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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내참을성있는설탕

내내참을성있는설탕

1일 전

원룸 오피스텔 방을 못 보고 계약하게 생겼어요 ..

지금 이사를 준비하며 원룸 오피스텔을 알아봤는데요 이 주변 다른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엄청 더럽고 치안이 별로라 지금 알아보고있는 오피스텔에서만 계약을 하려고 해요 근데 방을 보려니까 세입자가 안 된다 하고 집주인도 바닥에 이것저것 어질러져있는 거 보느니 심란해서 안 보는 게 낫다며 어차피 구조 다 똑같고 세입자가 이사가면 청소하고 도배 다 해서 다른 방들이랑 똑같이 해놓는데 지금 방 보는 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그럴 거면 계약하지 말라고 했다 하네요 .. 근데 저는 그 오피스텔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부동산에선 앞으로 나올 방들도 어차피 못 볼거라고 하시고요 .. 집주인이 그 오피스텔 내에서 290세대 정도를 관리한다고 알고 있고 모든 집의 구조는 똑같아서 다른 비어있는 방을 본 적은 있어요 근데 전 제가 들어갈 방 상태를 보고싶은 건데 ㅜㅜ 그 방이 방향이랑 층수가 좋아서 집주인도 좋은 방 있을 때 얼른 계약하라고 했다네요 .. 그래도 전 너무 걱정되는데 어떡하죠 ? 대학 주변이라 제 친구도 살고있고 해서 사기같은 건 아니에요 그냥 집주인이 되게 쌀쌀맞고 세입자도 방을 보여주는 데 호의적이지 않으니 너무 곤란해요 .. 그냥 참고 계약할까 하면서도 누가 집 구하는데 본인 살 집도 못 가보고 계약하나 걱정되기도 하고요 .. 친구들 사는 방 보면 곰팡이나 누수같은 건 없어보이지만 제가 사는 방을 본 것도 아니고 다른 방은 어떨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오피스텔이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하는데 물론 방마다 다른 것 같고 제 친구는 나와도 한마리정도 봤다 하지만 제가 들어갈 집은 또 다를 수도 있어서 제 눈으로 보고싶은데 !! ㅜㅜ 집주인은 여기가 수요가 많아서 저 아니어도 어차피 다른 사람이 계약할거니까 상관없다는 마인드같아요 ..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병옥 공인중개사

    최병옥 공인중개사

    프리랜서

    21시간 전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너무 끌려다니지 마시고 본인도 굳이 여기 아니면 다른 곳에 갈 수 있으면 계약자의 요구사항을 들어 주지 않는 임대인과는 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계약전에 집을 보는 것은 엄연한 권리인데 그러한 것을 묵살하는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바퀴벌레등의 경우 관리만 잘하면 박멸이 가능한 부분이 있고 또한 그래도 계약전에 집을 직접 한번 보는 것이 기본인데도 집도 보지 않고 수요가 많으니 상관없다는 마인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처사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구조가 똑같아도 방마다 다릅니다

    곰팡이 / 결로,누수 흔적,바퀴벌레 ,창문 밀폐, 냄새, 배수 상태,이건 청소·도배로 안 가려지는 문제라 나중에 다 해준다는 말로 해결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불안한 게 너무 당연합니다

    그래도 보지않고 계약을 해야 된다면 특약을 계약서에 꼭 넣으세요

    입주 시 곰팡이, 누수, 해충(바퀴벌레 등) 발생 시 임대인은 즉시 조치하며, 조치 불가 시 계약 해지 가능하다는 이 문구가 있으면

    입주 후 문제 터졌을 때 바로 카드 쓸 수 있습니다

    잔금 지급 전 또는 입주 1~2일 전 실내 확인 후 문제 있을 경우 시정 요구 가능하다는 문구 있으면

    진짜 심각하면 잔금 전에 빠질 명분이 생깁니다

    청소·도배 범위 명확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잘판단해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제가 질문자님 상황이었으면 계약 안합니다.

    그 지역에 다른 매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집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말씀 들어보니, 워낙에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냥 배짱 장사를 하는 것 같네요.

    중개사 또한 기본적으로 임차인의 권리도 찾아주지 못하는 것 같구요.

    다른 중개사를 통해 다른 매물을 알아보시고 확인이 가능한 곳에서 계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와 협의를 적극적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중개사와 임대인에게 집을 꼭 보고 싶다고 말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이사를 준비하며 원룸 오피스텔을 알아봤는데요 이 주변 다른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엄청 더럽고 치안이 별로라 지금 알아보고있는 오피스텔에서만 계약을 하려고 해요 근데 방을 보려니까 세입자가 안 된다 하고 집주인도 바닥에 이것저것 어질러져있는 거 보느니 심란해서 안 보는 게 낫다며 어차피 구조 다 똑같고 세입자가 이사가면 청소하고 도배 다 해서 다른 방들이랑 똑같이 해놓는데 지금 방 보는 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그럴 거면 계약하지 말라고 했다 하네요 .. 근데 저는 그 오피스텔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부동산에선 앞으로 나올 방들도 어차피 못 볼거라고 하시고요 .. 집주인이 그 오피스텔 내에서 290세대 정도를 관리한다고 알고 있고 모든 집의 구조는 똑같아서 다른 비어있는 방을 본 적은 있어요 근데 전 제가 들어갈 방 상태를 보고싶은 건데 ㅜㅜ 그 방이 방향이랑 층수가 좋아서 집주인도 좋은 방 있을 때 얼른 계약하라고 했다네요 .. 그래도 전 너무 걱정되는데 어떡하죠 ? 대학 주변이라 제 친구도 살고있고 해서 사기같은 건 아니에요 그냥 집주인이 되게 쌀쌀맞고 세입자도 방을 보여주는 데 호의적이지 않으니 너무 곤란해요 .. 그냥 참고 계약할까 하면서도 누가 집 구하는데 본인 살 집도 못 가보고 계약하나 걱정되기도 하고요 .. 친구들 사는 방 보면 곰팡이나 누수같은 건 없어보이지만 제가 사는 방을 본 것도 아니고 다른 방은 어떨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오피스텔이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하는데 물론 방마다 다른 것 같고 제 친구는 나와도 한마리정도 봤다 하지만 제가 들어갈 집은 또 다를 수도 있어서 제 눈으로 보고싶은데 !! ㅜㅜ 집주인은 여기가 수요가 많아서 저 아니어도 어차피 다른 사람이 계약할거니까 상관없다는 마인드같아요

