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근손실이 빨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이가 들수록 근손실이 빨라진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근육을 만드는 호르몬 감소와 단백질 합성 능력 저하, 활동량 감소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근손실은 보통 몇 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지, 이를 늦추기 위해 근력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얼마나 꾸준히 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가 들수록 근육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근손실이 빨라지는 이유는 근육을 만드는 능력은 감소하는 반면, 근육이 분해되는 속도는 상대적으로 빨라지기 때문인데, 나이가 들면서 성장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같은 근육 생성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감소하고, 근육이 단백질을 합성하는 능력도 떨어집니다. 여기에 활동량 감소와 식사량 감소까지 겹치면 근육이 더 쉽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근손실은 보통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40~50대부터 속도가 빨라지고, 60대 이후에는 특별한 관리가 없으면 더 뚜렷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주 2~3회 이상의 꾸준한 근력 운동과 함께 체중 1kg당 약 1~1.2g 정도의 단백질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단백질을 한 끼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 세 끼에 나누어 섭취하면 근육 단백질 합성에 더 효과적입니다.

    즉, 근손실은 노화에 따른 호르몬 변화와 단백질 합성 능력 저하, 활동량 감소가 함께 작용해 발생하며, 40대 이후부터는 근력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평소 근육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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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손실이 빨라지는 이유가 질문주신 것처럼 호르몬 감소, 단백질 합성 능력 저하, 그리고 활동량 감소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1) 호르몬 감소: 원인중에 하나는 근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테스토스테론이나 성장 호르몬같은 동화 호르몬의 분비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이랍니다.

    2) 단백질 합성: 이에 더해서 노화가 진행되면 동화 저항성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를 해도 체내에서 이를 근육으로 합성해 내는 효율이 젊을 때보다는 훨씬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3) 활동량 저하: 여기에 일상적인 활동량 저하까지 줄어들면서 근육이 자극을 받을 기회조차 감소하면서 근손실을 더욱 가속화되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근손실은 보통 3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면서 40~50대를 기점으로 매년 1~2%씩 눈에 띄게 줄어들고, 65세 이후부터는 그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된답니다. 따라서 이를 늦추기 위해서는 단지 걷기 유산소를 넘어서 근육에 직접적인 부하를 주는 근력 운동을 주 2~3회 이상 평생 꾸준히 병행해야만 합니다.

    게다가 단백질 섭취 역시 상당히 중요한데, 앞서 말씀드린 동화 저항서을 극복하기 위해서 중노년층은 오히려 젊은 층보다는 더많은 단백질이 필요하겠습니다.

    체중 1kg당 매일 1.2~1.6g의 단백질을 섭취를 하시되, 한끼에 몰아서 먹기보다는 매 끼니 20~40g씩 3~4회 골고루 나누어서 꾸준히 섭취를 하는것이 근육 합성을 최대화하고 근손실을 방지하는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손실이 빨라지는 이유는 테스토스테론과 성장호르몬 같은 근육 생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신체 능력이 떨어지며, 일상적인 활동량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근육량은 보통 30대 중후반부터 자연스럽게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50대 이후부터는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며, 60대 이후에는 매년 눈에 띄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화성 근손실을 늦추기 위해서는 주 2~3회 이상의 규칙적인 근력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매 끼니 체중과 활동량에 맞춰 양질의 단백질을 골고루 분산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적극적인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는 근육 단백질 합성 능력을 자극하여 노화로 인한 근육 삼소 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추고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근손실의 원인과 시기: 호르몬 감소, 단백질 합성 저하, 활동량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보통 30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어 50대 이후 가속화됩니다.

    • 대응 전략: 주 2~3회 이상의 꾸준한 근력 운동과 규칙적인 단백질 섭취를 병행해야 근육 감소를 늦추고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모든 세포들이 노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호르몬 변화가 크죠

    학계에서는 단백질과 근육의 손실이 30세 초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점 체형도 바뀌고 비만인 몸상태가 됩니다.

    이럴때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체중 x 1 g 정도 드시는 것이 좋은데 실제로 먹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 등과 같이 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근력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근육의 빠짐을 줄이고 근력과 근육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질문하신 세 가지 모두 맞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근손실(노화성 근감소증)은 단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여러 변화가 동시에 겹쳐 나타납니다. 젊을 때는 근육을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잘 만들어지더니, 나이가 들면 운동도 하고 단백질도 먹으라고 요구합니다.

    왜 나이가 들수록 근손실이 빨라질까?

    가장 큰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근육을 만드는 호르몬 감소

    남성: 테스토스테론 감소

    여성: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

    성장호르몬과 IGF-1도 점차 감소

    이 호르몬들은 근육 생성과 회복을 돕는데, 감소하면서 근육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집니다.

    2. 단백질 합성 능력 저하

    젊을 때는 단백질 20~30g만 먹어도 근육 합성이 잘 일어나지만, 나이가 들면 같은 양을 먹어도 반응이 둔해집니다. 이를 '단백질 저항성(anabolic resistance)'이라고 합니다.

    즉, 단백질을 덜 먹어서가 아니라 먹어도 몸이 예전만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3. 활동량 감소

    30~40대 이후에는 걷는 양 감소, 계단 이용 감소, 근력운동 부족, 오래 앉아 있는 생활 등의 습관이 근손실을 더욱 가속합니다.

    4. 신경계 변화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신경세포가 점차 줄어들면서 특히 빠른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이 먼저 감소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점프나 달리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만성 염증과 회복력 저하

    나이가 들수록 몸속 염증이 조금씩 증가하고 회복 속도가 느려져 근육이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분해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근손실은 몇 살부터 시작될까?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20~30대: 근육량 최고치

    30대 후반~40대: 아주 서서히 감소 시작

    50대 이후: 감소 속도 증가

    60~70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손실이 눈에 띄게 진행

    80대 이후: 관리하지 않으면 근육 감소가 매우 빨라짐

    평균적으로는 30세 이후 매년 약 0.3~1% 정도 근육량 감소하고 50세 이후에는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이 감소를 상당 부분 늦출 수 있습니다.

    근손실을 늦추려면?

    1. 근력운동

    권장량은 주 2~4회 전신 운동

    하루 45~60분 정도

    대표 운동으로는 스쿼트, 런지, 푸시업, 벤치프레스, 로우 데드리프트, 숄더프레스 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금씩 무게나 횟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2. 단백질 섭취

    일반 성인은 체중 1kg당 0.8g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되며 근손실 예방에는 1.2~1.6g/kg으로 늘려 먹어야 합니다. 추가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1.6~2.0g/kg 정도가 많이 권장됩니다.

    3. 충분한 수면

    하루 7~9시간 정도 자야 성장호르몬 분비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4. 비타민 D와 규칙적인 걷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근력이 떨어질 수 있고, 걷기나 계단 오르기 같은 일상 활동도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

    연구를 보면 70~80대에도 근력운동을 시작하면 근육량과 근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즉, 근손실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진행되지만,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상당 부분 늦추거나 일부 회복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중 관리도 병행한다면,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것보다 근육을 지키면서 건강하게 나이 드는 데 훨씬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