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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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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은행 대출금리가 내렸다고 하는데요. 수도권에서는 0.2%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은행 대출금리가 내렸다고 하는데요. 수도권에서는 0.2%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게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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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은행 대출금리가 전체적으로 내렸음에도 수도권에서 0.2%가 올랐다는 것은 특정 지역의 경제 상황이나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부동산 가격이나 거래가 더 활발하고, 높은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대출금리가 다른 지역과 달리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금리가 오르면 대출 부담이 커져 대출 수요가 줄어들 수 있고, 이는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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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전체적인 은행 대출금리는 하락했지만 수도권에서는 오히려 0.2% 상승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수도권의 부동산 수요 증가, 대출 심사 기준 강화, 지역별 리스크 프리미엄 차이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에서는 부동산 거래가 점차 회복되면서 대출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은행들이 금리를 조정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리스크를 반영해 금리를 높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은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져 매수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거래 감소와 일부 지역의 가격 조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금리 상승 전에 주택을 매입하려는 수요가 단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도권 대출금리 상승은 지역별 대출 수요 증가와 리스크 반영 때문이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쳐 거래량과 가격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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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렸는데도 우리가 느끼는 시장금리가 내리지 않는 이유는 정부에서 집값 안정과 가계대출 관리라는 명목하에 은행권에 가산금리를 적용해서 주택담보대출이나 기타 대출 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하반기 부터 시행이 되는 스트레스 DSR3단계 시행도 1.5%의 가산금리를 적용을 해서 DSR를 산정을 하게 되면 한도가 줄어 들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실제적인 주택담보대출등의 금리가 내리지 않을 경우 매수세가 줄어 들고 매도세가 강하게 되면 결국 부동산 가격은 내리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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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하락하는데 시장금리는 오르는 경우는 정책당국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 에 따른른시장책금리가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별 규정에 따른 유보율에 따라 금리정책이 영향울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금리 인상은 부동산 가격형성에 밀접한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이자부담율 때문에 매수하고자하는 수요층이 감소되어 거래가 줄어들어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정책으로 부동산 시장가격을 규제하는 정책수단으로도 많이 활용하기도 합니다

    참고하여 주시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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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은 서울, 경기, 인천 등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 수요가 높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여전히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많아 대출 금리를 조금 더 높게 책정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의 부동산 가격 상승과 관련된 불확싱성이 있기 때문에 지방과 수도권에 은행이들이 차등적으로 대출 금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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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강남3구와 용산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 폐지 및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인해 강남3구 등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을 하고 있고 다른 지역도 이에 따라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에서 대출 금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는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보니 대출 금리를 차별적으로 내리게 되었습니다. 금리가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부동산 금액은 금리의 조정 양도 적고 시장의흐름, 부동산 정책의 변화, 수요와 공급의 변화, 기대심리 등 여러가지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두개의 개념은 조금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지방과 수도권 여부와 관계없이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기존보다 낮아지고 있습니다. 즉, 기준금리인하에 따라 코픽스 금리가 낮아지면서 당연히 대출금리도 낮아지고 있는 것이고, 수도권에서 0.2%인상의 경우는 정부가 제공하는 저금리공공대출상품 즉 디딤돌이나 버팀목대출의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공공대출의 경우 기존 시중은행 대출금리보다 낮게 책정하여 지원정책중 하나로 제공되었던 것이였고 기준금리보다는 현재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영향을 더 받게 됩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의 규모가 너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됨에 따라 정부주도의 대출규제가 이어지게 되었고 기존 저금리 대출상품에 대해서도 금리를 인상하였기에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하와 관계없이 해당 상품에 대해서는 수도권 중심으로 인상을 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은행대출금리가 내리면서 부동산시세가 수도권만 0.2% 올랐다는게 맞나요?

    현재 수도권은 금리 인하의 영향과 토지거래구역 해제로 인해 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