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이 살고계시는 전원주택은 어떻게 매매하나요?
그분이 다른곳으로 이사가실때까지 기다리는건가요? 아니면 직접 그분께 찾아가서 대화와 협상을 하는건가요? 매물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는거일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 같은 경우 대부분 실거주 중인 경우가 많아서 일반 아파트 매매와는 조금 다르게 접근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매물로 올라와 있는 경우에는 인근 중개업소 등을 방문해서 중개사를 통해 가격 협상 및 조건을 협의하면 되지만, 실제 매물로 등록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인근 부동산에 혹시 저 집 주인분이 매매 의사가 없는지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집이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혹시라도 집 주인분이 매각을 고려하신다면 연락을 부탁드린다 정도로 중개사분께 인사를 하시고 명함을 남겨두고 오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은 제한적이고 주택의 위치에 따라서 선호도 차이가 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살고있는 전원주택의 경우 가격을 후하게 쳐준다면 매수할 수도 있을 것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매매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매물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전원주택은 아파트나 빌라와 달리 고려해야할 사항이 상당히 많은데, 특히 교통과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고 입체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른 분이 살고 계신 전원주택, 또는 일반 주택이라도 점유자가 있는 상태에서의 매매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1. 매물이 시장에 나와 있을 경우
이럴 때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부동산 중개업소나 플랫폼(직방, 호갱노노 등)에 매물이 나와 있다면, 집주인이 이사 계획이 있거나, 세입자와 이사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엔 중개인을 통해 집을 보고, 계약일과 인도일을 협의하면 됩니다.
보통 이때 이사일 조건부 매매로 계약서에 작성되며, 예를 들면 2025년 6월 말까지 이사 완료 후 잔금 지급 및 인도 식으로요.
2. 매물로 나오지 않은 주택을 직접 알아본 경우예를 들어 저 집 마음에 드는데 팔 생각은 없을까? 싶은 경우
부동산 중개사를 통해 연락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집 주소만 알려주면 등기부등본으로 집주인을 확인할 수 있고, 중개인이 대신 연락해서 매도의사와 조건을 타진해 줄 수 있습니다.직접 찾아가 대화하거나 연락하는 건 예의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입주자는 언제 나가나요?
(사생활 보호 이슈 및 매도 의사가 없을 가능성도 있어서요)보통은 매도인이 이사할 집을 구한 후 인도일 조율을 하게 되며, 계약서에 ○○일 안에 인도 조건을 명시하거나,
잔금일 = 인도일로 해서 집을 비워주게 됩니다.
만약 세입자가 있는 경우엔, 세입자 계약 만료 후 퇴거 조건으로 매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원주택이라도 매도자가 매물을 내놓은 상태라면 이사 일정 포함해서 매매 협의가 가능합니다.
매물로 나오지 않은 집은 중개사를 통해 타진할 수 있습니다.
주택 인도일과 잔금일을 명확히 정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분이 다른곳으로 이사가실때까지 기다리는건가요? 아니면 직접 그분께 찾아가서 대화와 협상을 하는건가요? 매물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는거일까요? 궁금합니다
==> 전원주택에 임차인이 있는 상태에서 매입을 하는 경우 매도인과 협의결과에 따라 판단해야 하는 사핳입니다. 매매조건 등은 매도인과 협의후 조건에 맞는 분과 함께 거래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은 소유자가 매물을 등록하여 매물이 나와있다면 거래를 통해 소유권을 이전받는게 일반적이나, 본인이 꼭 사고 싶은 전원주택이나, 매물이 나와있지 않다면 질문처럼 현재 거주하는 분을 방문하여 소유자 여부를 확인하시고, 매매를 권유하고 협의를 통해 매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법으로 매수를 하실 경우 거래에 있어 매도자가 우위가 생기게 되므로 가격적인 부담이 커질수는 있는 점 참고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만약 정말 사고 싶은 전원주택이 있다면 슬쩍 가서 물어보세요. 굳이 잘 살고 있고 팔 생각없는데, 침만 흘릴 수 없는 일이며,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전원주택 방문해서 방문에 대한 요지와 팔 의향이 있는지 판다면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가볍게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다른사람의 전원주택에 대하여 매수하고자 할 때는 중개사를 통하여 매매의사를 타진 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매수 벙법은 주변시세 보다 파격적으로 가격을 제시하여야할 것입니다
쉬운일은 어니지먼 꼭 매수의향이 있으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거나 실패할 수도 있음을 감수하셔야할 것입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을 매매하는 방법은 원하는 지역의 실 거래 사례를 확인하는 겁니다. 주변 시세를 통해 적정 가격대를 파악하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근방의 전문적인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하여 조건을 제시하고 물건이 나왔는지 를 파악하고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현재 거주자가 매매를 원한다면 가격과 조건에 대해 협상을 하여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돈이 관련되다 보니 직접 흥정하다가는 깨지면 구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서 흥정을 시키고 원하는 금액에 구입하시면 됩니다.
거주하시는 분이 매도 자이면 바로 들어 갈 수 있지만 , 만약 세입 자가 거주한다면 잔금 시 명도가 가능 한지를 물어봐서 가능하다면 계약하시면 됩니다. 계약금을 주고 계약 시 특약 사향에 예견되는 내용들을 적어 놓으면 되고, 잔금 시 공시 및 미 공시상 하자가 없는 상태를 확인 후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받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도를 위해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은 계약시 거주자는 이사를 하여드리겠지만 매도 의사가 없이 거주중인 주택을 매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혹시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 충분한 대가를 제공하고 매수하기를 원한다면 인근 부동산을 통해 또는 직접 협의를 할 수 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거주 여부를 떠나서 매물로 올라와 있는 해당 주택 또는 인근 유사 주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우선 근처 부동산 방문상담 , 또는 부동산 포털사이트 등으로 확인한 후 접근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전원주택을 매도하실거 같으면 매도인이 부동산이나 다른 플렛폼에 매물등록을 하면 매수인은 그매물등록을 보고 매물확인을 합니다
거기서 현장답사를 하고 싶으면 부동산에 시간약속을 잡고 현장확인을 가게 됩니다
맘에 들면 매도인과 가격,날자 이런협의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협의를 통해서 계약,중도금,잔금까지 잡게 되고 소유권이전등기 까지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먼저는 그 전원주택분이 매도 및 이사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고 만약에 매도의 의지가 있을 경우 인근 부동산에 매물을 의뢰를 하게 됩니다. 또한 인근 부동산에 가셔 매물을 보고 매수 협의를 해야 됩니다.
매도의사도 없는 경우 연락처도 알기 어렵고 직접 찾아가서 매도의견을 물어보는것도 사실 실례에 가까운 행동으로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 주택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그 주변 공인중개사 방문하시면 매물이 나와 있는 물건이 있을 것입니다.
전원 주택도 공인중개사가 올린 매물을 매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