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평당 아파트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요근래 서울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른 거 같아요. 서울에서도 역시 강남 송파 등의 아파트가 비싼 듯 한데 평당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서울 아파트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다시 한 번 부동산 열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고급 아파트의 가격 상승은 서울 전체 평균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 평당 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단연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 에테르노 청담 (Eterno Cheongdam) ' 으로 초고가 아파트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일반적인 대단지 아파트가 아닌 초고급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급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 건축 디자인과 마감재 모두 최고급 사양을 자랑합니다.
2023년 실거래 기준으로 전용 273평방미터 세대가 180억 원에 거래되었으며 , 이는 평당 약 2억 2천만 원 수준으로 , 대한민국 아파트 역사상 최고 평당가를 기록한 사례입니다.
입지는 청담동 명품거리와 가까우며 , 한강 조망권 , 최고급 프라이버시 보장 , 제한된 공급 수 등 다양한 프리미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초고가에 형성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래미안 원베일리 ' 나 ' 아크로리버파크 ' 가 고급 대단지를 대표한다면 , ' 에테르노 청담 ' 은극소수 부유층을 위한 프라이빗하이엔드 주거지로 , 그 상징성과 희소성에서 더욱 특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이처럼 특정 지역 , 특히 강남권의 고급 아파트에 집중되는 가격 상승은 서울 전체 주거 격차의 심화를 불러오고 있으며 , 향후 부동산 정책과 시장 흐름에 따라 이런 현상이 계속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작년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으로 공시가격 기준 평당 약 1억3900만원 이였는데 2025년 들어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공시가격 기준 평당 1억4263만원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가격 기준으로 답변드리기 때문에 거래내역이 없어 실거래가가 없는 경우는 빠져 있을수 있습니다. 우선 서울자치구 중에서는 평균 평당가는 서초구가 1위 강남구가 2위입니다. 3위는 용산구에 해당됩니다. 서초구의 경우 평당 9285만원, 강남구는 평당 9145만원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가 평당 2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실거래되면서 국내공동주택 거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실거래가는 지난 해 12월에 기록되었으며 133제곱이 28층이 106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의 아파트 평당 가격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초구 - 평당 약 9,200만원
강남구 - 평당 약 9,100만원
용산구 - 평당 약 7,400만원
송파구 - 평당 약 6,700만원
성동구 - 평당 약 6,000만원
이러한 데이터는 시기와 출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공신력 있는 부동산 정보 사이트나 기관의 자료를 참고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근래 서울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른 거 같아요. 서울에서도 역시 강남 송파 등의 아파트가 비싼 듯 한데 평당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디인가요?
===>1위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7,393만원, 목동 하이페리온 1차 6,845만원 롯데 월드타워 평당 5,036만원 순 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전용면적 407.71㎡에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과 '한남더힐' 등도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지역들은 최근 개발과 재건축으로 인해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3.3m2 당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의 레미안원베일리로서 1억5427만원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압구정 현대(신현대)아파트로 1억4233만원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압구정 현대(6차,7차)아파트가 1억3629만원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의 아파트 평당 가격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현재(2025년 3월 기준),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의 평당 가격은 약 1억 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서울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해당 지역의 아파트는 평당 1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내에서 평당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와 강남구 입니다. 서초구는 평균 약 92.85만 원, 강남구는 약 91.45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일부 지역, 예를 들어 성동구 성수동이나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우 단일 거래에서는 매우 높은 평당 가격이 기록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시장 평균을 보면 두 지역이 꾸준히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초구와 강남구가 우수한 교육, 생활 인프라, 접근성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높은 수요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2025년 2월 기준 서울에서 평당가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입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한강변에 위치해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며 고급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