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때론개방적인여행가
식단 중에 척아이롤만 먹는 저녁 어떤가요?
저녁으로 먹을 것들을 고민하던 와중에 시간도 애매하고 다이어트 식단도 할 겸 탄수화물 적게 먹으려고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간단히 섭취 가능한 척아이롤 구워 먹었거든요
요게 실제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이 될까요?
다이어트할 땐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해도 에너지 소비나 관련 부분에 문제가 없을까요? 가령 밥을 안먹으면 어지럽거나 하기도 하잖아요 근데 이런게 지방 섭취로 해결이 되나 해서요
그리고 척아이롤 말고 부채살로 저녁먹는건 어떤가요? 물론 밥은 거의 없듯이 말이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척아이롤을 구워서 밥 없이 먹은 저녁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충분히 괜찮습니다. 다만 핵심은 "탄수화물을 얼마나 줄였느냐"보다 하루 전체 섭취 열량과 단백질을 적절히 확보했느냐예요.
1. 척아이롤 + 밥 거의 없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척아이롤은 부위 특성상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소고기라서 포만감이 꽤 좋습니다. 밥을 거의 먹지 않았다면 식사의 탄수화물 섭취도 상당히 낮아지고요.
다만 주의할 건 지방 때문에 칼로리가 생각보다 쉽게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소고기의 지방량에 따라 차이가 꽤 납니다.
그래서 "밥 안 먹었으니까 고기는 많이 먹어도 된다"는 공식은 아닙니다. 밥 대신 지방이 칼로리를 채워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2.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순으로 먹어도 되나?
순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이어트에서 우선순위를 잡는다면 저는 하루 총칼로리, 충분한 단백질, 적당한 지방,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이 순서대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탄수화물을 반드시 먹어야 지방이 연소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는다고 지방이 특별히 더 잘 빠지는 것도 아닙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면 초반에는 체중이 꽤 잘 빠질 수 있는데, 이때는 체지방뿐 아니라 저장된 글리코겐과 수분이 같이 감소하는 영향도 큽니다.
그래서 밥을 줄이는 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지만, 탄수화물 = 살찌는 음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3. 그럼 밥을 안 먹으면 어지러운 건 지방으로 해결할 수 있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밥을 안 먹었을 때 어지러운 느낌이 생기는 이유가 항상 "탄수화물이 부족해서"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전체적으로 너무 적게 먹거나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혈당 변화, 수분 부족, 나트륨 부족, 수면 부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을 먹는다고 즉각적으로 어지러움이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지방은 좋은 에너지원이지만 소화, 흡수가 느리고, 뇌와 근육이 상황에 따라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 방식도 있기 때문에 "밥 대신 삼겹살 먹으면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다" 같은 단순한 구조는 아닙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하거나 활동량이 높은 날에는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기운이 빠지거나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평소 식사도 유지하려는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없애기'보다 '양을 줄이는 것'이 훨씬 지속하기 쉽습니다.
4. 척아이롤 vs 부채살
여기서는 부채살 쪽을 더 추천합니다.
대체로 부채살이 척아이롤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비중이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용으로 쓰기 좋습니다.
특히 저녁을 부채살 + 채소 + 밥 아주 조금 또는 생략하는 식으로 구성하면 꽤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부채살 150~200g, 상추/깻잎/오이/버섯/양파 등, 밥 50~100g 정도면 상당히 깔끔한 저녁이 됩니다.
밥을 완전히 빼도 괜찮은 날이 있지만, 저녁 먹고도 허기가 심하거나 어지럽고 힘이 빠진다면 밥을 50~100g 정도 넣는 게 오히려 낫습니다.
다이어트하면서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목적이라면 1순위는 부채살 150~200g + 채소 + 밥 50~100g, 2순위는 척아이롤 150g 안팎 + 채소 + 밥 소량, 3순위는 고기만 많이 먹고 밥 완전 배제입니다.
