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지어지면 이름은 도대체 누가 지어주는 건가요??
아파트 이름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정말 궁금한데요ㅎㅎ
저는 그냥 새로 지어진 아파트가 있으면 그 이름이 자연스럽게 붙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가만 보니 이름이 너무 뒤죽박죽이에요 어디는 너무 길고 어디는 너무 짧고요 그래서 누가 정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건설사에서 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역이나 주변 환경을 고려해서 지역 주민들이 의견을 내는 건가요??? 아니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정하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만약에 이름을 새로 짓거나 바꾸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이름은 민간분양시에는 시공 건설사가 자신의 브랜드를 붙이고, 공공분양시에는 시행사가 자신의 브랜드를 붙이는데,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에는 건설사가 3~4개 정도 선정해서 조합에 제안하고 조합원 설문조사와 대의원 투표를 통해 확정되며, 브랜드명에다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팻네임(퍼스트, 센트럴, 에듀 등)을 붙여서 명명하게 됩니다. 아파트 이름을 변경하려면 몇몇 절차와 시행사나 건설사의 동의를 거치고 주민의 동의를 거쳐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시행사, 시공사)가 아파트 이름을 대부분 직접 짓는 경우가 많은데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전략 등을 반영해서 정한다고 합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대우건설은 푸르지오 같은 브랜드를 붙입니다
대부분 지역 이름과 브랜드 조합으로 짓거나 동네 이름이나 도로명 등을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 요소나 상징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파크, 리버,하이츠,센트럴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외국어 사용이 많습니다 (ex. ‘더 클래식’, ‘벨리체’, ‘노블하임’ 등).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 아파트들과 구별되도록 개성 있는 이름을 선택하기도 하고
또 이름을 주민들이 정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들이 공모나 투표를 통해 이름을 정하는 경우가 있고 주민 의견을 받아 건설사가 최종 선택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가 보통은 개입하지 않지만 이름이 지명과 너무 겹치거나, 혼란을 줄 수 있는 경우엔 제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행정구역 명칭과 중복되면 불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름을 바꾸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후, 건설사가 바뀌었을 때
브랜드를 새로 입히기 위해 바꾸기도 하고
기존 주민들의 요청이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바꾸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이름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정말 궁금한데요ㅎㅎ
저는 그냥 새로 지어진 아파트가 있으면 그 이름이 자연스럽게 붙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가만 보니 이름이 너무 뒤죽박죽이에요 어디는 너무 길고 어디는 너무 짧고요 그래서 누가 정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건설사에서 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역이나 주변 환경을 고려해서 지역 주민들이 의견을 내는 건가요??? 아니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정하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만약에 이름을 새로 짓거나 바꾸는 경우도 있나요?
==> 아파트 명칭은 "건설사 및 조합원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결정시 조합원들도 의견을 제시합니다. 나중에 이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이름은 대부분시항사에서 짓게 됩니다. 시행사에서보통 입지와 시공사의 이름을 혼합하여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변에 늘 있는 아파트인데 정작 이름은 누가 짓는 건지 궁금해 본 적 없는 분들이 많거든요.
아파트 이름, 누가 정하나요?
시원하게 정리해드릴게요.원칙적으로는 건설사(시행사)가 정해요.
지자체 승인도 필요할까?
아파트가 분양되기 전에 브랜드 네임 + 단지명을 정해서 분양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하죠.네. 아파트 단지명은 지자체에 신고하고 승인을 받아야 해요.
주변 환경이나 주민 의견은 반영 안 되나요?
하지만 대부분 건설사에서 지은 이름이 거의 그대로 통과되죠.
만약 비속어나 문제 소지가 있으면 지자체에서 수정을 요구하기도 합니다.초기엔 거의 건설사가 주도하고요.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경우 조합원 총회에서 이름을 공모하거나 투표로 정하는 경우도 있어요.특히 최근에는 브랜드보다 입주민이 직접 새 이름을 지어서 바꾸는 사례도 점점 늘고 있어요.
