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마디에서 소리가 나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추워서 운동을 안하는데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이고 어깨 팔에서 소리가나요 왜그런가요 소리안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0대 초반 남성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관절내에서 소리가 나는것은 관절내에 기포가 터지면서 나는 소리이지만 이때 통증인 동반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통증이 없고 소리만 난다면 평소에 꾸준히 스트레칭 및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근육과 관절의 컨디션 관리를 해주시길 바라며 무리가 되지않는 범위내에서 꾸준히 가볍게 운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뚝뚝’, ‘딱’ 하는 소리는 대부분
관절 주변 힘줄·인대가 걸렸다 풀리거나, 관절 내 공기방울(기포)이 터질 때 나는 현상입니다.
40대 이후 운동량이 줄면 관절 주변 근육이 경직돼 소리가 더 잘 납니다.
대부분은 병적 의미가 없지만, 통증이 동반되면 관절염·연골 문제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아래는 보수적으로 권하는 관리법입니다.
1. 가벼운 스트레칭
아침에 5~10분 정도 무릎, 어깨, 고관절 주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세요.
근육이 부드러워지면 소리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관절 가동범위 운동
무릎: 의자에 앉아 천천히 굽혔다 펴기
어깨: 원작게 돌리기, 팔 올렸다 내리기
통증 없는 범위에서만 반복합니다.
3. 체중·자세 관리
체중이 늘거나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무릎·고관절 소리가 잦아집니다.
자세를 자주 바꿔 주세요.
4. 통증이 있을 때는
무릎 붓기, 계단 통증, 어깨에서 통증과 함께 ‘걸리는 느낌’이 있다면 연골·힘줄 이상 가능성이 있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5. 영양·기후 영향
추워지면 관절 주변 조직이 굳어 소리가 더 잘 납니다.
따뜻한 찜질, 가벼운 실내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현재 “소리만 나고 통증은 없다면” 크게 걱정할 이유는 적습니다.
1명 평가자주쓰면 됩니다. 움직임이 없다가 가동범위 늘리면 소리나는거라 통증이 동반된거만 아니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일부러 낼 필요는 없으나 자연스레 움직이면서 나는건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을 하기전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주세요.
온찜질이나 따뜻한 샤워 후 움직이면 훨씬 덜합니다.
소리와 함께 붓기나 통증 / 움직일때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연골이나 힘줄 문제 가능성이 있으 병원 내원해보세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특별히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런 현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갑자스럽게 빠르거나 강한 움직임을 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꾸준히 근력운동하시고 스트레칭 해주시면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서 나는 소리는 관절낭에 있는 기포가 터지며 나는 소리이거나 인대나 힘줄, 연골이 부딪히며 나는 소리입니다.
통증이 없으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날씨가 추워지며 근육이 수축되어 있기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며 체온을 유지시켜 주시켜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을 연발음이라고 의학적으로 표현하는데 관절의 활액막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연발음과 함께 관절통이나 부종과 같은 동반 증상이 나타난다면 관절 질환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순히 연발음만 있을 경우에는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경과를 지켜보시다가 관절 통증이나 부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뼈마디에서 소리가난다면 관절안에 기포가 터지거나 인대나 힘줄의마찰로인한 증상일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관리하는것이 중요한데요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관절 사이 공간에 기포가 생성되거나 이동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주가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별다른 건강이 이상은 없는 경우가 많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매번 소리가 발생하거나 불편감,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주변의 마찰로 인해서 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빋아보시는 것이 좋겠고, 운동 전후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준비운동을 통해 몸의 긴장감을 완화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추워지면 관절 주변의 “근육.힘줄이 굳고 윤활이 줄어“ 움직일 때 ‘뚝.딱’ 소리가 잘 납니다.
통증이 없으면 대부분 “정상 범위의 마찰음(크레피투스)“으로 큰 문제는 아닙니다.
소리 줄이려면 “10분 가벼운 워밍업, 스트레칭, 가벼운 근력 운동(허벅지.어깨 회전근 강화)“ 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따뜻하게 유지하고 꾸준히 움직이면 소리 빈도는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입니다.
뼈마디에서 가벼운 소리는 누구나 납니다 통증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크거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움직일 때 관절 부위에 소리가 나는 것은 보통 관절부위가 서로 맞닿으면서 발생하는 마찰음입니다. 병적인 소견이 아니며 자연스럽게 동반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장 해당 내용만 보고 문제가 있다거나 어떻다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에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는 특별한 방법이나 비법 등이 따로 존재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고 걱정된다면 한 번 실질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상태 평가 및 감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