특히 고기만 먹어서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보다, 고기 양을 적당히 하고 채소와 소량의 밥을 곁들이는 쪽이 장기적으로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저녁 시간이 애매해서 "배달음식이나 야식 대신 고기 조금 구워 먹고 끝낸다"는 식으로 활용한다면 상당히 좋은 방법이에요. 다이어트에서 결국 제일 강력한 건 완벽한 식단이 아니라 귀찮아도 지속 할 수 있는 식단이니까요.
채택 보상으로 22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저녁을 간단하게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줄이고 싶다면 척아이롤 선택은 괜찮은 선택인데요, 다만 다이어트와 근육유지까지 생각한다면 부채살을 조금 더 추천하고, 고기만 먹기 보다는 채소와 소량의 탄수화물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아연, 비타민B12를 공급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근육량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부채살은 척아이롤에 비해 비교적 지방이 적어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할때 단백질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칼로리를 조절하기 좋습니다. 다만 탄수화물은 근육의 글리코겐을 보충하고 운동 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너무 제한하면 피로감이나 어지러움, 운동 수행능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어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녁에는 부채살 100~150그램에 채소를 곁들이고, 밥 1/3~1/2공기나 고구마 정도를 추가하는 구성을 추천드리고, 운동을 한 날이라면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어 글리코겐을 보충하고, 활동량이 적은 날에는 양을 조금 줄여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도 필요한 만큼 조절하셔서 장기간 다이어트 유지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고기만 단독 섭취하는 저녁은 식이섬유 부재로 위장에 큰 소화 부담을 주며, 어지럼증 완화를 위해서도 찐 채소의 동반이 필수적입니다.
소고기의 지방과 단백질은 훌륭한 에너지원이지만, 식이섬유 없이 먹으면 소화가 지연되어 장내 가스와 더부룩함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부채살은 척아이롤보다 지방이 적고 부드러워 저녁 식단 및 위장 건강에 훨씬 속 편한 선택입니다.
따라서 고기만 드시기보다 찐 채소를 먼저 드신 후 부채살을 구워 드시는 식사 순서를 지키셔야 대사와 위장이 안정됩니다.
요약 결론: 고기만 먹는 식단은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지방이 적은 부채살에 푹 찐 채소를 함께 곁들여 드셔야 합니다.
속 편한 활용법: 식사 시 찐 양배추나 당근을 먼저 씹어 드신 후 부채살을 드시는 식사 순서를 지키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녁으로 밥 없이 척아이롤만 구워 드시는 것은 다이어트에 정말 우수한 선택입니다!
1 ) 척아이롤 식단 :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단백질, 지방 위주로 섭취하는 식단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해주어 비만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분비를 줄이고, 결과적으로 체지방 연소에 좋겠습니다.
2 ) 케토시스 원리 : 밥을 안 먹으면 어지럽거나 기운이 없을까 봐 걱정하실 수 있으나, 인체는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섭취한 지방과 몸에 축적된 체지방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우수하게 전환하고 적응합니다.
3 ) 키토플루 : 처음에는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인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겠으나, 고기를 통해서 섭취한 충분한 지방이 든든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적응기만 지나면 오히려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식곤증 없이 맑은 에너지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척아이롤 대신 부채살을 드시는 것은 어떨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이 역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해 드릴만한 완벽한 대안이랍니다 !
4 ) 부채살 적합 여부 : 부채살은 척아이롤에 비해서 지방 함량이 약간 적고 단백질이 풍성해서, 칼로리 부담을 조금 더 줄이면서 근육 소실을 막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좋겠습니다. 육질도 쫄깃하고 감칠맛이 뛰어나서 밥 없이 고기만 드셔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5 ) 섭취 TIP : 두 부위 모두 소금과 후추 정도로만 간을 하시어, 섬유질이 풍성한 잎채소(깻잎, 상추, 로메인, 케일), 버섯을 조금 곁들여 드신다변 변비 예방과 영양 균형까지 챙기는 완벽한 식단이 완성이 되겠습니다.
늦은 시간 애매하실 때 밥 없이 단백질, 건강한 지방으로 든든함을 채우는 이런 방법은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좋은 습관이니, 지금처럼 자신감을 가지시고 맛있게 식단 관리를 이어나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