    ==> 현재 상황에서 임대차를 한다면 거주할 집을 둘러 보시는 것이 적절하지만 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임차건물에 하자가 있는 경우 이에 대해서 보수책임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진행하심이 적절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방을 직접 못 보는 계약은 분명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하자 발생 시 계약 해지나 수리 명시 특약을 꼭 넣어야 합니다. 구조가 같더라도 방향, 층, 관리상태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부분은 결과적으로 질문자님이 선택하셔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 생각처럼 실제 주택을 보지 않고 계약을 진행하면 여러 문제가 있을수 있긴하나, 실제 계약을 하고 나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도 계약자체를 돌릴수는 없기에 개인적 판단으로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계약은 진행하지 않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위 부동산이나 임대인 역시도 가장 기본적인 매물확인자체를 거부하기에 사기까지는 아니겠으나, 거주하는 도중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에 대한 처리등에서 불편함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본인이 계약해야할 방은 사전 방뮨하여 확인하고 계약을 하셔야합니다 이는 물건을 확인하지 않고 구매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지은 건물은 바퀴벌레의 염려가 없겟지만 구축건물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최근 상담하신 분은 이사하자 마자 1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현재 임대린과 계약해지 문제로 분쟁하고 있는 경우도 목격하기도 하였습니디 그분은 주변 소음 공해로 밤잠을 설친다고합니디다 아마 신경이 특히 애민한 성격 같습니디다

    주거공간은 편안함과 안락한 분위기로 휴식공간이어야합니디다

    임대인과 협의하여 사전탐방 하시기를 적극 권면드립니디

  •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1. 반드시 확인해야 할 위험 요소

    - 결로와 곰팡이: 구조가 같아도 위치에 따라(특히 외벽 쪽 방이나 환기가 잘 안 되는 곳) 곰팡이가 심한 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수압과 배수: 싱크대나 화장실 물이 잘 내려가는지, 수압이 약하지 않은지는 집마다 다를 수 있어요.

    - 악취와 해충: 바퀴벌레 같은 해충 문제도 하수구나 벽틈 등이 어떤지에 따라 특정 방에서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옵션 상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처럼 꼭 필요한 기본 옵션이 노후되었거나 고장난 곳도 있으니 이런 점도 꼼꼼히 체크해야 해요.

    2. 현실적인 대처 방법

    정말 이 오피스텔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해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마련해야 합니다.

    - 특약 사항 추가(가장 중요): 계약서에 반드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넣으세요.

    > "입주 후에 누수, 곰팡이, 벽지 훼손이나 가전 고장 등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면, 임대인이 즉시 수리나 교체를 해준다. 만약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 중개인에게 재차 부탁하기: 집주인 설득이 어렵다면, 부동산 중개인에게 “음료수라도 사서 갈 테니 5분만 방을 보여달라”고 해보세요. 현재 세입자가 정말 안 된다면, 퇴거하자마자라도 바로 볼 수 있게 약속을 잡으세요.

    - 동일 라인/층의 빈방 확인: 들어갈 방을 아예 못 본다면, 같은 방향의 바로 윗집이나 아랫집, 혹은 같은 라인의 빈방이라도 잠깐 보여달라고 하면 대략적인 채광이나 소음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리 및 조언

    - 직접 방을 보고 계약하는 게 원칙이에요. 못 보여주겠다는 건 그만큼 뭔가 숨기고 싶다는 의미일 수 있어요.

    - 아무 조건 없이 계약하면,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구조가 같다고 했지, 상태까지 완벽하다고 한 건 아니다”는 식으로 나오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주 시 발견되는 누수, 곰팡이, 고장은 임대인이 즉시 수리해준다는 내용의 특약을 계약서에 꼭 넣으세요. 집주인이 약속한 도배와 입주 청소가 이행되지 않을 시 보상한다는 내용을 부동산을 통해 다시 한번 확정 받으시고 벌레는 건물 전체 문제일 가능성이 크니 입주 직후 전문 방역을 개별적으로 진행할 각오를 하시고 들어가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사기가 아니고 친구들도 살고 있다면 계약서 특약만 잘 챙기고 입주 당일 꼼꼼하게 하자를 체크해 사진을 찍어두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