이름 바꾸는 경우도 있을까?네. 재건축, 리모델링, 브랜드 변경, 이미지 쇄신 등 이유로 아파트 이름 바꾸는 경우 있어요.
입주자대표회의나 조합 총회에서 의견 수렴하고, 지자체에 변경 신고를 해서 확정해요.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이름의 경우 흔히 아파트를 개발하는 주체인 시행사나 건설사, 부동산 개발업체가 정할수 있습니다, 물론 정할떄에는 지역적인요소 및 개념적인 요소, 특히 상징적인 요소를 넣어 이름을 만들게 되는데, 보통은 건설사 브랜드와 조망이나 입지상 특징을 넣게 됩니다. 또한 이전과 다르게 영어로된 표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점차 아파트이름은 발음하기 어렵고 걸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지자체에서도 10자리이내로 권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했듯이 지자체가 이를 강제할 방법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이름을 짓는 주체인 건설사나 시행사에게 권고를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이름은 대부분 건설사 측에서 정하게 되는데..
레미안 > 삼성물산, 자이 > GS 건선, 더샵 > 포스코건설, 푸르지오 > 대우건설 이렇게 건설사에 이름을 짓게 되고 이렇게 브랜드 이름과 단지 고유 이름을 붙여서 아파트 이름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 레미안 + 위치명을 합쳐서 레미안 목동 아델리체 와 같이 이름을 짓게 되는 것이죠.
이름이 바뀌는 경우는 재건축, 재개발로 인해서 바뀌는 경우가 있고,
입주자 2/3이상 동의, 관할 지자체 승인을 받으면 아파트 이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명칭은 브랜드, 마케팅, 입지 전략이 들어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건설사일수록 고유 아파트 브랜드가 있고 이 부분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칭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조합원 같은 경우 브랜드 이름을 선택하거나 기존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이름을 어떻게 정해지는 지 살펴보면 :
주요 결정 주체는 건설사와 시행 사 입니다.
아파트 이름은 기본적으로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시공 사)나 사업을 진행하는 시행 사에서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건설사 들은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파트의 특징(위치, 규모, 고급스러움 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그래서 '자이''푸르지오' '래미안' '힐스테이트' 등 건설사 고유의 브랜드를 접두사나 접미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여기에 지역 명이나 단지의 특징을 나타내는 단어를 조합하여 최종 이름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강남 래미안 퍼스티지'와 같이 지역 명과 브랜드, 그리고 특별한 의미를 담은 단어를 함께 사용하는 식입니다.
이름 결정 시 고려 사항입니다 :
건설사 브랜드나 해당 지역의 역사, 지리적 위치, 상징들을 고려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하든지, 분양 성공을 위한 사람들의 기억에 잘 남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마케팅 홍보, 단지의 특징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지역 주민이나 정부/지자체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 : 아파트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수렴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다만 재건축이나 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 조합원(기존 소유자)들 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름을 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부/지자체 : 정부나 지자체가 아파트 이름을 직접 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설사 / 시행 사가 제안한 이름에 대해 관련 법규(예: 도로 명 주소 법)에 위배되지 않는지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주소 등록을 승인하는 역할 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파트 이름은 주로 건설사나 시행 사가 자신들의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에 따라 결정하며, 지역 특성이나 단지 특징 등을 고려하여 짓게 됩니다. 정부나 지자체는 최종 등록 단계에서 법규 준수 여부 등을 검토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름 변경은 입주 민 동의와 지자체 승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이름은 대부분 건설사 즉 시공사에서 자체 브랜드를 강조하기 위해서 짓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물산일 경우 우리가 잘 아는 래미안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통상적으로 OO 래미안 이런식을 짓습니다.
통상적으로 재개발등을 진행을 하게 되면 시행사가 선정이 되고 시행사가 시공사를 선정을 하게 되는데 그 시공사는 아파트 브랜드가 다 있기 때문에 그 브랜드명을 꼭 붙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