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후 잔금 못치르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
아파트 청약후 잔금 못치르고 중도금도 못치르고 아파트 대출 등 어려움에 처해진 상황인데 어떤일이 일어 날까요?? 포기하면 중도금 잔금 이자도 다 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후 중도금 및 잔금을 지불하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해야 하는데
이때 계약해지에 따른 위약금 조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소화하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동안의 은행이자에 다른 위약금 이자부담금 등 위약금 산출 시 다포함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당첨후 자금조달 게획을 충분히 세워 불필요한 손해를 방지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에 당첨되고 계약금을 내고 중도금 부터 문제가 생긴다면 이는 계약상 해지에 따라 위약금이나 기타 필요비용을 내고 계약을 해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도금 납부 및 잔금 등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계약해지는 어렵습니다. 이자비용 및 지연이자에 따른 높은 금리의 이자또한 부담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잘 확인하고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무리한 대출 혹은 무리한 청약을 했다가는 청약통장도 날아가게 되고 생애최초라는 기회가 날라갈 수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중도금 중간에 해약해주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중도금을 수차례에 걸쳐 미납했거나 잔금 납부가 불가한 경우 위약금을 물고 해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잔금을 잔금일까지 치르지 못하는 경우 2~3개월 정도 여유의 시간을 주는데 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간내에 연체이자와 관리비를 내야 하는데 연체이자가 매우 비싸게 책정됩니다. 웬만하면 계약해지를 하지는 않으나 계속해서 지불이 불가능하면 계약금을 받을 수없고 계약해지를 해야 하는데 연체이자 포함하여 배상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계약 포기의 경우, 계약금 몰수와 중도금 대출 이자 상환 의무가 따르며, 상황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설사의 경우 계약포기분으로 처리를 하고 추가 분양자를 모집하게 됩니다.
하지만 분양사와의 협상이나 대체 방안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할 가능성도 있으니, 분양사와의 조율과 분양권 해지에 관한 변호사와상담을 통해서 분양계약해지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해당부분은 중도금까지 지급된 이후이기에 일방적인 해지는 불가하고 만약 잔금을 치루지 못할 경우 계약상 의무불이행이 되고 법적으로 손해배상등의 책임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분양의 경우 분양계약서상 위약사항등에 따라 손실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를 참고하시여 손실의 규모나 여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중도금대출에 따른 이자는 계약과 별개로 대출자가 부담하게 되는 만큼 계약해지와 관계없이 부담을 하셔야 할 부분이고, 그외 계약금, 중도금중 손실에 대해서는 위와 같이 계약서상 약관에 따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후 중도금은 집단대출로 많이 해결하십니다.
중도금 외 잔금 대출 시 대출이 나오지 않으면 매도를 하시던 잔금 대출을 미루던 해야하는데 대부분 새입자를 받아 잔금을 충당하거나 잔금일을 미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매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면 중도금과 잔금을 못치를 상황이라면 분양권을 매도하시고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계속 연체되는 상황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청약 후 계약금을 내지 않은 상태라면 청약을 포기하고 끝나게 되지만, 만약 계약금을 납부한 상태라고 한다면 계약금은 돌려 받을 수 없으며 청약권도 잃게 됩니다. 따라서 마이너스피를 주더라도 시장에서 매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 청약후 잔금 못치르고 중도금도 못치르고 아파트 대출 등 어려움에 처해진 상황인데 어떤일이 일어 날까요?? 포기하면 중도금 잔금 이자도 다 내야 하나요????
==> 청약후 잔금을 못치르는 경우 1차적으로 지연이자를 부담하게 되고, 그럼에도 잔금 처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 건설업체에 의해 법원 경매처분 순으로 진행됩니다.