합니다. 즉, 단독세대주 요건 (합가 6개월 미만)에는 해당되지 않으며,부양가족(6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세대주 자격으로 신청 가능합니다그러니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은행 창구에서 사전 자격 확인 및 예상 대출 금액을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마이홈 포털의 디딤돌 대출 자격조회도 추천드립니다
Q. 주임사 6년 등록하면 주택수 한개 빼주는거 맞죠?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로 등록하여 6년 이상 임대하면, 주택 수에서 1주택을 제외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1세대 1주택 비과세 판단 시 주택 수 제외 요건입니다.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주택 수에서 제외 가능합니다.1. 등록 임대주택일 것 (등록 당시 조정대상지역 외 지역이어야 유리함)2. 6년 이상 임대 유지 (단기임대는 4년, 장기일반임대는 8년인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10년 조건으로 변경됨)3.임대사업자 등록 후 1개월 이내에 임대차 계약 체결 & 신고4. 임대기간 동안 계속 임대 상태 유지5. 임대보증금 3억 이하 (수도권 기준) 또는 세입자 동의 시 보증금 보호조치 필요조정대상지역 주택은 임대등록 시 세제 혜택이 줄거나, 등록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주의할점은 2020년 이후 제도 변경으로 세제 혜택이 축소된 부분도 많아, 현재 기준으로 등록 가능한지 여부를 지방자치단체 및 세무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임대사업자 제도는 폐지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신규 등록이 아예 불가능한 지역도 많다고 하니 잘알보시기 바랍니다
Q. 대구담티역 4번출구의 저택은 대체 누가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대구 담티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저택은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이 집은 지하철이 개통되기 전부터 존재해 온 오래된 주택으로, 주변 환경과는 어울리지 않게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이 집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들이 공유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이러한 정보들을 종합해 볼 때, 담티역 4번 출구 앞의 저택은 여전히 거주자가 있는 고풍스러운 주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아름다움과 독특함으로 기억되고 있는 장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Q. 아파트 무주택기간의 요건 충족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세대주를 기준으로, 본인 및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기간을 말합니다주택을 실제로 취득했는지 여부가 중요하며, 청약에 당첨됐다고 해서 바로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입주하지 않고 매도한 경우라도, 등기 여부에 따라 무주택 여부가 달라집니다.,분양권 취득 및 매도 시점 (계약서, 매매일자),등기 여부 (분양권 등기 완료 여부 확인),청약홈 → 무주택기간 자동 산정 확인, 청약홈에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후 무주택기간을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Q. 우리나라 제주도 땅 또는 건물의 실소유주가 줌국인인 비중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제주도 부동산의 중국인 실소유 비율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공개된 자료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 보도와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제주도 내 중국인들의 부동산 소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급증과 함께 제주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중국인들의 투자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제주도는 외국인 토지 소유에 대해 제한을 두고 있으며, 외국인이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소유할 경우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의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중국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정확한 비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나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공식 통계를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제주도 내 중국인들의 부동산 소유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사실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