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좋지않으면 하체운동을 열심히 하는게 좋나요?
티비에서 허리가 좋지않으면 하체운동을 열심히 특히 허벅지부분을 강화하는 운동을 알려주는데 사실인가요? 앉았다 일어섰다, 스쿼트 등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안 좋을 때 하체 운동 같은 경우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모든 하체 운동이 안전한 것은 아니며 자세 또한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리는 몸 전체의 하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며 허벅지 및 엉더잉 근육이 약하면 허리로 체중이 더 몰려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으며 스쿼트 같은 경우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적절히 강화할 수 있지만 허리에 통증이 심하시다면 부담이 되는 운동일 수 있으며 본인에 상태 맞는 적절한 단계에 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좋지 않으면 무리하게 운동하지마시고 가볍게 걷기나 평소에 자세를 바르게 하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약할수록 허벅지/엉덩이 강화는 실제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스쿼트/ 앉았다 일어서기는 도움이 되지만
너무 깊게, 무겁게 하면 허리에 부담을 줄수있습니다.
-의자스쿼트 ( 잡고 앉았다 일어서기)
-하프스쿼트 ( 반만 내려가기)
-글루트 브릿지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실행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좋지않다면 하체운동을하면서 하체가 허리를 단단하게 지탱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은데요 하체운동외에도 코어운동을통해서 몸의 안정성을 기르고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유튜브를참고해 약한강도의 동작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약할 때 “허벅지.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엉덩이.허벅지 근육이 튼튼하면 허리의 부담을 덜어줘 허리 안정성이 좋아집니다.
다만 “스쿼트나 앉았다 일어나기는 허리가 아플 때 자세가 틀어지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 가볍게, 통증 없는 범위에서만 해야 합니다.
초보자는 벽 스쿼트, 브릿지, 힙힌지“ 같은 허리에 부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열심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급성염좌 시에는 허리에 부하를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히른 동작이나 움직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때문에 하지 않고 쉬어주시는 것이 좋으며 허리 질환에 따라 운동 방법은 달라질 수가 있으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통증을 유발하지 않은 범위에서 코어운동이나 빠른 걷기운도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체운동을 하는것은 어느정도 허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체운동을 할 때 균형유지 및 안정성을 위해 인접근육인 몸통 근욱도 동시에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하체운동을 하는 것은 허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 등 하체 근육을 단련해주는 것이 허리가 좋지 않은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체가 튼튼해지면 허리도 잘 잡아주면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척추기립근과 코어 근육을 단련해주면 매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허리가 좋지않으면 코어 운동을 추천드리며 추가적으로 엉덩이, 허벅지 등 허리 주변부의 근력을 키우길 권장드립니다.
약해진 허리를 주변 근육들이 보조 해주면서 허리를 보호 해줄 수 있기에 통증이 없고 무리가 되지않는 범위내에서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 등 운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1. “허리가 약하면 하체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말 자체는 틀리지 않지만, 무조건 스쿼트·앉았다 일어섰다를 열심히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허리 통증의 상당 부분이 코어·둔근 약화로 인한 요추 부담 증가에서 오기 때문에, 허벅지·둔근이 적절히 강화되면 허리의 일을 나눠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다만 허리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 무리한 스쿼트는 오히려 악화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허리가 둥글게 말림, 엉덩이 빠지지 않음,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이러면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3. 실제로 권장되는 접근
과도한 부하 대신 안전한 하체·둔근·코어 강화가 기본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도움이 되는 운동
: 브릿지, 힙 힌지 연습, 클램쉘, 월 스쿼트(벽에 기대 가동범위 제한), 스텝업, 플랭크(통증 없는 범위)
4. 주의
통증이 생기면 즉시 중단
허리 과신전 자세 주의
처음부터 무게를 들거나 깊은 스쿼트는 피하는 것이 일반적
요약
하체 강화 자체는 허리에 도움이 되지만, 모든 하체운동이 안전한 것은 아니며 방식·강도 선택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허리에 부담 적은 형태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한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