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주인은 전세금으로 어떻게 이득을 얻나요?
전세금이 몇 억씩 하는 집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전세금이 2-3천 정도 되는 집이라면, 이 돈을 은행 예금에 넣는다해도 일년에 이자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전세 주인들은 전세금으로 어떻게 이득을 내나요?
전세금이 몇 억씩 하는 집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전세금이 2-3천 정도 되는 집이라면, 이 돈을 은행 예금에 넣는다해도 일년에 이자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전세 주인들은 전세금으로 어떻게 이득을 내나요?
==> 집주인이 목돈이 필요한 경우 전세로 임대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전세를 통해서 목돈으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보증금을 활용하는 것은 임대인의 몫입니다. 때로는 다른 주택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은행에 예금하기도 하겠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출금을 일부 상환하여 대출이자를 절감하는 것 만으로도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곳에 투자를 하다보니 정작 전세보증금을 상환할 때 자금조달이 어려워 후속세입자를 구하여 상환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전세사기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전에 금리가 높은 시절에는 전세금을 활용을 해서 투자를 하고 이익을 남기는 것으로 전세제도가 시작을 했는데 지금의 전세시장의 트랜드는 전세금 + 자기자본으로 소유권을 갖고 시세차익이 있을 경우 매도를 하는 경향이 크게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즉 60~70% 가량의 전세자금으로 향후 부동산이 올라가게 되면 시세차액을 보기 위한 전략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보증금에 이자 개념으로 임대인에게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다만 임대인이 대출을 필요로 하는 경우, 대출을 필요로 하지만 어떤 사유로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에 보증금은 임대인에게 절실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을 안고 주택을 매수하는 부동산 투자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사업이나 가계 등 목돈이 필요할 경우에 보증금은 임대인에게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금을 운용하면서 수익을 냅니다. 전세보증금은 임대인 입장에서 목돈을 미리 받는 것이므로 이 돈을 연 3~4% 이상의 수익이 나는 금융상품이나 다른 투자에 운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천만 원 전세금을 연 4% 수익률 금융상품에 넣으면 연 80만 원 정도 수익이 생깁니다.
또한 집을 전세 낸 뒤 그 보증금을 활용해 다른 부동산을 전세로 얻어 거주하거나 갭투자 방식으로 자본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세보증금으로 수익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금은 집주인에게 목돈을 무이자로 빌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집을 살 때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거나, 다른 곳에 투자하거나, 기존 대출을 줄이는 데 사용됩니다
이자 자체가 아니라 자금 활용에서 이득을 보는 구조입니다
전세금이 크지 않아도, 집주인에게는 여전히 의미 있는 무이자 자금 입니다
수익은 이자보다는, 대출비용 절감, 투자 기회,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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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전세임대차를 통해 주택을 구매할 경우 갭투자로써 주택구매에 들어가는 비용이 최소화 되게 됩니다, 쉽게 보증금을받아서 다른 용도로 뭘 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해당 보증금을 해당주택 구매자금조달용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투자대비수익은 시세상승에 따라 시세차익으로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억짜리 주택을 구매하는데 자기자금이 2억이 있다면 3억을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야 하는데, 실거주용이 아닌 투자용으로써 전세임차인을 받아 보증금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3억 대출에 따른 이자부담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자체로도 1년간 이자지급비용(이자율4%일때) 대략 1200만원을 절약할수 있는 것이고, 만약 시세가 올라 6억에 매도를 할 경우 투자금액 2억에 시세차익 1억이 생기는 것이므로 자기자금대비수익률이 50%에 해당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