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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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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설회사 경기가 많이 안좋은지 궁금합니다.

요즘 뉴스에서 주택 미분양에 원자재걊 상승으로 건설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대형 건설사 구조 조정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가 많네요. 그렇게 안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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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고, 건축중인 건축물에 대해서는 계약했던 시점보다 원자재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수익성이 떨어지게 되는 점, 그리고 대출금리 인상에 따라 PF대출이자등의 부담등 전체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그나마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버티고 있지만 지방 내 중소건설사등은 실제 부도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 건설사의 부도가잇따르면서 부동산 PF여파와 민간 발주 물량 감소로 하반기에는 지역 건설사를 위주로 부도 우려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전쟁 등으로 인해서 물가가 매우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수익보다 비용이 매우 커졌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수자들 투자자들이 이에대해서 매우 비관적으로 바라보자 그동안의 청약열기는 식고 미분양이 시작되고 원자재 값이 많이 오르는 등으로 건설경기가 매우 열악해진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가가 매우 높아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의 장기화로 대출이자가 올라 갑니다. 특히 건설업은 먼저 대출을 일으키고 토지등 보상을 해서 공사를 하는 즉 먼저 대출을 실행을 시키고 공사를 한 후 분양해서 자금을 회수하는 사업인데 대출이자가 높아지고, 건축자재비용도 높아지는 자연스레 분양가는 올라가고 고분양가에 미분양이 나니 건설업이 치명타를 입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업이 잘되면 수익률이 좋기에 지난정부 호황기 시절에 너도나도 주택 건설에 나서며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것이 현재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자기 자본으로 건설을 하지 않고 토지 매입시부터 브릿지 론으로 자금을 동원하고 이후 사업이 제대로 시작되면 PF대출로 갈아타서 분양이 잘 되면 판매 대금으로 대출상환을 하고 이익금을 챙기는 구조이다보니 사업이 지연되거나 분양이 잘 안되면 수익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렴한 땅값으로 큰 수익을 노리던 지방의 사업들이 미분양으로인한 대출 이자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는데다 고물가에 자재비, 인건비 등 원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니 채산성이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PF사업 자체도 원래는 사업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 들이 필요한 것인데 실제로는 건설사 이름만 듣고 형식적으로 넘어가서 부실을 키운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정이다보니 최근 건설사들이 수주 금액을 올리고 돈되는 곳만 선별수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많이 안좋다고 합니다

    건설을 안하는게 이득이라고 할정도이니 얼마나 심각한 경기인지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코로나,이웃나라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값상승,금리 ,인건비 ,공사비 안오른게 없고 거기다 미분양이 많아서 더힘든 상황인가봅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주택 미분양에 원자재걊 상승으로 건설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대형 건설사 구조 조정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가 많네요. 그렇게 안좋은가요?

    ==> 요즘 건설경기현장을 별로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사자재 가격이 상승되었고, 기준 금리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설회사도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 건축활동 등을 자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건설회사 경기가 어려운 이유는 몇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현재 건설 자재의 값은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철근, 시멘트, 알루미늄, 니켈 등의 원자재 값이 상승하면 공사비도 상승하게 되어 수익성을 악화시킵니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분양 주택이 급증했습니다. 고금리에 청약,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분양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이 중소 건설사들에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설사들은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건설업계는 해외 사업 수주와 SOC 예산 확대를 통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좋지 않습니다. 현재 부동산 PF가 뇌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에서 막고 있는 편이고요.

    암튼 좋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건설업계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주택 미분양,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건설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형 건설사들뿐만 아니라 중소 건설사들에게도 큰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주택 미분양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택 수요가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의 자금 회전에 큰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면, 건설사들은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어려워지며, 이는 다시 건설 경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두 번째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 건설 비용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철강, 시멘트, 목재 등 주요 건설 자재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건설 비용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는 특히 고정된 예산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건설사들에게 큰 타격을 줍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은 건설사의 이익률을 감소시키고, 일부 프로젝트는 경제성이 떨어져 중단되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 금리 인상이 건설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라가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이 어려워지며, 이는 주택 수요 감소로 이어집니다. 또한, 건설사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 조달 비용도 증가합니다. 금리 인상은 결국 건설사들의 재정적 압박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와 같은 어려움으로 인해 대형 건설사들조차도 구조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감축, 조직 재편성,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의 구조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조정은 단기적으로는 비용 절감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건설업계의 경기 상황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며, 단기적인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금리 동향, 글로벌 경제 상황 등이 앞으로의 건설 경기 회복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이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등이 시행될 경우, 건설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건설업계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이 시급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