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은 전문가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버섯은 그냥 먹으면 독성이 있어서 못 먹나요?
버섯은 종류에 따라 독성이 있을 수 있어, 생으로 먹기보다는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부 버섯은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어려울 수 있거나 독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잘 알려진 식용 버섯을 선택하고, 반드시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항산화제가 많이 있는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어떤것이 있나요?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베리류, 다크 초콜릿, 녹차, 견과류, 채소, 과일, 향신료, 콩류 등이 있으며,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질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므로, 다양한 색상의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리류: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풍부다크 초콜릿 : 카카오, 플라보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녹차 :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제 포함견과류 : 비타민E와 셀레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함채소 :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 포함과일 : 항산화 성분 풍부향신료 :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향신료(강황, 생강, 계피 등)콩류 : 항산화 성분과 단백질 풍부
기타 영양상담
Q. 매일 고등어구이를 한마리씩 구어서 먹으면 오메가3는 따로 섭취 안 해도 되는지요?
매일 고등어 한마리를 섭취하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공급받아 심혈관 건강과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영양제를 추가로 복용할 경우에는 중복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과도한 오메가3 섭취는 수용성 비타민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에 250~500mg의 EPA와 DHA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보리차의 효능은 어떤게 있을까요??
보리차는 소화 촉진, 항산화 작용, 체중 관리, 혈당 조절, 이뇨 작용 등의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제공하며, 특히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장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루 보리차는 보리의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티백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일부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다 섭취 시에는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이어트 식단
Q. 운동한 후에는 닭가슴살을 많이 먹으라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운동 후에 닭가슴살을 섭취하는 것은 근육 회복과 성장을 돕는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닭가슴살에는 지방이 적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근육 손상을 복구하고 새로운 근육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단백질이 주는 포만감 덕분에 과식을 방지하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다양한 조리법으로 지속적인 섭취가 가능하여 운동 후 영양 보충에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물을 섭취하는 것은 아주 좋은데, 식사 전후 중 언제 마셔야 할까요?
물을 마시는 최적의 시기는 식사 전 30분, 식사 중에는 소량, 식사 후에는 30분에서 1시간 후로 권장드리며, 이러한 시기를 지키면 소화를 돕고 과식을 방지하며 위액 희석을 최소화하여 소화 과정에서 방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동안 균형 있게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의 소화 능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물 섭취 시점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식습관·식이요법
Q. 보통 지방은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지방은 왜 있는걸까요?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에너지 저장, 세포 구조 유지, 호르몬 생성, 지용성 비타민(A, D, K)흡수, 체온 유지, 신경계 건강, 면역 기능 지원 등과 같은 다양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 지방산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하여 건강한 지방을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게되었을때 설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일반적으로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과 높은 지방 함량이 위장관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성을 증가시키고, 소화 효소 분비를 방해하여 음식물이 불완전하게 소화되게 하며, 이로 인하여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거나 염증아 발생하여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위장 건강이나 유전적 요인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는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 나타나면 식습관 조절과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제로 칼로리는 정말 제로칼로리인가요?
제로 칼로리 제품은 거의 칼로리가 없지만 소량의 칼로리가 포함될 수 있으며,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스테비아는 자연 유래 감미료로 칼로리가 거의 없고 당뇨 환자에게 안전한 반면, 아스파탐 인공 감미료로 특정 유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제로 칼로리 제품과 인공 감미료는 일반적으로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아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식욕 증가나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들을 적절하게 선택 및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Q. 다이어트 요요 없이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방지하고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적절한 칼로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가공식품과 설탕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충분히 식단에 포함시켜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지방을 선택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유지하는 것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감정적인 식사를 피하고 음식의 맛을 즐기며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체중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