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눈에띄게훌륭한가지나물
야구하다가 타자가친공에 정강이 내측 복숭아 위에맞았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추간판탈출증으로인한 l5s1 신경약화
복용중인 약
항생제,탁센
8일 20시 30분쯤 발생되었고
이후 20시 50분경 인근 응급실 가서 처치진행했습니다
x-ray상으로 골절이 보이지않는다고
타박상과 혈종이 발생 이라고 하시고
현재시각 9일 18시에 이러한 수포가 나는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벤트플라 타박상 연고를 발라도되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의사로서 보내주신 사진과 상황을 평가해 보면, 야구공에 정강이를 강하게 맞아 발생한 심한 타박상 및 혈종에 동반된 '외상성 수포(긴장성 수포)' 상태로 판단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자가 친 공의 물리적 충격이 매우 컸기 때문에 정강이 뼈 위의 얇은 피부 조직과 미세혈관이 심하게 짓눌리면서 하루 정도가 지난 지금 시점에 수포(물집)가 올라오는 것은 임상적으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진행 과정입니다.
강한 충격으로 피부 아래에 혈종(피떡)이 고이고 조직 부종이 심해지면, 압박을 견디지 못한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이 분리되면서 그 공간에 삼출물이 차올라 물집을 형성하게 됩니다. 사진상 수포 주변으로 멍과 부종이 동반되어 있어 전형적인 외상성 수포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응급실에서 x-ray상 골절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더라도 정강이 내측 부위는 뼈를 보호해 줄 근육이 거의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미세 골절이 초기에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나, 내부에 피가 계속 차올라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는 구획증후군 등의 합병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질문하신 '벤트플라겔' 같은 타박상 연고는 현재 상태에서 절대 바르시면 안 됩니다. 벤트플라겔은 헤파린나트륨과 살리실산글리콜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멍을 풀고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을 주지만, 이는 피부가 온전하게 닫혀 있을 때만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현재처럼 피부 표면이 약해져 물집이 잡혔거나 진물이 날 수 있는 개방성 병변(또는 그에 준하는 손상 피부)에 바르면 성분이 직접 흡수되어 극심한 자극감이나 통증을 유발하고, 오히려 피부 재생을 방해하거나 2차 세균 감염의 통로가 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처치는 물집을 절대로 임의로 터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물집의 표피는 외부 세균을 막아주는 가장 완벽한 천연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집에서 바늘 등으로 터뜨리면 심각한 감염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처방받으신 항생제와 탁센(소염진통제)은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므로 지시대로 끝까지 복용하셔야 합니다.
다리는 심장보다 높게 올린 상태로 유지하여 부종을 빼주시고, 물집 부위에 직접적인 압박이 가지 않도록 흐르는 진물이 있다면 깨끗한 멸균 거즈로 가볍게 보호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수포가 잡힌 이상 집에서의 자가 치료는 한계가 있으므로, 내일 아침 일찍 정형외과 외래나 정식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셔서 수포에 대한 안전한 소독(Dressing) 처치를 받으시고 미세 골절이나 조직 손상 여부를 재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세게 맞기는 하셨나봐요. 드물지만 생길 수는 있지요. 터트리지 마시고 항생제 연고 바르고 밴드로 덮어 놓으세요. 그럼 흡수가 될 겁니다. 우선은 세균 감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해서 항생제 연고가 있으면 그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타박상으로 인해 외상성 수포가 발생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요, 수포를 터트리거나 자극을 주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고 연고는 수포에 직접 바르지 않고 주변 부위에 기볍게만 도포하는 편이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야구공 같은 단단한 물체에 정강이를 맞으면 혈관이 터져서 멍이 들거나 출혈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복숭아뼈 위쪽은 뼈가 얇아서 골절 위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얼음찜질을 20분 간격으로 해주시고, 통증이 심하거나 걸을 때 아프면 꼭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세요. 부기가 심해지거나 발가락이 저리면 더 늦지 말고 응급실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강한 충격 뒤 피부가 손상되면서 사진처럼 물집이나 혈성 수포가 생길수 있습니다. 수포를 일부러 터뜨리거나 연고를 문질러 바르기보다는 상처를 깨끗하게 덮고 다리를 올려 쉬는걸 추천드립니다. 벤트플라 같은 타박상 연고는 수포가 터지지 않은 피부주변에는 쓸수있어도 수포나 진물나는 부위,상처위에는 바르지 않는쪽이 안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정강이 타박상은 처음 엑스레이에서 이상이 없어도 경과를 봐야할때가 있엉서 내일이라도 정형외과에서 상처를 보여주고 혈종이나 피부괴사 위험이 없는지 한번 더 확인을 받는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갑작스러운 상처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친지 좀 지난 시점에서 수포가 생기는 것은 강한충격을 받은 상처일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심한 타방상이나 내부 심한 부종 때문에 피부 밑에 압력이 차올라 수포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수포는 골절일 경우에 종종 생기기 때문에 다시한번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수포가 올라온 시점에서는 연고를 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자극되어 안좋을 수 있고 수포가 터진경우 2차감염의 위험도 있어서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타박상 후 혈종이 심하면 1~2일 내에 물집(수포)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 않으며, 피부 손상 정도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포는터뜨리지 말고 깨끗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크기가 커지거나 붉어짐.열감이 생기면 진료를 받으세요. 벤트플라 연고는 “터지지 않은 수포 위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의료진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가 계속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정형외과나 응급실에서 다시 확인받는 것은 권합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부위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사진으로 보아서는 상처부위 감염이나 피부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포 부위를 자극하거나 만지지 마시고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