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뇌경색 마비환자의 인공관절수술 가능여부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복용중인 약

뇌경색약, 고혈압, 진통제

할머니께서 뇌경색 발병한지 15개월정도 되었고 현재는 왼쪽 편마비 재활치료중입니다. 발병전부터 양쪽 무릎은 골관절염으로 보이고 완전히 펴지지 않고 오다리 입니다. 지팡이로 조금씩 걸을 정도로 재활치료가 진행중인데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고 운동후 통증으로 고생중입니다.

1. 뇌경색 발병했던 환자인데 수술 받아도 되나요?

2. 만약 수술을 받으면 잘 걸을수 있나요?

3. 마비쪽 무릎도 수술 받아도 상관없나요?

4. 아직은 재활중인데 수술하면 많이 힘들어지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뇌경색 후 편마비가 있다고해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못하는건 아니긴하지만 일반 환자보다는 수술후 재활이 더 어려워질수는있습니다

    마비된 다리는 근력과 균형이 떨어져있기때문에 수술후 보행을 하기까지 회복시간이 더 오래걸릴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무릎이 펴지지않고 통증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해보는것이 좋은데요 최소 3명의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결정하는걸 추천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빨ㄹ ㅣ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할머님이 뇌경색에 무릎이 불편하여 걱정이 많으시군요.

    뇌경색이 있다고 하여 수술을 받지 못하지는 않으며 수술 전에 담당의사선생님과 수술 과정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받는다고 하여 잘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할머님이 뇌경색으로 편마비가 있으시다면 균형능력이나 안정성 등에 따라 보행 능력을 달라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할머님이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할머님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번호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수술이 가능은 하지만 리스크가 높은 편입니다. 뇌경색이 발병 후 15개월정도 지나서 불안정한 시기는 지났지만 뇌경색특성상 뇌혈관이 막히면 위험하기 때문에 꾸준히 약의 복용이 필요한데 수술시에는 7일정도는 약을 대체약물이나 복용을 중단해야하기 때문에 신경과의 협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나이가 있고 편마비 상태라 척추마취 자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수술 이후에 마비된 쪽의 움직임이나 근력이 받쳐준다면 통증도 감소되고 잘 걸을 수 있습니다. 수술이 마비된 신경과 근육을 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 때문에 못 걷는 것이 아닌 신경의 문제로 잘 안움직여 못 걸으실 가능성이 크고 재활을 꾸준히 하시면 걸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마비된 방향도 수술이 가능하지만 보통 마비가 안된 측부터 수술 후 경과를 봅니다. 마비측 다리는 근력이 떨어져 있고 위치 감각이 무뎌진 경우가 많아, 수술 후 관절이 불안정하거나 넘어질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고, 보조기 착용 기간이나 재활기간이 남들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수술 직후 초기 1~2개월은 재활 부담이 증가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재활 효율을 높여줍니다.

    초기에는 근력이 빠지고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재활효율이 감소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보면 무릎 통증이 없어지고 관절의 움직임이 원활하게 되기 때문에 재활효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1.수술을 아예못하는건 아니지만 뇌경색 재발위험과 혈압, 복용중인 약 등을 마취과, 정형외과에서 꼼꼼히 확인해야합니다! 2. 수술한다고 반드시 잘 걷게 되는건 아니에요. 걷는데 도움이 될수 있지만 현재 편마비가 있기때문에 보행회복정도는 뇌경색 후 남은 마비와 근력, 균형감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3.마비가 있는쪽도 수술자체는 가능할수있지만 의사선생님의 판단이 중요할것같아요.

