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대에서 반전세와 월세의 차이는?
부동산을 임대하려고 다니다 보면 반전세와 월세가 있는데 같은 개념인가요? 보증금 거는것도 같고 월 임대료 내는것도 같은것 같은데 서로 다른 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전세는 월세와 형태가 거의 유사하지만, 보통 보증금이 월세에 비해 크고 (보통 월세 20년치 보다 보증금이 크면 반전세로 간주합니다.)전세의 변형이므로 계약기간 집을 완전히 임차하므로 보일러나 벽지 같은 주요한 항목이 아닌 전등이나 도어록 건전지 교체 등은 임차인이 스스로 구매, 교체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는 특약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반면 월세는 상대적으로 보증금이 적은 편이고 집을 빌리는 개념이 강해서 간단한 수리 비용도 모두 임대인이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전세도 결국 임대차 종류로 보면 월세에 해당하게 됩니다. 반전세는 원래 기존 전세계약을 재계약할 때 보증금 인상분에 대해서 이를 월세로 전환하여 부담하고 재계약을 하는 경우 사용되는 말인데, 실무에서는 월세보증금보다는 높고, 전세보다는 낮은 보증금을 둔 임대차를 반전세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구분되는 임대차에는 전세와 월세만 존재하고 반전세는 억단위 보증금으로 하는 월세에 대해서 실무에서 사용하는 용어일뿐 사실상 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용일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전세는 말 그대로 전월세의 중간 형태입니다.
금액의 일부를 계약금으로 내고
나머지를 세로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2,000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매달 20만 원을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이때, 계약금은 전세금보다는 적지만,
비용은 계속해서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전월세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전액 마련하기 어려운 경우,
일정 부분만 계약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세로
분담함으로써 큰 문제 없이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달 일정 비용을 지불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계약금으로 거주할 수
있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전세는 비용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계속해서 지불해야 하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용 전부를 2년 동안 지불한 경우와
반전세로 같은 집을 2년 동안 거주한 경우,
일정 요금가 계속 발생하므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 임대차 계약 형태로,
보증금을 낮게 책정하고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계약금은 적지만 대신 매달 일정액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이 적습니다.
보통 단기 계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나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적합한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일정 기간 동안 거주할 계획이 있을 때
장기적인 부담 없이 빠르게 집을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증금이 적어서 초기 비용에 대한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고, 집주인과의 계약이 유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매달 일정 비용을 계속해서 지불해야 하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큰 금액이 지속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100만 원을 지불하면
총 1,200만 원이 지출되지만,
이 금액은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매달 지출되는 금액이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전세 월세 차이점은 보증금과 월세의 비율입니다.
전자는 일부를 보증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세로 납입하는 방식입니다.
보증금이 전세보다는 적고, 월세가 발생하지만,
초기 자본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월세는 보증금이 적고, 모든 비용을
납입하는 방식으로, 기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보통 2년 계약을 기준으로 하며,
후자는 1년 단위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반전세나 월세는 상대적으로 계약 기간이 짧고
유연하기 때문에 생활에 변동이 있을 경우 계약을
연장하거나 변경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전자는 장기적인 계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금액의 일부를 납입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금액이 적지만,
여전히 장기적으로 보면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전세는 어떻게 보면 월세의 개념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월세의 경우 전세는 보증금만 있고 매월 납부하는 금액이 없고 월세는 소액의 보증금에 매월 월세를 납부하는 개념인데 반전세는 비교적 목돈의 보증금에 소액의 월세를 내는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전세는 편의상 부르는 말인 월세의 한 종류입니다.
최근에 보증보험 가입 이슈등으로 전세보증금을 낮춰야 하는데 그냥 낮추기는 싫은 임대인들이 낮춘 일부 금액을 월세로 돌리는 식으로 계약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반전세는 보통 보증금이 전세 수준으로 크고 월세가 약간 껴 있어서 월세가 주가 아닌 보증금이 주된 계약을 편의상 반전세라고 부릅니다.
예) 3000 / 100 월세는 대략 2억 / 10 반전세
부동산을 임대하려고 다니다 보면 반전세와 월세가 있는데 같은 개념인가요? 보증금 거는것도 같고 월 임대료 내는것도 같은것 같은데 서로 다른 점이 있나요?
===> 같은 임대차 유형이지만 반전세와 월세인 경우 차이로 반전세는 보증금 규모가 월세보다 높고 매월 납부하는 월세는 월세보다 낮은 임대차개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두 계약 모두 보증금과 월세를 내는 구조는 같지만, 보증금과 월세 비율이 다릅니다.
반전세 같은 경우 보증금이 높고 월세가 낮은 형태이며 월세는 보증금이 낮고 월세가 높은 형태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전세는 말 그대로 월세보다는 월임대로가 저렴하고 전세보다는 보증금이 저렴한 것을 말합니다. 두가지 제도를 섞어서 정의하다보니 반전세라는 말이 나온건데요. 사실 임대료가 싸고 보증금이 쎈 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세금을 낼 만큼의 현금은 없으나, 약간의 목돈이 있고 대출이 어려운 경우 월세로 치환한 후 싸게 월세를 내면서 거주하는 목적이라고 봅니다. 때문에 보유 현금이 있어서 기존 전세 세입자를 내보내고 반전세로 전환할 수 있는 임대인들이 약간의 현금수입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전세는 보증금이 많고 월세비중이 적은반면 월세는 보증금이 천만원에서 5천만원정도이고 월세비중이 큽니다
결국에는 둘다 월세인데 표현을 그렇게 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반저세와 월세는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보증금을 거는 걸고 월세를 낸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반전세는 보증금이 상대적으로 크고 월세가 적습니다. 세입자가 목돈이 있으나 매달 월세는 아끼고 싶을 때 반전세를 사십니다. 월세는 보증금이 적고 월세가 높습니다. 목돈이 부족하고 매달 월세를 낼 수 있을 때 월세를 선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전세와 월세는 같은 구조처럼 보이지만 보증금과 월세의 비율 부담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구분되는 계약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