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제 개편안으로 고가 주택에 대한 세 부담이 강화로 강남 부동산 시장에서 급매물이 많이 나오고 가격하락중인데 서울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되나요? 오히려 주변 집값을 상승시키는거 같아서요

26년 세제 개편안으로 고가 주택에 대한 세 부담이 강화로 강남 부동산 시장에서 급매물이 많이 나오고 가격하락중인데 서울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되나요? 오히려 주변 집값을 상승시키는거 같아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 등 고가주택은 세 부담 증가로 매물이 늘며 단기 가격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 부담을 피하려는 수요가 중저가 아파트 단지로 이동하면서 서울 외곽이나 경기 인접 지역의 매매가와 전세를 자극해서 주변 집값을 오르게 만드는 풍선효과가 나타납니다. 일부 고가 지역 가격을 눌릴 수는 있지만 실수요가 중저가 지역으로 쏠려서 양극화가 심화되므로 양도세 유예나 공급 확대 등이 병행되지 않으면 서울 전체 집값을 안정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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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제 개편으로 인해 강남 등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보유세 및 양도세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와 고령 은퇴자들의 급매물이 출현하고 일부 가격 조정을 받는 반면 오히려 주변 지역이나 다른 서울 중저가 지역은 풍선효과나 갈아타기 수요로 인해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전체 서울 집값 안정에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이 맞나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이 같은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세제 개편에 따른 부담과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강남권 고가주택에서는 매물이 증가하고 가격이 조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는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고 대출 접근성이 높은 서울 중저가 지역에서는 오히려 매수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고가주택 가격을 안정시키는 효과는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지만, 이것이 서울 전체 집값의 안정으로 바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 자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강남권에서 가격 부담과 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강남권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노원·도봉·강북·중랑 등 상대적으로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통해서 나타나는 시장의 반응은 고가주택이 많은 강남3구등 중심지역의 경우 시세가 하락을 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고 그외 20억 까지 종합부동산세의 혜택이 있는 소위 덜 똘똘한 지역의 매물에 수요가 몰리면서 시세가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상황에서 일시적 모습으로 보여 지고 향후 다시금 중심 상급지 상승이 있을 경우 현재 올라가는 매수시장은 20억이하에 갇힐 수 있는 위험도 있다 사료됩니다.

    즉 규제로 인해서 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크다 볼 수 있지만 결국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공급이 들어오고 수요와 공급의 수급이 균형이 있어야 가격안정화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