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이상 부모 자식간 차용증 작성시 이자율
안녕하세요 집 매매 목적으로 부모님께 3억정도를 빌리고 차용증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찾아보니 지금 적정 이자율이 4.6정도 인데 2.5로 작성할경우 문제가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직계존비속간 차용의 경우 그 입증근거가 충분히 않다면 증여로 추정되어 증여세가 부과될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이 적정이자율 4.6%로 해야하며 이보다 낮거나 무이자의 경우 해당 이자분 만큼은 무상으로 증여한 것으로보아 증여세 과세가 될수 있습니다. 즉 4.6%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한다면 그 차액만큼은 증여로 간주하게 됩니다. 보통 연이자1000만원까지는 증여비과세가 되기때문에 적정이자율로 환산하면 원금이 대략 2.1억정도가 되고 해당 금액만큼은 무이자로 빌려주는게 가능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모든 상황에 대해서 국세청등에서 실질 조사를 나오게 될지 여부는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즉, 조사대상이라는게 질문처럼 하거나, 위 규정을 무시하는 경우에 모두 나오는것도 아니며 쉽게 랜덤으로써 조사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모 자식 간 증여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시가 수준의 이자 약 4~5%를 명시해야 합니다.
국세청 기준 적정이자율보다 지나치게 낮은 2.5%는 증여세 추징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5년 기준 시중은행 정기예금 평균이자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저리대출로 하면 증여세 과세 리스크가 있습니다.
연간 이자 차액이 1천 이하면 증여세가 나오지는 않스빈다만, 장기적 누적되면 리스크가 있으니
4.6%로 책정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
안녕하세요. 천영재 공인중개사입니다.
3억원기준 차용 이자율 2.5면 문제는 안 생깁니다.
다만 더중요한 것은 이자 및 원금 상환을 꼭하셔야하고
그에 대한 증빙을 잘해놓으셔야 추후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3억에 대한 4.6% 이자는 1380만원이고 2.5% 이자는 750만원입니다. 둘의 차액은 630만원으로 원칙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1000만원을 넘지 않아 증여세가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법상 적정 이자율인 4.6%보다 낮게 작성하신다면 국세청에서 간혹 증여로 의심 확인을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이자를 지급하는 부분과 거래 증빙을 남겨두신다면 문제 없으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추천드리는 부분은 적정 이자율을 유지하시는 것이고 혹시 3억이 아닌 금액이 커지는 경우 이자 차액이 1000만원이 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집 매매 목적으로 부모님께 3억정도를 빌리고 차용증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찾아보니 지금 적정 이자율이 4.6정도 인데 2.5로 작성할경우 문제가 생길까요?
==> 국세청에서 판단하는 적정이자율은 4.6%이지만 너무 낮게 신고를 하는 경우 증여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케이스바이케이스에 따라 상이한 만큼 여건 등을 고려하여 주변 세무사 사무소에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법정이자율은 4.6%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모와 자녀의 특수관계이며, 2.5% 이율은 기준이율보다 상당부분 작기 때문에 추후 증여로 취급될 가능성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세법상의 적정이자율은 4.6%이지만 이보다 낮은 이자율로 대여하더라도 금액이 연간 1천만원을 넘지 않으면 증여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2.5%인 경우에는 750만원으로 1천만원을 넘지 않으므로 증여세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모 자금 차용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시가보다 현저히 낮은 이자율을 적용하면 증여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국세청은 매년 중여세법상 적정 이자율을 고시합니다. 2025년 기준 연4.6%인데 이자율 2.5%로 작성한다면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