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름값이 왜 오르는 걸까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고 주말 지나자 바로 기름값이모르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쟁때문이라고 해도 기존에 재고가 있어서 재고가 소진 될때까지는 기존 가격이 맞을텐데
지금은 너무 빨리올랐네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름값은 단순히 현재 남아 있는 기름 가격으로 결정되지 않고 앞으로 들어올 가격과 시장 심리 등이 반영이 되서 훨씬 바르게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리적인 공급이 변하지 않더라도 가격은 즉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란과 미국의 전쟁으로 인해서 앞으로 원유 공급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미리 선 반영해서 가격이 결정이 되다 보니 이번에 기름값이 큰폭으로 갑자기 오르게 된 겁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 - 이란 공격 직후 기름값이 급등한 건 재고 소진 때문이 아니라 선물 시장의 공포 프리미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호르무지 해협 봉쇄 우려가 현실로 되면서 수요 공급이 불균형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기름 가격이 오르기 전에 몰려든 소비자와 공급자의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담합입니다.
다른 걸로는 설명할 수가없어요.
주유소 보유고는 보통 2-3주치 를 보유합니다.
그런데 전쟁이 발발하고나서 3,4일 만에 가격을 올린다는 것은 의도적인 가격인상으로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정부도 이에 대해 정유사에 가격 안정화를 요구했고, 담합인상에 대해 조사 및 처벌하겠다 한 것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석유 거래는 실제 실물 원유가 오가기 전 미래의 가격을 미리 결정하는 선물시장에서 주로 이어집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처럼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심리적 불안감이 선물 가격에 즉각 반영되면서 주유소의 판매 가격도 재고 소진 여부와 상관없이 빠르게 조정됩니다. 주유소 운영자 입장에서 현재 창고에 있는 기름을 싸게 샀더라도 다음번에 채워 넣을 기름값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판매 가격을 즉시 올리게 됩니다. 중동지역은 전 세계 원유 공급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등을 끼고 있어 전쟁 위기 시 공급 중단 가능성에 대한 위험 수당이 가격에 붙게 됩니다. 정부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 해결방안을 모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고 주말 지나자 바로 기름값이모르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쟁때문이라고 해도 기존에 재고가 있어서 재고가 소진 될때까지는 기존 가격이 맞을텐데
지금은 너무 빨리올랐네요
===> 원유 가격은 실제 물리적 재고 소진 여부보다 국제 원유 선물 시장에서의 기대와 심리에 의해 빠르게 움직입니다.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나 긴장이 발생하면 공급 차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시장이 예상해, 선물 가격이 즉각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문제로 인해 대통령도 위기상황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정유업체 또는 주유소에 대한 처벌등을 강력하게 지시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제유가의 국내 기름값 영향은 평균 2~3주정도 소요되나, 이번 전쟁발생 직후 바로 단기간 크게 인상을 하였고 그에 따라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러 이렇게까지 빠르게 오를 이유는 없습니다, 정유업체등에서는 리스크에 따른 원유확보문제등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인상을 할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 비축류가 있는상황에서 해당 원류를 더 비싸게 판다는 게 잘 이해가 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유가 수입되면 정유사에서 대리점을 통해 주유소에 공급되거나 정유사에서 직접 주유소에 공급되는 경우도 있는데, 정유사가 일단 선구매 가수요 및 국제 유가 인상분을 신속하게 반영하여 가격을 올리고 대리점과 주유소에서도 마진을 더 붙이다보니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유가 반영은 일반적으로 2~3주 정도의 시차가 있습니다만 이례적으로 빨리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차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통해 정유사, 대리점, 주유소 중 누가 인상을 많이 했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유소는 현재 가진 재고를 팔아 다음에 살 올 기름값을 마련해야 합니다. 내일 사 올 기름값이 전쟁으로 올랐다면 오늘 재고 물량부터 가격을 올려야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입니다. 국제 유가는 실물거래보다 미래가격에 좌우됩니다. 미국-이란 충돌 같은 대형 악재가 터지면 투자자들이 앞으로 기름이 부족할 것이라 예상해 즉시 가격을 올리고 이것이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바로 연결이 됩니다. 이란은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이곳이 막히면 재고가 있어도 공급망 자체가 끊기기 때문에 시장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름값은 과거 사 온 가격이 아니라 미래 공급 리스크와 다시 채워 넣을 비용을 기준으로 책정이 되기 때문에 현재 이러한 지정학적인 사건 때문에 즉각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국제 유가가 올라가게 되면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시장에 적용이 되게 되는데
문제는 그러한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서 미리 기름을 매점매석 즉 많이 사재기 하는 선 수요 현상으로 인해서
기름가격이 오늘 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국내 기름값은 실제 원유 가격이 아니라 국제유가 선물가격과 정유사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매주 조정되기 때문에 전쟁 뉴스가 나오면 바로 반영됩니다. 정유사는 앞으로 들어올 원유 가격을 기준으로 공급가를 정하기 때문에 재고 원유가 싸게 들어왔더라도 미래 원가 상승을 반영해 가격을 먼저 올리는 구조입니다.
또한 국내 휘발유 가격은 국제유가 약 60% + 세금 약 40% 구조인데 국제유가가 하루 5~10% 급등하면 정유사 공급가가 먼저 올라가고 주유소가 이를 바로 반영하면서 가격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그래서 실제 재고가 남아 있어도 시장 기대 가격(미래 원가)이 먼저 반영되어 기름값이 즉시 오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