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지방사는마미
대파에도 독성이 있나요??!!!!!
대파가 몸에 좋다는건 아는데 독성이 있나요?? 어떨 때 먹으면 안되나요.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성의 없으면 안 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대파 자체에는 감자의 솔라닌이나 독버섯 같은 독소는 없습니다 ! 대파에 싹이 자라나더라도 감자와 다르게 독성이 생기지는 않아서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물론 사람에게는 독이 아니더라도 강한 자극성 성분과 특정 신체 조건 때문에 독처럼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특히나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게는 파 속의 황화합물이 적혈구를 파괴해서 용혈성 빈혈을 유발하게 되니 절대로 먹여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대파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하거나 섭취를 피해야 하는 상황은 몇 가지 있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1 ) 소화기 컨디션 : 평소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이 있거나 빈속일 때입니다. 대파의 알싸한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뛰어난 살균 작용을 하지만, 공복에 생으로 과하게 먹으면 위 점막을 강하게 자극해서 심한 속쓰림과 복통, 구토를 부를 수 있겠습니다.
2 ) 신장, 담낭 : 신장 결석이나 담낭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랍니다. 파에는 옥살산염(수산)이 들어 있어서 과하게 섭취를 하면 결석 형성을 촉진할 수 있어요.
3 ) 항응고제, 수술 전 :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거나 수술을 앞둔 상황이랍니다. 알리신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응고를 늦추는 성질이 있어서 출혈 위험을 키울 수 있겠습니다.
4 ) 대파 상태 : 잎이 물러지고 곰팡이가 핀 상태입니다. 상한 대파는 내부 조직까지 곰팡이 독소가 번졌을 수 있어서 씻거나 도려내더라도 섭취를 피해주셔야 합니다.
대파는 자연 상태의 독은 없지만 자신의 위장 상태와 기저 질환에 맞춰서 섭취법을 조절해야 하는 채소랍니다.
위가 약하다면 생파보다는 기름에 볶거나 푹 익혀서 매운맛을 날려 드시어, 하루 권장 적정량인 대파 1대(약 100g) 안팎으로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건강하고 안전하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46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아현 영양사입니다.
대파는 일반적인 식사량으로 섭취할 경우 독성을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는 식재료이며, 사람에게서 대파 자체의 독성으로 중독된 사례는 매우 드뭅니다. 과량 섭취시 황화합물 등 자극 성분으로 인해 속쓰림, 복부 팽만,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그 양도 저희가 먹을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방대한 것으로 나옵니다.
위장이 예민하거나 역류성 식도염 · 과민성 장 증상이 있는 사람은 생대파나 매운 부분을 많이 먹을 때 불편감이 커질 수 있으므로 익혀서 소량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식품의 안전성 문제는 무조건 섭취량과 상관성이 있습니다
섭취량이 높으면 독성은 나타납니다.
약은 조금만 먹어도 독성이 나타나서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용량 이상으로 먹으면 유익이 아니라 해로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식품의 경우에는 대개 "안전하다"라고 하는 범위가 사람이 먹는 용량에서는 안전한 것이지 만약에 이러한 제약이 없으면 마찬가지로 독성이 나타납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여기에 딱 중간 경계선에 있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많이 먹으면 독성이 나타나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한계 범위 내에도 들어옵니다.
그래서 딱 제품에 나와있는 만큼만 안전성을 담보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파"는 일상에서 먹어도 안전합니다.
물론, 위가 약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거나 장이 예민한 분들에게는 "자극"이 있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죠.
그렇지만 일상에서 섭취하는 용량의 3배 이상을 먹어야 독성이 나타날까요?!
거의 없습니다.
이렇다보니 일상에서는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독성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대파는 기본적으로 유익한 식품이지만 생으로 과다 섭취 시 자극이 발생할 수 있고, 부패했을 때는 독소가 발생합니다. 생대파의 알리신 성분은 위 점막을 직접 자극하여 위염, 속쓰림, 위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상하거나 무른 대파에 생기는 곰팡이는 체내애 해로운 독소(마이코톡신)를 생성하여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에게는 적혈구를 파괴하는 치명적인 독성 식품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위가 약하다면 생대파 대신 익혀서 섭취하고, 조금이라도 썩거나 무른 대파는 잘라내지 말고 전체를 페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