    4.재활중이라면 수술이 몸에 부담될수는 있습니다. 수술후 재활까지 감당할수 있는상태인지 주치의와 잘 판단해서 하는게 가장 중요해보여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뇌경색 15개월 후라도 상태가 안정적이고 심장.혈압.혈액검사 및 마취 평가에 문제가 없다면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한다고 반드시 잘 걷게 되는 것은 아니며, 무릎 통증.변형은 좋아질 수 있지만 보행능력은 마비 정도와 근력.균형.재활 상태에 크게 좌우됩니다. "마비된 왼쪽 무릎도 수술 자체는 가능"하지만 근력과 균형이 떨어져 있어 수술 후 재활이 더 어렵고 낙상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지팡이 보행이 가능한 만큼 수술 전 재활의학과.정형외과에서 보행능력과 무릎 상태를 함께 평가해 "수술 시기와 기대 가능한 보행 수준을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수술 자체가 불가한 것은 아니고, 다른 진료과목의 협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통증감소로 인해 보행이 보다 좋아질 수 있지만 마비측의 근력 한계로 읺한 한계점은 존재하겠습니다.

    3. 마비축도 수술 자체는 가능할 수 있으나 자세한 소견은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4. 통증이나 초기 재활로 인해 신체에 단기적으로는 부담이 있겠지만, 장기적인 이점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 뇌경색 환자라면 항혈소판제를 복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술을 한다면 출혈의 위험성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약을 중단하자니 뇌경색 재발의 위험이 걱정이 되지요

    또한 고령, 편마비등을 고려하면 수술의 위험도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회복하는 도중

    흡인성 폐렴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의 가능성도 고려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럴 경우 수술관련해서는 special 동의서를 받게 됩니다.

    운이 좋으면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회복을 무사히 하고 기능도 잘 회복하실 것입니다.

    운이 좋지 않으면 수술도중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고 회복 도중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고

    재활도중 생각만큼 호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수술을 왜 하기로 했을까 후회하실 수도 있고

    의료진과 병원을 원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환자분 및 보호자분은 득과실을 잘 따져서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뇌경색 병력이 있다고 해서 인공관절 수술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가능 여부는 뇌경색 자체보다 현재 복용 중인 항혈전제, 심장 상태, 혈압과 혈당 조절, 재활 정도와 전신 체력을 종합해 결정해야 해요. 항혈전제를 수술 전에 중단하면 뇌경색 재발 위험이 있고, 계속 복용하면 출혈 위험이 커지므로 내과와 마취과, 정형외과가 함께 약물 중단 시기와 대체 치료를 정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발병 15개월이 지나 급성기 위험은 많이 줄었지만, 수술 전 심장초음파와 경동맥 검사, 폐 기능 평가를 통해 마취 감당 능력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술 후 잘 걸을 수 있을지는 수술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무릎이 펴지지 않고 오다리 변형이 심하면 통증 때문에 재활 자체가 제한되는데, 인공관절로 정렬과 가동범위를 회복하면 통증이 줄어 재활 효율이 높아질 수 있어요. 다만 뇌경색 후유증으로 왼쪽 근력과 균형, 발목 조절 능력이 약하면 수술 후에도 지팡이나 보행기가 필요할 수 있고, 기대는 혼자 자유롭게 걷기보다 통증 감소와 실내 보행, 낙상 감소에 두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재활의학과에서 보행 평가를 먼저 받아 수술 후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시는 게 좋아요.

    마비쪽 무릎도 수술은 가능하지만, 감각이 둔하고 근력이 약해 술 후 재활 속도가 느리고 관절이 굳거나 탈구될 위험이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전 근력과 감각 평가가 중요하고, 수술 후에는 마비쪽 특성을 고려한 집중 재활이 필수적이에요. 양쪽을 한 번에 수술하면 체력 부담과 회복 기간이 커지므로, 통증이 더 심한 쪽을 먼저 수술하고 재활 후 반대쪽을 고려하는 단계적 접근이 자주 쓰입니다.

    현재 재활 중이라면 수술 직후 며칠은 통증과 부종 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적절한 통증 조절과 이른 관절 운동, 조기 보행을 시작하면 장기적으로는 재활이 더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지금이 재활 정체기인지, 통증이 재활을 막는 주된 원인인지, 심폐 기능이 수술을 견딜 수준인지를 확인해 시기를 정해야 하므로 담당 재활의학과와 정형외과에서 영상검사와 보행평가를 바탕으로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환자분의 목표와 가족의 돌봄 여건까지 함께 놓고 기대 효과와 위험을 충분히 논의하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