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물가가 오를 때 화폐가치는 왜 떨어진다고 하나요?

물가가 오를 때 화폐가치가 떨어진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예전에는 1만 원으로 여러 가지 물건을 살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물가가 오르면 같은 1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것이 화폐가치 하락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 월급이나 저축의 실질적인 가치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생활 속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시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물가는 상품 가격의 평균을 의미하므로 물가가 오름녀 화폐로 바꿀수 있는 상품의 양이 감소하여 결과적으로 화폐의 구매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물가 상승률보다 임금이나 예금 이자율이 낮을 경우 실질 소득과 저축액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어 같은 금액을 가지고 있어도 실제 생활 수준은 이전보다 저하됩니다. 이러한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사람들은 단순히 현금을 보유하기보다는 가치가 보존되거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실물자산과 투자상품으로 자산을 이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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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물가 상승 = 돈의 구매력 감소 = 화폐가치 하락입니다. 그래서 경제학에서는 항상 “명목가치(숫자)”보다 “실질가치(구매력)”를 중요하게 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순서의 문제이긴 하나, 물가가 올라서 화페의 가치가 낮아졌다라는 것도 틀린 사실은 아니지만, 보통은 시장내 현금유동성 커짐에 따라 공급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가치가 낮아지게 되고, 이는 곧 물가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물가상승이 계속되면 반대로 금리등을 높여 시장내 유동성을 낮추고 그렇게 되면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서 화폐의 가치는 제자리를 찾게 되고, 물가도 점차 안정화되게 됩니다,

    결국 정부는 시장경제에서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서 금리나 정책변화등을 통해 시장 유동성을 조절하고, 물가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가가 인상되는 상황에서 그 상승률이 급격한 경우에는 초기 화폐의가치 하락이 커지는 것이기에 월급이나 저축 모두 실절적인 가치는 낮아지게 되나, 금리인상등을 통해 물가 상승을 통제하게 되면 다시 해당 가치는 회복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전에 1만원으로 국밥 2개 먹을 수 있었다면 국밥 가격은 5000원입니다.

    국밥의 물가가 올라서 1만원 한다고 하면 1만으로 1그릇 밖에 먹지 못합니다. 즉 1만원의 가치는 예전에는 국밥 2그릇의 가치가 있었으나 이제는 1그릇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가치로 하락을 했다 볼 수 있습니다.

    즉 예전에 1만원 가치가 지금의 1만원 가치보다 떨어졌다 볼 수 있는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례를 들어주신 것처럼 물가가 오르면 동일한 화폐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들어 화폐가치가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게되면 월급도 함께 상승하게되는데 물가 상승률과 임금 상승률의 차이에 따라서 실질적인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 저축을 하게되면 이자를 받게되는데, 이자율보다 물가상승률이 높다면 저축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됩니다. 최근의 상황은 물가상승률이 이자율보다 높기에 사람들이 저축보다는 상승률이 높은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은 상품의 가격이 비싸지는 동시에 그 물건을 살 수 있는 돈의 구매력이 낮아지는 현상으로 즉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물가 상승률이 임금 인상률보다 높으면 실질 소득은 오히려 줄어들게 되며 저축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과 같은양의 물건을 사지 못하게 돼서 실질 재산이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 1만원으로 살 수 있었던 물건들이 현재는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살수 있다는 점이 돈의 가치가 예전만 못하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은 쉽게 말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의 양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짜장면 1그릇이 5천 원이고 1만 원으로 2그릇을 살 수 있었는데 현재는 짜장면 1그릇에 8천 원이면 1만 원으로1 그릇만 살 수 있다면 돈의 액면가는 여전히 1만 원인데 살 수 있는 양은 줄었습니다.

    즉 물가 상승 = 물건 가격 상승을 뜻하고 화폐가치 하락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