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땅에 주차장들이 있던데 수익성이 좋은가요?
강남처렁 마주 비싼땅에 서설 주차장들이 제법있더라구요
평당 몇천만원 이상 하는곳들인데 주차장으로 사용하면 수익성이 있나요? 차라리 임대를 주거나 건물을 올리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강남처렁 마주 비싼땅에 서설 주차장들이 제법있더라구요
평당 몇천만원 이상 하는곳들인데 주차장으로 사용하면 수익성이 있나요? 차라리 임대를 주거나 건물을 올리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수익성은 별로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이유는 비사업용토지가 아니고 사업용 토지로 이용되기 때문에 나중에 매도시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을 피하기 위한 방법입니다.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으나, 내부적인 사정은 소유자만이 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상되는 것으로는 주해당 부지을 이용해 건물을 지을수있는 건축법상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나 자금이 부족하여 놀고있는 땅을 통해서 일정수익 확보를 위해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것일수도 있고, 수익목적으로 위해 강남처럼 상대적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장소에서는 짤고 굵은 수익의 방법으로써 주차장 운영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보통 10면 정도의 면적(약100평)정도를 운영할 경우 평균수익이 월 700만원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수익적으로도 나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건물을 신축하기 전에 임시로 주차장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그 외에는 오래전부터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건물을 신축할 자금은 없는경우.
그렇다고 토지를 매각하기에는 아깝고 양도세등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등에 간편하게 주차장정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차장은 당장 개발계획이 없거나 경기가 좋지 않아서 건물 올리기가 쉽지 않은 토지, 건폐율·용적률이 좋지않아서 상가로 만들기 애매한 토지 등인 경우 임시로 운영되고는 하는데, 홍대근처의 150평가량의 토지에 월 1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 사례가 있는 등 노는 땅을 활용한 주차장 사업이 활발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 등 고가 지역에 주차장이 있는 이유는, 단순 수익성보다 유연한 보유 전략 + 리스크 회피 측면이 큽니다
건물 올리기 전 임시 방편, 세금 최적화, 혹은 장기 투자자들의 타이밍 조절 전략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강남이나 여의도와 같이 아주 비싼 땅에 주차장 영업을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임대를 주거나 건물을 올리는 것이 수익성은 더 좋을지 몰라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땅 주인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건설비가 부담스럽거나, 토지위의 지상권을 누군가에게 빌려주었거나 하는 경우에는 개발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 , 건축허가를 의뢰했으나, 의외로 건축법에의해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면적의 수익성이 좋지 않을 경우는 개발을 하지 않고 1급지 주차비만 받아 수익을 챙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 개발을 염두에 둔 토지인데 아직 계획 승인, 인허가, 재건축/재개발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임시로 주차장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지주는 건축 허가를 기다리는 동안 공터로 두느니 유료 주차장으로 소득을 창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장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을 보유할 때 공시지가와 용도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는데 주차장은 비사업용 토지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부담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토지보유세 절감 목적으로 주차장을 운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차장 운영 수익
강남 빌딩 주차장의 경우, 시간당 4,000원~6,000원 수준의 요금을 받으며, 월 정기주차권은 20만~30만 원 선입니다.예를 들어 54대 규모의 주차장을 운영할 때, 고정비(인건비, 전기료 등) 약 600만 원을 제하고 실제 월평균 순수익은 700~800만 원 선에 그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일부 연예인 소유 주차장처럼 월 3,000만 원 이상 수익을 내는 사례도 있지만, 이는 입지와 수요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주차장 운영은 수요가 확실한 지역에서 초기 투자비용이 낮은 장점이 있지만, 임대나 건물 건설보다 수익 안정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강남 같은 고가 지역에서는 주차장 수요가 높아 수익성이 있으나, 경쟁과 규제를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장기 투자를 원한다면 건물 건설 + 주차장 결합이 자산 가치 상승 면에서 유리하지만, 단기 수익은 임대나 주차장 운영이 더 현실적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토지의 경우 빈 땅으로 가지고 있을 경우 투기로 봐서 세금적인 측면에서 큰 손실을 볼 수 있고 또한 건물을 지어서 상가 분양하기에는 자금이나, 또는 재개발등의 이슈가 있어서 쉽게 건축행위를 못하는 경우 주차장등의 영업을 통해서 토지이용을 하고 재개발등의 이슈가 있을 경우나, 토지 가치의 상승을 위해서 잠시 주차장 영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