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고관절 핀고정술후 요양재활병원 전원후 퇴원시점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수술한병원에서 2주 치료후 요양재활병원에 5주 있었어요. 수술병원에서는 한달전에 집에가도 되고 수술한 다리에 전체체중만 다싣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완전체중부하는 수술6개월후 엑스레이찍은후 가능할거라하셨는데요.

현요양병원이 기저귀를 차고

운동시간은 오전30분 오후30분 뿐입니다.

연휴에 집에와서 생활해보니 보행기 사용으로 화장실, 병원에서 하고는있는 걷는운동

모두 가능한데

병원에서는 아직 퇴원하면 위험하다고 붙잡으려합니다.

집에서는 보행기사용, 휴대용변기 사용하며

식사챙겨줄 사람도 있는데

한달 더 기저귀를 차고 꼼짝없이 23시간 누워만 있으라는게 정말 환자를 위한 말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현 병원의 조치가 너무 방어적인 조치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퇴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현재 식사 보조 보호자 존재, 보행기를 이용한 자립 이동 및 화장실 이용 가능이라면 집으로 퇴원하여 재택 재활 및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환자의 회복에 더 좋습니다.

    일단 요양병원보다 수술한 병원의 의견이 최우선입니다. 제일 정확한 상태를 아는 곳은 수술한 병원이며 수술한 주치의가 가도 된다고하면 그 뜻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으면 완전 누워만 있으면 다리의 근육이 빠지게 되어서 근력이 줄어듭니다. 다리 근력이 빠지면 추후에 완전 체중 부하가 허용되어도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기저귀 장기 착용은 자존감을 저하시키고 요로감염이나 욕창의 위험을 높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원을 한 뒤에 집에서 바닥의 문턱 제거, 매트나 카펫 정리, 전선 정리를 하여 낙상 위험을 줄이고

    ​화장실 및 침대 옆에 손잡이를 설치하여 서고 앉을 때 체중을 완전히 부하 안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시에는 보행기에 체중을 실어서 팔힘을 이용하여 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응원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무조건 한달 더 입원해야 한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현재 보행기를 이용해 화장실까지 이동할수있고 집에서 돌봐줄 가족도 있다면 퇴원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가장중요한건 수술한 병원에서 정한 체중부하 제한을 반드시 지켜주셔야해요! 고관절 수술 후에는 안전한 범위에서 움직이고 재활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퇴원이 위험한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더 물어보시고 가능하다면 수술했던 정형외과에 현재 상태를 다시 문의해보는것도 도움됩니다! 빠른회복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선생님께서 다리에 전체 체중을 지지 하지 말라고 하셨다면 그 기간 동안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정에서 안전하게 케어가 가능하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케어가 어려우시다면 현 요양병원에서 안전해 질 때까지는 케어를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후 "부분체중부하 제한이 정확히 몇 kg/몇 %인지"가 중요하므로, 단순히 "걸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퇴원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보행기 사용으로 화장실 이동이 가능하고, 집에서 보호자 도움.휴대용 변기 등 안전한 환경이 갖춰졌다면 "퇴원 후 재활을 이어가는 방법도 충분히 상담할 수 있습니다." 특히 23시간 누워 지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지는 수술 종류.고정상태.최근 X-ray와 담당 요양병원에만 의존하기보다 "수술한 병원에 현재 보행 상태를 설명하고 현재 체중부하 허용 범위와 퇴원 가능 여부를 재확인" 한 뒤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이후 연령이나 회복상태에 따라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운동량이 적거나 보다 원활한 재활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전원 요청을 하시거나 다른 병원에 문의하셔서 소견을 다시 확인하신 이후에 알맞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