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삐닥한파리23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의 상승세가 완화된 이유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영향 때문일까요?
어제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를 보니까 서울, 수도권과 같은 핵심지의 부동산 상승세가 다소 줄어들었더군요. 서울은 0.22%에서 0.15%로 수도권은 0.14%에서 0.1% 정도로 상승세가 완화 되었는데 이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인한 영향일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의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를 예고를 하면서 다주택자 매물들이 시장에 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호가가 높게 형성이 된 측면도 있고 매수세 또한 관망세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고 볼 수 있고 향후 정부의 강도높은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를 시행을 하게 되면 좀 더 많은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가격도 급급매까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는 좀 더 신중하게 매수를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옆보이는 다주택자 규제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 및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불가, 향후 보유세 인상등의 카드를 예고 함으로써 다주택자들이 향후 다소 많은 매물을 시장에 내어 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어제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를 보니까 서울, 수도권과 같은 핵심지의 부동산 상승세가 다소 줄어들었더군요. 서울은 0.22%에서 0.15%로 수도권은 0.14%에서 0.1% 정도로 상승세가 완화 되었는데 이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인한 영향일까요?
===> 네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매물 증가 현상이 발생되고 있고 매수인들은 급매물을 찾기 위해서 관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에가 끝나면서 6월 1일 보유세 부과 전에 집을 팔려는 매물이 늘어나 공급 압박이 커졌습니다.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서울, 수도권 고가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매수자의 자금줄이 막혔습니다. 기준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이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매수를 미루고 시장을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동안 짧은 시간에 집값이 너무 올랐따는 인식과 설 연휴 같은 계절적 요인이 겹쳐 거래가 줄어들었습니다. 즉 팔려는 사람은 세금 때문에 늘었으나 사려는 사람은 대출 때문에 줄어들어 상승폭이 깎인 상태입니다. 가격이 급락하는 하락 반전이라기보다는 시장의 매수 동력이 약해지며 상승폭이 줄어드는 강보합권 숨고르기 상태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최소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 둔화는 금리 부담 지속, 대출 규제 거래량 감소, 매수 관망세 확대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이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만으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상승세가 둔화된 것은 정부의 대출규제로 실수요가 위축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 중단 및 정부의 과세 의지 표명 등으로 다주택자 매물이 출회되거나 출회될 가능성으로 인해 주택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게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확한 이유를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우선적으로 5월 종료예정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에 따라 매물이 증가하고 수요자들은 가격하락이 더 떨어질거라는 관망심리가 적용되면서 이전보다 상승세가 줄어든것으로 보이고, 실제 4~5월 중단일자가 가까울수록 서울 상급지에서의 주택가격은 소폭상승세에서 하락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현재기준의 매매가격 지수는 실제 계약일자가 한달이전일 경우가 많기에 실제젹인 양도소득세 중과유예중단에 따른 가격반영분이 온전하게 적용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3,4,5월중 급매들이 더 나올 가능성이 높고 해당 매물에 계약이체결되면 실제 서울 상급지에 대한 매매가격지수는 크게 떨어지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올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이 시장에 이미 영향을 주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일부 다주택자들이 보유 목적보다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한 물량을 내놓거나 매도 계획을 조정하면서 매물·호가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강남 같은 주요 지역에서 급매물 출회가 상승폭 둔화에 영향을 준 측면은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양도세 중과 자체가 이미 시행 중인 규제인지, 유예 종료가 임박해서 심리적 영향을 준 것인지 등 정확한 정책 변화 시점과 시장 반응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세금 부담이 매도·보유 전략에 영향을 준 점은 분명하나, 이것만으로 상승폭이 줄었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도세 중과 영향보다는 다주택자 관망세 + 공급 부족 완화 + 설 연휴 매수 심리 위축이 더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5월 양도세 중과 전 급매 물량이 아직 본격화 되지 않아 거래량 자체가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5월 10일부터는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게 최고 82.5%의 무거운 세율이 적용됩니다. 세금 폭탄을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이 5월 9일 전까지 계약을 마치기 위해 급매물을 내놓으며 서울 강남 등 핵심지의 상승 폭을 둔화시켰습니다. 대출 및 실거주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의 자금줄을 죄는 금융 규제가 상승세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대출 한도 축소와 높은 시중 금리가 매수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등 까다로운 조건이 유지되면서 투 자목적이 유입이 차단되었습니다. 또한 단기 급드에 따른 피로감과 정책적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시장이 변했습니다. 강남권 등 초고가 단지는 매물이 늘며 주춤한 반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가격 격차 해소 현상이 나타나며 전체 지수 상승률이 완만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의 상승세 둔화는 5월 양도세 중과 부활 전 팔려는 다주택자의 급매물과 강력한 대출 규제로 인한 매수자의 관망세가 맞물린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