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때 팀장 눈치를 보는 분위기인가요?
요즘은 정시퇴근해도 눈치안보고 퇴근인사도 안하고 가는 분위기가 차츰 정착해가는 추세입니다. 지방의 우리 기업도 팀장의 연령대가 젊어져서 대충 그렇게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꼰대팀장인 팀도 있어서 갈등을 빚기도 하는데요, 수도권의 오피스 워커들은 어떠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업계 전반에서 볼 때 정식인사나 퇴근 인사에 대한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현대 사회의 워크-라이프 밸런스와 유연한 근무 스타일의 추세와 관련이 있습니다.
수도권의 오피스 환경에서도 다양한 문화와 분위기가 존재하며, 이는 회사의 특성, 리더십 스타일, 세대 간 차이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퇴근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인사노무 분야 전문가 상담은 노동법 관련 상담을 하는 곳이고 회사의 분위기가 어떤지 물어보는 곳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회사의 사정마다 정도가 상이할 것으로 판단되며, 회사의 부당한 지시가 있고 근로자가 이를 거부할 경우 회사가 그 거부를 이유로 불이익한 조치를 하면 근로자는 그 부당성을 이유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상시근로자 수 등 관련 논의는 별론으로 함).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기업과 직장의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더라도 특별히 눈치보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회사와 근로자는 일한 시간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기로 한 계약관계입니다. 일하는 시간에 성실하게 책임을 다 하는 경우 퇴근시간을 두고 눈치를 주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해당 부분은 수도권 지방 상관없이 회사 문화에 따라 다른 부분이어서 일률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전보다는 자유스러운 분위기로 형성이 되는 회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규 노무사입니다.
요즘은 정시퇴근해도 눈치안보고 퇴근인사도 안하고 가는 분위기가 차츰 정착해가는 추세입니다. 지방의 우리 기업도 팀장의 연령대가 젊어져서 대충 그렇게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꼰대팀장인 팀도 있어서 갈등을 빚기도 하는데요, 수도권의 오피스 워커들은 어떠한가요?
-> 조직문화 관련 문의로 사료되며,
문의하신 사항은 관계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바는 없음을 알려드리며, 개별 회사 내의 조직문화에 따라 모두 다른 사안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회사의 문화가 달라 일률적으로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노동법상 근로계약서상에 기재된 출/퇴근 시간을 준수해야 하며, 정시퇴근 한다는 이유로 눈치를 주거나 불리한 처우를 한 때내는 사안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