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요금 6월 중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수도권 지하철 요금 6월 중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지하철 요금이 오르면 곧 이어서 버스요금도 오를거로 줄줄이 오를 것 같은데요. 요금이 왜 이렇게 오르는 걸까요? 서민들이 삶은 갈수록 퍽퍽해지는데, 공공요금은 나날이 오르기만 하고, 지원도 안되는거 같네요. 출산이나 청년들 대책이다 뭐다 지원은 한없이 해주는 거 같은데, 그 돈으로 공공요금을 지원해 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고요~ 참 갈수록 힘든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은 왜 또 올라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르면 6월 중에 150원이 인상되어 1550원으로 조정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지하철 요금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1.누적된 적자와 재정 부담 2. 무임승차로 인한 소실 3. 낮은 운임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23년 8월에 버스 요금이 인상 되었는데요... 이번 지하철 요금과 함께 버스 요금도 다시 조정될 가능성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지하철 기본 금액이 기존의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 예정입니다. 서율교통공사의 적자 규모가 크다보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데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7241억원에 누적적자는 18조원에 달하며 부채는 7조3474억원이라고 합니다. 경노우대로 인한 무임승차 비용에 대해 정부에서 보조를 해주지 않으면 적자규모가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경노우대 나이를 좀 올리고 정부에서 보조를 좀 해주는 쪽으로 변화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철 요금이 오르는 이유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인상으로 교통 공사의 누적 적자와 운영비 증가가 주요 요인입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에너지 수입도 증가하여 수입 가격이 올라 교통 공사의 적자 폭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자를 줄이기 위해 요금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서울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 지하철의 경우 대부분 적자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공공재 성격이라 정부 및 지자체에서 그 적자분을 책임을 져야 하는데 물가인상등으로 인해 재정상태가 좋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고 보여지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k패스등의 할인 정책등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2025년 6월 중 150원 인상되어,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 이러한 요금 인상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그리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공동으로 합의한 결과로, 수도권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요금 인상의 주요 원인지속적인 운영 적자: 서울교통공사는 누적 적자가 7조 3천억 원을 넘었으며, 2023년 기준 연간 적자만 1조 원을 초과했습니다 . 이러한 재정 악화는 인건비와 유지비 증가, 수익 감소 등으로 인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시설 개선 및 안전 투자 필요: 노후화된 지하철 차량과 시설을 교체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무임승차 부담 증가: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의 무임승차 비율이 높아지면서 운영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요금 인상은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대중교통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 핵심 교통 정책인 '기후동행카드'의 가격은 이번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변동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러한 정책은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공공요금 인상은 단순한 경제적 결정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며, 정부와 지자체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6월중에 인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요금이 1,050원에서 1,300원으로 버스요금은 1,050에서 1,200원으로 각각 인상하는 방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 인상안이 통과하면 지하철요금은 24%,버스요금은 14%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내수경기는 최악의 상황이지만 서울 지하철 공사의 수익성도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부터 요금을 인상할려고 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였고 이번에는 인상을 목표로 추진할려는 것으로 보여 매우 아쉼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정부가 들어선다면 변경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국가가 운영하는 공공사업의 누적 손실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국가부채가 최대 금액이 될거라는 예측이 있어, 공공분야에 대한 지원이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인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우리나라 교통요금은 다른 나라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지하철은 민영화를 허용하지 않고 정부가 공사를 통해 운용하고 있기에 이미 낮은 요금에 따른 적자를 국가가 부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버스회사에 대해서는 노선별 지원을 통해 현 요금을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지금까지의 요금으로는 지속적인 적자가 불가피하고 국가가 이를 지원하는데에도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요금인상이 서민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고, 이에 따라 다른 요금들도 인상이 될수 밖에 없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은 재정부담을 이겨낼수 없고, 민영화등을 진행할 경우 현재 요금의 두배수준까지도 인상이 불가피할수 있습니다. 쉬운 예로 일본의 경우 지하철이 이미 민영화되었기에 높은 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요금 인상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대선 이후인 6월쯤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를 예정입니다. 왕복 요금을 따지면 3100원으로 처음이 3000원이 넘게 되는 셈입니다.누적 적자가 19조원에 육박한 서울교통공사의 경영남 해소를 위해서는 지하철 요금인상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운영 비용 증가입니다. 인건비, 유지 보수 비용, 전력 비 등이 상승하고 있어 이러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요금을 인상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재정 적자 문제입니다. 수도권 지하철은 많은 이용객이 있지만, 수익이 지출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요금 인상은 이러한 적자를 줄위기 위한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셋째, 인프라 개선이나 신규 노선 건설 등도 요금 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들은 장기적으로 교통 쳬계의 개선을 가져오지만, 단기적으로는 요금 인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넷째 물가 상승과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도 요금 인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서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 요금 인상은 더욱 더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다섯째, 교통 체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노선 건설이나 교통 쳬계 개선을 위한 재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요금 인상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 에 따라서 요금 체계는 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운영의 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출을 줄이든지 아닌 정부의 지원을 더하든지 다른 방법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 지하철공공 부분 적자 누적이가 8.2조원에 달하고 있다고 사울시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요인은 인건비 인상과 운영 정비 및 경비 금리부담 등의 여러요인에 의거 발생합니다
장부은 물가인상율 관계로 인상시기를 조절 하기 때문에 서울시는 공공지출 비용이 증가 되어 불가피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버스요금 택시요금 등 인상 요구가 증가되겠지요
정부의 물가상승율 때문에 대표적인 피해은 한국전력공사의 전기료로서 수십조원의 적자 임에도 불구하고 전기료는 전산업의 원가부담의 요인때문에 아직도 인상시기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번 지하철 6월인상은 최소한도의 적자를 매꾸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도 추가적인 인상요인을 안고 있다고 봅니다
지하철 요금절감을 위하여 기후동향카드나 K패드카드를 이용 절감하는 방법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