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발표할 주택 공급 대책은 어떤걸 예상하시나요?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대책으로 수요를 억제 했고,
이제 앞으로 대선 공약 사항 중에 하나인 공급에 대한 대책들이 나오게 될텐데..
어떤 대책들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수도권을 중심으로만 시행이 되겠죠?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는 향후 6년간 서울·수도권에 42만 7천 가구 이상 공급을 목표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서울 인근에서 그린벨트 해제 8만 호 신규 택지 공급
,기존 3기 신도시를 통한 2만 호 이상 추가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통한 조기 착공 17만 6천 호 규모 포함
해당 지역은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관리도 병행됩니다
,발표된 대책은 서울·경기·인천 중심의 집중 공급 전략이지만,정부는 광역시 등 지방 도시에도 정비사업 활성화와 소형주택 공급 확대, 확대 방안을 마련할 전망입니다
다만, 공약과 실제 실행은 수도권 위주로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제까지 수요 억제 중심으로 대첵이 나왔다면 앞으로는 공급 확대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공급 확대가 예상됩니다.
실질적으로 주택 수요 대부분이 서울 수도권에 밀집되있습니다.
공급 확대 방안 같은경우
공공재개발이나 재건축 활성화 절차를 간소화 하여 조기 착공을 유도합니다.
3기 신도시 및 공공택지 확대 일부 공공택지 공급 일정을 앞당기며 사전청약 비율 상향으로 시장 심리를 안정화 시킵니다.
앞으로 공급 대책은 서울 수도권 고밀 개발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확대에 초점을 맞춰서 할 예정일 것 같습니다.
지방 같은 경우 광역시권 중심의 산업기반과 연계된 배우 주택 공급이 예상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대책으로 수요를 억제 했고,
이제 앞으로 대선 공약 사항 중에 하나인 공급에 대한 대책들이 나오게 될텐데..
어떤 대책들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수도권을 중심으로만 시행이 되겠죠?
==> 우선적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는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사항 중 검토될 수 있는 사항으로 재개발, 재공급 활성화, 주택건축이 가능한 개발제한구역 완화 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다음 부동산 정책은 공급과 관련된 정책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유는 현 강력한 대출규제정책으로 시장을 어느정도 압박해놓았지만, 해당 규제만으로는 시장적응력을 고려했을때 장기적인 효과는 어려울것이라는 의견이 많고 공급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단기적인 효과에 그칠거라는 의견이 많기 떄문입니다 ,
공급정책으로 예상되는 것은 기존 3기신도시에 대한 절차완화등을 통한 신속한 진행과 지역별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지원으로 통한 빠른 건설사업진행등이 대표적입니다. 공약에 있던 4기신도시 개발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도 기간소요등을 예상해서 사실상 철회하였기에 해당부분은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앞으로는 수도권 도심 중심의 공공 + 민간 혼합 공급 확대가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1기 신도시 재정비, 역세권 고밀개발, 저이용 국공유지 활용 등으로 공급 물량 확보와 속도를 동시에 잡는 방향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앞으로 나올 대책은 공공주택 확대와 4기 신도시 수준의 신규 택지 후보지 공개 그리고 민간 재건축, 재개발 규제완화, 도심 고밀도 개발 정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인구가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어 어쩔 수 없이 수도권 위주로 개발이 이뤄질 것 같은데 이재명 정부는 지방을 살리기 위한 정책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어떤 정책이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은 이미 공급이 넘치고 미분양이 오히려 많습니다
가장 현실성 있는건, 서울권 공급난 해결을 위해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풀어주고
국가가 보유한 토지 개발해서 신축공급한다는 대책이 나올 거 같습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상 되는 부분이라면 3기 신도시 조기 착공 및 분양 확대 정책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1기 신도시인 붕당과 일산 등의 용적률 완화로 재정비가 가속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재건축, 재개발의 활성화와 공공임대주택을 대규모로 확대하는 모습이 보이겠지만 말씀처럼 수도권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규제 이후로 공급부족 우려가 커졌어요.
그래서 수요억제 이후 공급 증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요.
여야 모두 주택 공급 확대메시지를 강하게 내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올 가능성이 큰 대책중에 하나는 역세권 고밀개발 확대입니다.
용산, 신도림, 가산, 상봉 등 수도권, 서울 전철역 인근 중심으로 용적률을 올리고, 층수제한을 완화하여 복합개발을 통해 공급을 양적으로 시도하려는 것입니다.
서울 바깥으로 나가보면,
1기 신도시 재정비(재건축)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요.
분당,일산,산본,중동,평촌 등 1기 신도시가 노후되면서 재건축 수요가 올라갔어요. 그리고 재건축이 되면 공급되는 호수가 많아 지죠. 그래서 정부가 특별법을 통해 재건축기준 완화, 용적률 상향 등의 카드를 들고 나올수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을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 무주택자 대상의 공공분양 확대하고, LH,SH등의 신축계약을 활발하게 할 것으로 보여요.
질문에 대한 답이 되길 바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